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직 말이 많습니다
보통 어항이나 만게임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패턴인데 국내에서는 된다 안된다 하도 말이 많은데 그래도 이에 어울리는 루어들을 한번만 더 다뤄보려 합니다 일단 지난번에 포스팅한 기수역 패턴과도 비슷한 면이 있을듯 요
이시기는 산란기 갯지렁이패턴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때에 갯지렁이를 먹는 피쉬이터들의 활성도는 당연히 올라가고 시기에 맞게 편식하는 패턴에 맞춰 나온것이 이런 류의 루어들입니다 일단 두개만 찾아서 올려봅니다.
MADNESS shiriten100
-SIZE : 93㎜ -WEIGHT : 11g -HOOKS :컬티바 ST-46 #10
유연한 실리콘 울트라 슬림 솔리드 바디가 트롤링 액션을 발생하고 몸 전체에 새겨진 갈비뼈가 거품을 입고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발군의 비거리를 발휘하는 고밀도 실리콘 바디 & 내장 웨이트 노린 포인트를 직격.
shiriten 100 그 미지의 파동이 포식자의 본능을 흔든다.
-은분칼라?
도금이나 홀로그램과는 색다른 멸치와 유사한 확산 플러싱 위협의 위력을 발휘.
터프 컨디션을 타개하기 높은 잠재력을 지닌, 현재 데이 게임 최강 색상으로되어 있지만,
나이트 게임에서도 그 독특한 광택 대상을 매료시킨다.
제작과정.
다음은 아부가르시아의 제품.
ABU GARCIA - 농어의 지렁이산란패턴에 대응하는 3 조인티드 베이트 "GODRON" 출시
고드론은 지렁이 산란 패턴이 확립된 이후 필드마다 프레셔가 심해짐에 따라 잡기 어려워진 씨배스를 잡기위해 태어난 시크릿 베이트입니다.
GODRON은 원래 치바현을 대표하는 씨배스전문가인 산도 타츠야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FANKY & PANDORA BOX에서 판매되던 루어로 수제루어였기 때문에 소량생산만 가능했기에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산도우 타츠야는 퓨어피싱재팬의 스탭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아부가르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을 낮추는 일 없이 고드론을 양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드론은 원래 산란 패턴 뿐 아니라 뱅어(SALANX)나 학꽁치 등의 표층 계얄 베이트에도 효과적인데, 지렁이 산란 패턴에서는 업스트림에서 크로스 방향으로 캐스팅해서 스트림에 올라탈 수 있도록 느리게 리트리브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표층계열 베이트 패턴에서는 크로스방향에서 다운스트림방향으로 캐스팅해서 조류를 거슬러 올라오는 것처럼 서치하는 운용이 효과적 입니다.
■ 전신 파동 3 조인티드 바디
고드론의 스위밍 액션은 마치 수면을 헤엄치는 뱀같은 스네이크 워크
기존의 슬림한 싱킹펜슬로는 연출하기 어려웠던 전신 구동의 요염한 웨이브를 만들어내어 산란 시즌의 지렁이와 같은 움직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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