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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를 함부로 던지면

USS DELTA VECTOR 2019. 11. 11. 12:17

필자는 몰랐어요

필자가 이렇게 무식하게 던졌다는걸  정자해변 몽돌밭에서 때린 싱킹의 모습 처참하네요

음 별로 속상하지 않아요 ㅡㅡ


 이꼴이 됩니다


 

이건 데스페라도135 싱킹팬슬의 파손 모습입니다

어제 오전 오후에 한두시간 걸아다니면서 정자해변 몽돌밭 해수욕장에서 캐스팅 하다 파손된 예입니다

확연히 파손된게 보이죠 


보통 미노우가 튼튼하다고 해도 험한 필드에서 쓴다면 이꼴이 되네요

필자가 험하게 쓴것도 있구요

 

돌빡에 깨져서 꼬리가 떨어져 나갔고 3번째 트레블훅을 잡아주는 와이어도 틀어졌죠

이건 아마 이상없다면 조금만 손질하고 투입시켜도 될듣 합니다

근데 손질하기 귀찮아요 솔직히


이건 디아웃도어 테리온 f155의 훅 뻤어버린 사례입죠

토요일 오후쯤 울산화력발전소 인근 방파제에서 캐스팅 후 리트리브하다 재수없게 떠있는 줄 알았는데 고정된 밧줄에 걸려

뺀다고 강재로 당겨서 훅이 뻐드러진 사례입니다

훅이 약한가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이건 필자 잘못이 큰거 같네요

그냥 당겨서 강제집행 했으니 훅이 뻤어버리죠


이거 끌어올린다고 생쇼했죠


이런 사례는 과감하게 훅을 교체해주는게 옳타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이렇게 됩니다 캐스팅 후 리트리브 시도 조심하는게 좋을듣 한데요


루어회수기가 있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