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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DF-6107 벤치쿨 게임 베스트 III/ 다이와 원 숄더백 구매 및 사용후기

USS DELTA VECTOR 2019. 12. 11. 17:48

 

12월3일에 구매한 신품 구명복입니다

따끈 따끈한 사용후기

 

필요해서 추가 구매했죠 

첨 구입한 레이스락쇼어베스트와 다이와 숄더백으로 동해권 워킹하니 힘들어서 샀어요

사이즈 는 프리사이즈 부력은 안심되는 수준, 첨 산거라 상당히 빳빳하다는게 좀 걸립니다 벨트조절하는게 정말 짜증날 정도로 빳빳합니다 하지만 돈값한다

역시 다이와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수 없군요

 

레아스락쇼어베스트와 같이 착용하면 부력은 정말 안심인데 완전 통돼지가 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원체 배가 나와서 ㅋㅋㅋㅋㅋ

동절기에 방한복에 조끼 두벌 다입으면 상당히 둔중해지지만 아주 따숩게 다닐듣 요

 

두벌의 조끼를 모투 착용하고 로드를 휘둘러보니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나만 입는게 나을듣 합니다

 

전면 포켓이 두개 있는데 수납력은 이클립스태클박스2개를 전면포켓에 2개씩 넣을수 있는 수준인데 그렇다고 너무 카라비너나 핀온릴 같은걸 많이 달면 안되요 그리하면 무게 중심이 상당히 앞으로 쏠립니다 발란스 문제가 발생합니다.

 

베스트 자체 중량도 있는편인데 원체 루어박스를 다 수납하니 발란스 문제를 해결하는 허리벨트가 장착/분리 가능한 이모델을 구매했죠 참 등짝에 랜딩넷도 장착가능합니다 기수역 에어리어 공격시 일본 씨배스 앵글러들 흉내낼수 있는 코스프레 할수 있는점

 

좀 더 입고 다녀 봐야겠지만 말이죠

구매는 루어방이구요 울산 레저마트에도 팔고 있는데 같은 옷인데 대략 루어방과 3만~4만원 차이 납니다.

 

일단 장점

수납성이 상당히 좋고, 확장성 우수 발란스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색상도 이쁜편 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면 다른 업체가격이 정상가라고 해도 그렇지 루어방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싼거지 예내들은 너무싸

 

단점이 없을까? 없는듣 한데~ 

다이와 플로팅 베스트들이 전부 벨트로 사이즈를 조절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끈이 상당히 빳빳해요 섬유재질 벨트자체 상당히 뻣뻣합니다 사이즈의 조절이 상당히 불편, 보기보다 조끼 자체의 중량도 무거운편, 전면 포켓에 태클박스를 많이 수납하면 무게중심이 상당히 앞으로 쏠립니다 거기다 비싼가격, 발수성과 같은 기능성도 없음. 솔직히 말하믄 좃긋다고 해야죠 허리를 서포트하는 패드에 들어있는 허리벨트도 재봉된 고정식이라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전통적인 디자인의 다이와 제품 끈조절이 지랄맞음 좀 사악한 가격 정도 그리고 이정도면 상당히 혹평인데

 

그냥 시마노나 아피아를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허리벨트를 따로 때어서 멜빵을 달고 사용해도 좀 유격이 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좃까치 지랄맞은 벨트가 문제입니다 이부분만 개선된다면 아니 안될거야 아마 절대로

 

 

 

 

 

 

 

 

기능성과 안전성에 만전의 장비를 갖춘, 진심의 솔트 앵글러에 주는 고기능 게임 베스트.

쇼어 게임에 필수적인 기능을 철저히 추구 태어난 고기능 게임 베스트. 순간의 상황을 파악 태클을 전환 전문가에 필수 확장 포켓이 공격 안구 스타일을 지원합니다. 

장시간의 조행 신체에 부담을 크게 경감하는 허리 지원 벨트 탑재. 양쪽에 조정자를 탑재해, 지금까지없는 상상을 초월한 착용감을 실현. 대형 이동식 타포린 가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이와원숄더백

 

11월10일 구매하고 바로 필드 테스트 거쳤죠 ㅋㅋㅋㅋ 이클립스 하드케이스는 최대 네박스까지 수납가능  플라이어 홀더가 기본 제공 기타 타포린 파우치도 장착가능 되도록이면 루어는 쓸만큼만 수납해서 뚜벅이 하시길 저처럼 무식하게 다 넣고 다니면 수납공간도 없고 어깨 등판 쑤십니다 

사자마자 바로 써보고 리뷰남기는데 가방 크기가 조금 슬림한듣 수납력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클필요 없습니다 메이호 태클박스중에 큰놈들이 두개 나 쏙 들어가고 약간 남는 정도니까 이정도면 수납력 발군이죠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가방에 다 넣고 다니니까 허리 어깨 피로도가 장난이 아닌 겁니다 정말 1군 에이스 미노우들만 쵸이스 해서 들고 다니면 어깨 허리 안아프죠 그렇지만 다시 시작되는 루어 미노우 정리 무한 반복 고작 48개일 뿐인데

 

 

 

 

 

저정도는 가뿐하죠 메고 다니면 죽음 이지만  

 

 

 

도래 싱커 케이스 보기보다 개무겁 이건 하나 더 있음요

 

다 처박으면 이렇게 되죠 빵빵

 

측면 

 

저렇게 다 채우고 다니니 뒤지지 피로도가 장난 아니지 시마노 타포린 파우치 MW를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낚시용으로 안쓰고 하신다면 그냥 책가방 서류가방 도시락가방도 겸해진다는......

 

 

 



※ 블랙카모,핑크카모 이미지는 원숄더백 LT(C) 이미지입니다. 색상만 참조 부탁드립니다.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색상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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