아이마 코스케 110F 사용후기 리뷰.

 

현재 보유 3마리 입니다. 따끈 따끈한 신형 입니다

아이마의 씨배스용 루어들 중에서 가장 늦게 태어난 늦둥이 코스케 

 

 

우쭈쭈 아이구 귀여워라 왜 인제 나왔니

ㅋㅋㅋ 미쳤구나 니가

코스케 110F

komomo과 sasuke으로 이어지는, ima의 집대성

■ 약간의 유속 변화도 감지 풋볼형 오리지널 립

■ 사이즈 이상의 비거리를 내는 드문 원투 성능

■코모모와 사스케의 중간을 채우는 레인지 & 액션

 

지금까지 수 없이 실적을 거듭해 많은 앵글러에 사랑 받고있는 ima의 대표작 komomo과 sasuke.

이 2개의 중간 같은 루어가 있었으면 ... kosuke 그런 많은 목소리에 부응하여 개발되었다.

komomo · sasuke에 보이는 롤링의 미미한 릴링 저항, 강한 흐름 대응력이나 상처 쉬운 그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 풋볼형의 입술. 데드 슬로우 ~ 미디엄 속도는 롤링 액션, 고속에서는 수면을 부수는 일 없이 워블로우에서 스위밍 가변 액션. 리트리브 스피드에 변화를 붙이는 것으로, 앵글러의 뜻대로 조종 할 새로운 기축 미노우이다.

 

루어스펙

[길이]110mm [무게]17g [유형]플로팅 [레인지]40~80cm [액션]롤링 [훅]#4 [링]오리지널 # 3

 

코스케의 태생

코스케는 사스케의 검증된 성능(액션, 비거리, 사이즈, 중량, 파도헤치는능력등)을 바탕으로 코모모의 외형적 DNA를 융합시켜 태어난 녀석입니다 가장 늦게 나오긴 했지만, 정말 인기 많은 부모 사스케 코모모덕에 좋은 자식 난다는 그런 친굽니다. 엄친아 엄친딸 같은 미친 존재감!

 

구입사용계기

필자가 본격적인 아이마 빠돌이가 된게 한 몇달밖에 안됬습니다만 요즘 미노우는 아이마, 듀엘요즈리 그외에 일산들 외에는 눈길도 안갑니다. 눈만 더럽게 높아요!

 

루어사이즈 110mm 17g

이정도면 작은건가 긴건가 싶을 정도로 귀엽고 이쁘죠 중량도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딱 한입크기 먹이기 좋은::

 

외관액션비거리

외형도 이뿌지만, 색상도 훈륭, 질감은 플라스틱수지, 외관은 뭐 매끈하고 깔끔합니다, 액션은 롤링 이미 정평이 난 액션 그자체, 비거리도 훈늉합니다 오호 납니다 완성도 액션 디자인 보면 혹하죠 써보세요. 플로팅 타입의 적당한무게 적당한 길이 액션은 뭐 말 못할정도로 좋더군요

 

필드환경

이친구는 딱히 필드를 안가립니다. 민물 기수역 짠물 모두 사용 가능하죠, 여러가지 특성을 종합해볼때 가장 많이 쓰고 좋아하는 루어입니다 어떤 물가에서든지 척척 뛰어듭니다

 

대상어

메인은 씨배스전용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녀석이 외양의 넙치농어도 대응가능 특히 나이트게임시 어필계 칼라의 시인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적정로드파워 적정라인

로드파워는 L, ML, M이 가정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적합라인은 PE0.6호, 1.2호 정도, 그렇다고 히리스즈키 로드로 못던지는건 아닙니다 연습많이 하고 캐스팅하면 잘 날아갑니다

 

 

짭에 대한 사견

솔직히 가오피싱이나 파요인터네셔널에서 파는 짭들은 아예 뭐 구경도 안하고 나가리 라는 ㅋㅋㅋㅋ 쓸사람은 쓰겠지 아무리 싸다고 해도 좋다고 해도 가성비 좋아도 솔직히 그닥 전혀 절대 안끌리는 .....몇개만 사서 쓴적 있는데 포스팅을 안했을 뿐이죠 일전에 파요 사스케 맥튠을 2개 사서 아이스박스에 물을 넣고 실험해봤죠 액션 문제가 아니라 발란스가 개판인게 필자한테만 걸립니다 어찌된게 짭 미노우들은 몇개 빼고는 전부 개판인 것들만 .정말 뽑기 운이 지지리 없는거 같네요 그럼 뭐라 하겠습까 필자 성격에 무조껀 쓰레기 라고 깝니다

 

그 뒤로는 가오나 핑루어는 그냥 믿고 거르죠 매력이라는 구석이 없거든 짭들은 짭이다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데스페라도는 예외로 묻고 더블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