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를 위해 어제 양궁장에서 국궁 베어보우에 도전을 하였다 거리 30미터 결과는 참패 엄한 화살만 몇발 작살내버리고 ......
다시 30파운드 미만의 리커브 맨활로 도전 그나마 개량궁보다는 나은듯 하다. 이상타 싶어보니 그 개량궁주인이 우리클럽에서도 강궁으로 소문난 이지헌씨 사유품.... 개량궁 활시위가 그리 두꺼운건 처음봤다 나참
가만 보니 컴파운드보우용 케이블을 개량궁 시위로 사용한듯 보이기도 .......그런 고로 활이 너무 강한듯 하여 조금더 낮은 파운드의 리커브 베어보우로 도전 그나마 드로윙 앵커링도 부드럽고........ 편안한..... 명중률은 그래도 도그판이긴 하지만 개량궁을 사용했을때보다는 나은듯한 패턴 ...... 역시 리커브가 좋은거 같은데 선생님 말씸 그래서 대회나가겠냐고 하심 ....... 그래도 나갈거라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리커브로 조준기 안달고 스테비 안달고 해도 이리 재미있는데 ...... 국궁은 더하구만 정말 넘사벽 5미터 이내라면 자신있는데 거리 20 30미터 중구난방....... 후 일단 리커브로 자세잡고 한후 컴파운드를 완전히 숙달하고 리커브로 넘어간후 최종적으로 완전한 베어보우인 국궁에 도전해야겠다.....
국궁 사실 정말 어렵다...... 그래도 하련다 짐승잡는 그날까지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19일 육아일기 (0) | 2013.04.19 |
---|---|
4월15일 뒤늦은 육아일기 (0) | 2013.04.19 |
Grand Theft Auto 4 Theme Song (0) | 2013.04.17 |
싸이 끝 (0) | 2013.04.17 |
싸이 잰틀맨 (0) | 201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