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미노플러그를 잘 던지려면 1편
캐스팅 방법. 오버헤드 필요없음 버트 캐스팅도 필요없음 가칭 백스윙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캐스팅 보통 시바스게임에서 쓰는 오버헤드나 버트캐스팅과는 좀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소규모하천하구에서의 시바스게임이라는 것을 감안
시작은 로드를 살짝 뒤로 젖혀준 후 손목을 최대한 몸쪽으로 틀어주면서 앞으로 흩뿌리듯 던져줍니다 실제 이러한 캐스팅을 구사하는 사람은 국내에서는 없습니다만 필자는 백스윙이라는 가칭으로 부릅니다 일본의 유명 시바스 앵글러들 중에서 수로 운하권권 시바스게임을 즐기는 앵글러들이 구사하는 방식입니다.
원리를 글로 설명하는건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꽤나 가벼운 루어를 원하는 장소로 정확히 어프로치시키는 정확성이 올라갑니다. 캐스트 순간 스윙하는 속도가 빨라야 루어가 잘 날아갑니다. 라인도 얇으면 비거리는 더늘어나죠. 필자도 이방법을 쓴지 오래는 안되었지만 정확성이 정말 좋았고 소형루어의 비거리가 꽤나 늘어 났습니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그냥 슬쩍 던져도 잘 날아가요.....
여기에 하나더 첨언하자면 로드 길이는 좀 짧고 단단한 로드가 유리 순간적으로 힘껏 후려쳐서 가속을 줘야 하기에 9ft 이상의 로드는 조금 불리합니다 적당한 길이는 8.6ft, 9ft 가 최적, M이상, MH 정도 버트가 단단한 로드가 유리. 테이퍼는 레귤레보다 패스트 테이퍼가 단거리 직진성, 정확성에서 더 어드벤티지가 ,,,,,
로드의 테이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큰 디메리트는 아니더군요
마츠오카히데유키와 스즈키히토시의 예
이외에 템빨이 필요
저런 캐스팅이 안된다면 템빨이 필요합니다. 적응하면 되는데 안되는건 없죠~
ROD 엑센스 S803MH/R “Wild Contact 803”
「캐스트 시 스윙 속도를 올리기 위해 렝스는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8피트 3인치. 단단한 슬로우 테이퍼로 소형 플러그로도 날카롭게 뿌리침으로써 로드를 구부려 반발력을 끌어내고 비거리를 벌며 낮은 탄도로 노린 스팟에 쏘기 쉽습니다. 단단하기 때문에 흐름 중에서도 루어가 조작하기 쉽고, 강의 흐름을 가로지르는 수압이 걸리는 국면에서도 확실히 후킹이 결정됩니다」
라인리더
합사 0.6호+12lb 리더, 0.8호+12lb 리더 사용시에 정말 비거리가 좋았습니다 옆바람이 불어서 메인라인이 릴 바디에 올라타는 현상도 즐어듭니다. 거기에 미세한 조류저항과 자질한 진동등 수중의 루어움직임과 정보전달면에서 호소메의 라인시스템의 메리트가 드러나며 감도도 꽤 업 됩니다 단점은 스트럭쳐마와리에서는 라인브레이크의 가능성이 높다는.
드랙플레이로 극복 가능
[REEL] STELLA C3000XG
XG까지는 아니지만 라인회수가 빠르기에 추천합니다 감는 느낌도 부드럽고 드랙력도 충분
마츠오카 히데유키의 태클셀럭트
[ROD] 엑스센스 제노스 S90MH/R – Wild Contact 90 –
「강한 로드로 소형 루어를 튕겨내, 마음대로 조작」
하천 공략에 빼놓을 수 없는 고정밀 캐스트.
날리기 쉬운 소형 루어와 함께 중요한 것이 로드의 일이다. 나는 하천에서 와일드 콘택트 90을 사용합니다. 딱딱한 로드이지만, 날카롭게 흔들어 구부려 루어를 튕겨내, 저탄도로 부시의 안쪽 등 핀포인트를 쏘기 쉽다. 물론 비거리도 나오죠.
딱딱한 로드=스트롱한 스타일을 이미지 하기 쉽상이지만, 마츠오카씨는 달랐다. 딱딱하다는 것은 로드워크에서 의도한 액션을 루어에 입력하기 쉽다. 팁의 세세한 조작으로 좁은 범위에서 많은 루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천의 낚시는 크지요」. 고정밀 캐스트와 이미지 그대로의 액션. 결과적으로 런커가 나오기 쉬워지는 것이다.
「7, 80cm짜리 시바스를 걸면 이런 느낌이라는 곡선은 버트가 잘 남아 있다. 런커를 흐름 속에서 걸어도 멈추는 파워가 있습니다. 물고기의 머리 방향을 알기 쉽기 때문에 주고받기도 유리합니다」
「GENOS 와일드 컨택트 90은 종래의 모델의 캐스트 필이나 파워는 그대로, NEW 카본 모노코크 그립을 채용. 꽤 가볍고, 다루기 쉬워지고, 세세한 로드 워크가 한층 더 하기 쉬워졌습니다」
시마다 진세이의 태클셀렉트
로드: EXSENCE GENOS S87L+ Dark Force 87
릴: Vanquish C3000MHG
라인: PITBULL12 / 0.8号
리더:EXSENCE Leader EX Fluoro 16lb(4号)
다크 포스 S87L+는 레귤러 사이즈의 미노우나 바이브레이션에 매치하는 샤프한 고감도 로드. 파워에 관해서도 나무랄 데 없이 런커도 다수 캐치하고 있다.
다이와사의 유명 프로앵글러인 오노유키상의 경우에는 운하게임에서 로드를 최대한 활용한 사이드 캐스팅법을 구사합니다
죽어도 안된다? 아니 불가능은 없으니까 어떤 장르든 정답은 없읍니다 자기만의 스타일과 스탠다드를 확립한 상태에서 해보시길
소규모하천의 리버 시바스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형 타입의 플로팅 싱킹루어들 사이즈로 이야기 한다면 60mm~90mm 이내의 사이즈, 중량은 6g~10~16g. 정도일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보통 L, ML 의 로드를 쓰고 얇은 라인을 쓰는 정도면 어느정도는 날아갑니다 일단은 하지만 여기에 맞는 캐스팅법을 익혀준다면 비거리는 더 욱 더 늘어 납니다 오늘은 소형루어 사용시에 어울리는 라인 로드 릴 루어 캐스팅법까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8ft/L, 8.6ft/ML 로드를 쓴다 얇은 PE라인과 리더사용,,,,, 그렇게 써도 안날아가? 대체 몇그램짜리를 쓰는가? 얼마정도의 비거리를 원하는가?
8g, 9g, 11g 정도. 35m~40m 정도를 캐스팅한다~ 소형 루어의 최대 한계치 비거리
일단 루어
사이즈는 60mm~90mm이내, 타입별로 플로팅과 슬로우싱킹 중량 등 스펙을 봐도 알수 있음. 회사 불문 나열 으외로 써봤던 녀석들도 있네요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이러한 소형 루어를 잘 쓰기 위해서는
답없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답이 왜 없겠냐 라고 할수 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다른 캐스팅 방법을 익혀서 쓰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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