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자주 쓰는 루어에 관한겁니다
휴대가 편하고 무게도 가볍고 작은녀석들은 또 한박스에 어려개 넣고 뭐 가볍기도 하고 예민할 경우 입질을 받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어 현재는 주로 아래와 같은 10g~14g~20g 정도의 중량, 사이즈 90mm~100mm~110mm 정도의 소`중형급 사이즈 가벼운 루어만 죽어라고 줄창 던져뎁니다.
지그헤드를 쓸생각도 했었는데 이미 주구장창 하드베이트만 반년동안 죽어라고 운용해왔기 때문에 성격에 안맞아서 안할듣 합니다. 아니 못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쓴적이 없어서 지그헤드에 웜 꾀는 법도 모릅니다.
소형, 중형급 플러그류는 생각처럼 쉽게 잘 안던져 집니다 남들은 잘만쓰더군요 즉 비거리 문제 그 쥑일놈의 비거리
도무지 답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풀릴수도 있고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일단 가는 PE라인 을 쓸수 있는 L, ML, M 파워 클래스, 레귤레, 레귤레 패스트 정도의 테이퍼를 가진 씨배스 로드를 써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하드베이트에 장착된 훅과 링을 교체한후 루어의 하부에 편납을 가감하여 던지는 방법. 이방법은 이미 해봤는데 분명히 루어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약간의 비거리를 위해서 하기에는 좀,,,,,, 루어의 액션의 심한 변화가 생긴다는 점이 가장 크더군요
또하나는 마지막 방법이고 좀 복잡한데 10여년 전에 실제로 쓰였던 방법입니다. 구멍봉돌이나 도래봉돌을 직결매듭 위에 추가해서 던지는 방법. 상당히 구식이고 무식한 방법이죠 이건 가장 마지막에 쓸 방법이고 후자입니다.
아마도 상기한 방법들을 다 해볼것인데요,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은
PE라인 0.5~1~1.2호 정도의 가는 라인을 쓸수 있는 상기 했듣이 9ft, L 파워/ 9.6ft, ML 파워, 부드러운 초리휨세의 씨배스로드를 써서 쏘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멀리 날려보네는 방법이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서브로드 서브릴을 운용하려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걸로 되면 좋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후자를 선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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