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의 민물 최대어류 イトウ

일본 홋카이도의 민물 최대어류 イトウ 

 

분류

• 이토속
•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위급

1. 개요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으로 이토속의 유일종이다. 일본어로는 'イトウ'.

 

2. 특징

몸길이는 1m 정도로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평균 체중은 5kg 정도지만 기록에 따르면 10kg가까이 나가는 개체가 잡힌 적도 있다고 한다.

홋카이도와 극동 러시아에 서식하는데, 연어와 더불어 아이누들의 중요한 먹거리였다. 그러나 석유 및 가스개발사업과 러시아, 일본에서의 남획으로 인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그러서 붙은 또다른 별칭 환상의 물고기

 

국내에서는 동물의 숲 시리즈에 '일본연어' 라는 이름으로 등장해서 이 명칭으로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잘 안 잡혀서 전설의 물고기 라고 불린다. 예전에는 북한에 서식하는 자치 및 몽골에 서식하는 타이멘과 같이 자치속으로 분류했지만, 지금은 별개의 속으로 분류한다.

 

 

 

출처 : Photo AC

이토(伊富)는 연어과 이토속으로 분류되는 민물고기로, 일본 최대의 민물고기로 평균 15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어린 물고기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 즐겨 서식하며 하루살이 등 작은 곤충을 먹으며, 다 자란 후에는 개구리, 뱀, 쥐까지 먹을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슴을 먹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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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아오모리현 등 일본 혼슈에서 서식하고 있었으나 그 지역 개체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성체가 되기까지 오래 걸리는 데다 개발로 인해 서식지 및 산란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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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야생개체는 홋카이도 일부지역에서 수백마리가 확인되고 있으며 양식, 방류사업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