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HOT TREND! 아징 원투 필수 아이템 레진볼(던질찌)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부산권이나 동해의 경우 수심 1~2m의 얕은 연안이 넓게 형성되어 있는 곳이 많아 채비를 멀리 날릴수록 큰 전갱이를 낚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낚시인들은 조금 더 멀리 채비를 날리기 위해 다양한 던질찌를 개발했는데, 사진의 레진볼이 그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쉽게 변형해서 틀을 만들 수 있는 레진(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을 이용해 찌 모양의 틀을 만들고 긴 스트로우를 장착해 라인이 꼬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멀리 날려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전지케미를 달아주는데, 수심 2m 내외까지 가라앉아도 던질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 일본에서는 비슷한 형태의 기성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린 동호회 카페 내에서는 회원들끼리 자작한 레진볼을 사고 팔기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아도 쉽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초원투용, 플로팅, 싱킹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있다.
▲전지케미(아래)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진 레진볼(위). ⓒ낚시춘추
▲레진볼을 원줄에 채비한 상태. 롱타입의 스트로우가 원줄이 꼬이는 것을 막아주고, 롱캐스팅 시 양력을 만들어 채비가 더 멀리날아가게 해준다.
ⓒ낚시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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