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킹펜슬 추가 구매 예정.

필자가 가진 헤비싱킹을 모두 나열한다면 아마 밤새야 할겁니다

그중에서 비거리 좋고 얇상하고 사이즈 적당하고 무게도 적당한, 거기에 몰밭에서 쓰기 좋은 싱킹펜슬이 딱 2개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놈에 눈을 돌리게 되었죠

후보는 이놈입니다.

일본 브랜드 치고 가격도 좋고 내구성 좋고 검증된 녀석이죠.

이번주 휴가기간동안 듀엘요즈리 하드코어 싱킹펜슬 120S를 슈팅해봤는데 비거리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침강수심 70cm, 침강속도는 조금 빠른편이고, 캐스팅 디스턴스 70m MAX. 고정 웨이트 방식이 아닌 내부에 볼이 들어있는 녀석인데 생각보다 비거리가 좋았습니다 일단 만족.

 

누가 비거리 안좋다고 비아냥거리더군요 관종새끼

고정식 웨이트가 아닌 이상 볼 시스템식은 비거리가 좋을수가 없다 지가 사용해봤다 아니 그걸 왜 남의 인스타에 댓글 그런식으로 다시는지

 

듀엘요즈리 하드코어 싱킹펜슬 100S.

전장: 100mm, 중량: 14g, 싱킹, 캐스팅 디스턴스: 60m MAX, 침강수심: 60cm, 링: #3, 훅: #8

 

트래블훅을 한단계 더 큰사이즈를 쓴다면 약간의 비거리 증가는 가능할듣 합니다 싱글훅을 장착해서 사용하기도 좋구요 

 

 

-무게 : 14g -타입 : 싱킹 -길이 : 100mm

역풍을 가르는 큰 장소를 잡는다.
변환 자재의를 먹게 액션 중심 이동 탑재 슬림 싱킹 펜슬.
압도적 거리를 낳고, 뉴 자석 중심 이동 시스템 INTERNATIONAL PATENT탑재

 

 

-상세스팩

 

 

 

 

이녀석을 구입한후 마지막 루어는 아피아 플로팅들 없는 애들로 추가, 아이마는 사스케 140F, 140S 하나씩, 아이마 아이본 쉘로우 시리즈는 딱 두개만 사고 더 이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필드에서 150mm~210mm 정도의 플로팅 싱킹 미노우는 쓸일도 없구요. 정말 일본의 고토열도나 쓰시마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제주도 원정만 해도 충분합니다. 얕다는 제주 필드에서 넙농 한번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