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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모어댄 86LLX W SHORT BITE COMMANDER 구매 & 테스트 후기

USS DELTA VECTOR 2022. 4. 27. 23:17

2019년 10월부터 시바스루어 게임에 입문을 현재까지 대부분플래그쉽로드를 사용하면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2022년 4월 현재 이번에도 역시 유명 메이커의 구형 플래그쉽 모델을 또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좋긴 좋네요

 

필자의 지인이 가지고 있는것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강탈 했습니다 그친구 지금쯤 울고 있겠죠 후회할껍니다 땅을 치고 말이죠 구매한 가격은 현금가 220000원 거상코리아 정품이며 일본 내수용 보증서가 동봉 되어 있더군요 이로드를 구매하기전에 그친구와 조그만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만 

 

 

로드의 파워와 길이를 왜 그렇게까지 집착한 것인가 하는 것은 필자스타일의 게임 특성과 루어 컨셉 자체가 올라운드의 범용 은 아닌 진행해보고 싶었던 게임패턴의 스탠다드를 실제로 적용시키기 위한 욕심과 고집으로 구매한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사실 어디까지나 기수역 리버시바스신에 완전히 포커스를 완전히 집중한 로드

특히 웨이딩신에서 핀포인트 우치 명암츠리 에 가벼운 캐스팅으로 루어를 어프로치 시키는 부드러운 호사키의 특성과 쿠와세와 진정한 감도 중심 게임

거기에 런&건 오캇파리 게임에 중점을 뒀고 소형 경량의 플로팅 싱킹루어를 사용해는데  경량 로드라는 것이죠

 

 

 

블랭크 성능과 가이드의 본질에 대한 끝없는 집착
필드에 길러져 진화하는 시배스 로드 그것이 "morethan"

이제 성숙기를 맞이하고있는 시바스 게임의 세계. "더 큰 물고기를" "더 많이"낚고 싶다는 핵심 앵글러의 요구는 끊이지 않고 요구는 점점 다양 해지고있다. 그런 팬들의 끝없는 「더」에 응해 항상 진화를 계속해 온 시바스 롯드의 대명사 "morethan (모아덴)".

로드의 생명인 블랭크와 가이드의 성능에 철저히 고집 상위 기종에 뒤지지 않는 경량 · 고감도 · 조작성의 블랭크를 비롯해 로드 개발 관련 선구자로서 오랜 역사와 실적을 가진 다이와 이기에 이룰 수 최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탑재. 그 진화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하이 엔드 클래스에 육박 티타늄 가이드 탑재 코르크 그립 모델

상위 기종인 플래그쉽 모델 "모아덴 AGS"와 같은 SVF 컴파일 X 블랭크를 채용하여 경량 높은 조작성 · 고감도를 그대로 답습. 전체 가이드를 티탄 프레임 & SiC 링 세팅.

부 가이드에는 K 가이드의 첨단 형상의 KL-H 가이드를 탑재. 최대한의 경량화와 실 엉킴 자동 해제 기능으로, AGS에 육박하는 성능을 추구했다.

또한 86LLX, 87LMX 솔리드 톱 모델 미끼의 유격수시 발생하는 스치듯 아르바이트도 확실하게 올려 훅킹에 반입 카본 솔리드 수처 메가 톱을 탑재.

반대로 카본 솔리드의 식있어 포함이 매력이지만, 그 무게가 싫다는 앵글러에주는  튜뷸러 톱 "데몬 팁" 튜 뷸러의 장점인 경량 · 조작성의 높이를 가지면서

일반 츄브라 팁에 걸리면 휘감기 같은 바이트도 확실히 훅킹한다. 한눈보고 초대 모아 잔을 방불케하는 코르크 그립을 채용.

포 그립 전에 리어 그립 코르크의 결여를 방지 EVA 사양. 릴 시트에는 고풍스러운 피아노 블랙을 채용하여 기능을 동반 한 모아 잔스러운 디자인을 실현.

 

 

 

■ 86LLX · W

아이템: 86LLX· W, 전장(m): 8'6"(2.59), 계수(본): 2, 끝치수(cm): 134, 자중(g): 120, 선경/원경(mm): 1.2(1.1)/11.4, 루어웨이트(g): 4-15, 적합라인나일론(lb)/PE(호): 5-15/0.6-1.2, 카본함유율(%): 99. 

메가톱을 탑재하고 바치누케시 등의 흡입이 약한 바이트와 스레드 겨자 시바스의 미약 바이트에 손쉽게 대응한다. 소형 싱킹펜슬이나 지그헤드리그와 좋은 궁합.

 

 

 

 

 

 

 

■ 각부 상세

■ 고탄성 SVF 컴파일 X 제거 샌드 마이크로 피치 블랭크

다이와는 로드 성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카본 시트에서 섬유 자체의 고탄성 화는 물론 탄소 섬유를 정리하는 접착제적인 역할을 담당 수지 (레진) 량에 대한 기능 향상에 주목했다. 고탄성 SVF 컴파일 X는 군살이라고도 할 수있는 수지 (레진) 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탄소 섬유의 양을 조밀하게 마무리 대폭적인 경량화 날씬한이면서 강인한 파워를 손에 넣었다. 경량화 된 공백은 감도와 탄력 끈기를 제공하며 적당한 탄력으로 미노로부터 바이브레이션, 테일 스핀 지그 나 메탈 지그까지 해낸다. AGS와의 상승 효과로 그 가벼움 · 감도 · 조작성은 다이와 시바스 롯드 사상 유례없는 높이에 도달했다. 또한 가볍고뿐만 아니라 랭커가 걸려도 '부드러운 자주 군웅을 제압 "이 같이, 상대의 파워를 돌려 보 & A하면서 랜딩에 반입 파워도 갖추고 있다.

 

■ 티탄 프레임 SiC 가이드

스테디셀러 FUJI 제 경량 가이드를 다이와가 자신의 이론에서 적재 적소에 세팅.

 

■ 메가 톱 (86LLX, 87LMX 만)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 카본 솔리드에서 통상의 카본 솔리드에 비해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 이는 세경으로 유연, 하이가는 수처를 만드는 것이 가능 해지고있다.

카본 소재 특유의 손에 영향을주는 감도는 물론, 이삭 끝에 나타나는 시각적 감도도 큰폭으로 향상.

 

■ V- 조인트

고탄성 그라파이트를 번갈아 기울기 45 °에 감아 올린 V 조인트의 돌출부. 종래의 이음 낚시대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맞댐 부의 변형 땅 기고 · 파워 로스를 극한까지 추방.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라드 전체의 겨이삭 띠 커브도 한없이 부드러운 것이며, 시바스의 거동이나 루어의 액션을 직접 수중에 전해 준다.


■ 타원형 릴 시트

아무리 공백이 가벼워도, 아무리 가이드가 가벼워도 다른 부품이이 무거운 경우 그 효과는 반감된다. 로드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철저하게 경량화하고 그 총계로 압도적인 경량화를 실현하는 것이 다이와 기술. 타원형 릴 시트는 철저한 경량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벌 (타원형) 모양으로하여 릴 장착시의 손바닥에 착용감을 추구. 그러면 루어 액션시나 파이트시로드 조작성이 대폭 향상. 이 착용감이 라인을 통해 AGS에서 공백으로 전해지는 작은 신호도 확실히 손바닥에 전한다. 공백 가이드 릴 시트 삼위 일체의 경량화가 놀라운 감도와 조작성을 실현한다.

 

 

 

 

처음 본 느낌 

별난 로드라고 느꼈습니다~ 신감각적인 물건이었죠 시바스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기는 것을 원하는 앵글러라면 모어댄 LL, L 로드를 써보시길 감히 추천합니다.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마치 송어대같은 필

스팅웨이트는 20g 정도의 플로팅 싱킹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메인타겟 대상어종

울산 태화강 기수역, 감포 대종천, 울진 영덕 오십천과 섬진강, 영산강 기수역에서의 바치누케 패턴과 소형 싱킹 플로팅 타입의 루어를 사용한 시바스게임, 거기에 캐스팅볼(10g)과 아지/메바루 플러그를 활용한 메바루 아지게임, 강원도의 큰강에서 자연산 송어류나 브라운트라우트도 상대가 가능할듯 거기다 루어를 잘 선택한다면 아유플러깅도 충분히 가능, 마지막으로 가거도 거제도 굴양식장 주변 게임에서 치누를 노린다거나 하는것도 염두한 로드 입니다 의외로 범용성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블랭크외관

유광을 띄는 외관 전체 컬러는 메트블랙의 흑간지, 정말 무기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시마노의 나노피치와 같은 외관의 촘촘한 감김이 특징 이러한 외관의 도장은 다이와 모어댄 시리즈 만의 아이덴티티 SVF는 기본 역시 모어댄은 모어댄이다

 

가이드

톱가이드와 버트 가이드까지 전체의 가이드가 티탄프레임 가이드 

 

전장

8.6피트 현재 쓰고 있는 로드 중에서 가장 짧은 길이..... 심지어 엑스센스 제노스보다 1ft4inch 더 짧다~ 

 

조인트방식 V조인트

다이와 시바스로드에는 이녀석이 기본 

 

자중

120g, 더이상의 경량화는 무의미 이건 레알 깃털 정말 관현악 연주단 지휘자가 쓰는 지휘봉보다 가벼운듯 

 

로드파워 LL/로드 테이퍼 R-S

들어보고 조금만 살짝 흔들어 봐도 흔들리는것이 마치 버드나무가지 같은 느낌~ 바로 반응이 올 정도로 극한의 스무스함 부하가 걸린다면 정말 버트까지 부드럽게 휘어줄듯 합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호사키와 버트의 움직임 그렇다고 약한가 절대 안약합니다

확실히 휨세가 정말 버드나무가지 같은 부하가 걸리면 정말 시바스로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나긋 나긋한 완전히 송어대처럼 휘어질듯 합니다 

 

적합라인 나일론(LB)5~14/PE라인0.6~1.2

소형루어 10g내외의 루어를 근거리 포인트에 정확히 어프로치하는 캐스팅에 적합한 라인설정

 

호사키 특징

메가톱 채용으로 절륜의 부드러운 호사키의 움직임이 매력 챠밍 포인트 유강 부드러우면서 강함. 부드러우면 약하다? 로드 파워와 테이퍼 용어도 구분못하는 것들이 개소리는 잘합니다 까는 소리 말라고 하세요

 

오벌타입 릴시트

상당히 슬림한 오벌 릴시트가 처음 쥐었을때 좀 위하감을 주긴 하지만 꽉 쥐면 탄탄한 느낌이...... 코르크 그립인데도 그립감이 좋아~

 

 

본격적인 리뷰

항상 심도있고 디테일한 후기를 작성하기 어렵네요 사용해본 사람의 의견이니 지극히 철저하게 주관적인 글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필자 개인의 사용경험 주관으로 작성된글인것을 감안해주세요 좀더 세부적으로 써보니 쉽지 않네요 리뷰는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장비리뷰중에서 가장 긴 리뷰가 될듣 합니다 지겨울수 있으니 이점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수경위.

■ 친한 지인이 같고 있는 로드를 중고로 저렴하게 땅겼습니다 거상코리아 보증제품으로 일본내수용 보증서를 포함 거기에 쓸일 없는 천집포함 

 

로드 블랭크 외관 색상 마감도는?

■ 모어댄 로드 특유의 촘촘한 카본 머테리얼 래핑 강화 구조, 마감도는 뭐 역시 다이와의 상위급 시바스전용 로드 답게 상당히 훌륭합니다

 

가이드는? 후지가이드? 다이와 가이드?

■ 가이드는 톱가이드부터 버트가이드까지 티탄프레임 가이드가 장착 트러블없는 라인방출과 비거리가 좋습니다 슬랙 라인 컨트롤도 좋음요 2016 AGS 모델의 경우 다이와 독자 AGS 가이드를 사용

 

농어대인데 가이드 구경이 왜 이렇게 작을까?

■ 이부분이 참궁금한 부분이긴 합니다 왜 이렇게 작은가이드구경 만들었을까? 피네스 모델에 맞추어 0.8호 미만 0.6, 0.5 PE 라인에 최적화된 가이드 구경 물론 1.0호는 문제 없네요 1.2호는 너무 굵은 

 

블랭크의 복원력.

■ 정말 부드럽게 낭창 낭창 거리는것이 복원력이 약할듯 한데 그건 기우 입니다 꽤나 빠른편 파손에는 오히려 강한편입니다 잘부러지지 않습니다 

 

전장 8.6ft. 정말 짧다 

■ 장척로드와는 또다른 핸들링성 & 컨트롤 성 길이가 짧고 로드가 부드러우면 초보자에게 안맞다 라고 개소리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소리 집어치워요 

 

로드파워: LL, 휨세: R/S. 정말 스무스한 부드러움 야들야들 

■ 로드파워는 LL인데 파워가 약하면 감도도 딸리고 컨트롤이 어렵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소리 입니다 가벼운 루어를 쓰는데 최적화된 로드 이며 루어를 날려주고 밀어주는 힘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수역에서는 이파워면 꿀리지 않을겁니다 로드의 전체적인 캐스트 필링은 필자의 느낌상으로는 확실히 송어대에 테이퍼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로드의 감도. 느낌? 루어 운용감? 두말 필요 없는 확실하고 선명한 감도.

■ 사용자에게 전해지는 확실하고 선명하게 전달되는 감도가 최대의 무기 코드네임처럼. 지금까지 많은 로드를 겪어본건 절대 아닙니다만, 감도 하나만큼은 정말 타에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물질인지 돌바닥인지 뻘인지 알수 있을 정도로 탁월함 지금까지 이런 씨배스로드는 없었다~ 상당히 예민!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정보전달력은 정말 최상....

 

루어조작성. 로드웍, 트위칭, 저킹, 스톱&고.

■ 로드웍 보다는 리트리브로 운용하기가 가장 좋습니다 

 

로드 중량 120g. 상위세그먼트의 고탄성 카본로드 동스펙에서는 최고 경량! 

■ 말이 필요 없는 정말 초경량 입니다. 하루종일 캐스팅 리트리브로 구사해도 손목 아픈줄을 모릅니다. 약간 길고 약간 무거운 배스로드 같은 느낌입니다 아 개가볍 정말 깃털 같은 엄청난 초 저중량. 무게로 인한 스트레스는 개나 줘버리는 깃털 

 

루어 웨이트. 5g~16g. 소형 루어중심 120mm의 미들급 플러그도 제한적으로 가능

■ 스펙에 표시된 0.6호의 PE라인을 쓴다면 아마도 쏘가리용의 작은 미노우 사용도 가능할듣 합니다 기수역에서는 가능합니다 만 의외로 루어 범용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20g의 헤비싱킹도 밀어치면 충분히 가능 19g대의 100mm~120mm 사이즈의 플로팅도 충분히 밀어치죠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바치누케 패턴에 대응되는 루어를 사용하는것이지요 

 

적합라인 PE 0.5~1.2호까지. 너무 약한 거 아닌가? 안 약하다

■ 상당히 얇은 합사를 쓸수 있게 설정한것도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동경만 웨이딩게임에서 통용되는 바치누케(산란기갯지렁이패턴)을 염두한 라인설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6호, 0.8호, 1호, 1.2호 1.5호의 라인설정이면 일반농어 까지메기 농애는 물론 대물급도 충분히 대응하는것이 가능하죠 피네스채비와 미들급 채비를 폭넓게 아우릅니다.

 

드 + 릴 결합 벨런스. 권장 스피닝릴. 어떤게 좋을까? 시마노/다이와.

■ 현재 시마노 2017 엑스센스 3000MHG를 조합한 상태. 약간의 앞쏠림과 뒷쏠림이 공존합니다.

기분 나쁠 정도로 발란스가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립감은 으뗘? 그립길이가 좀 짧긴 하다 겨우? ?30cm.

■ 그립감은 진짜루 밀도높은 콜크+eva라서 탄탄하다 그립길이가 아주 짧은데 적응하기 쉽지 않을거 같다? 개소리 마십시오 테크니션이 되면 어떤 로드든 다 쓸수 있습니다

 

캐스팅/ 장타성과 정타성. 근거리, 중거리.

■ 소형 루어 운용시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절대로 파워풀하게 장거리 풀캐스팅 하는 로드가 아닙니다. 철저한 근거리와 초중거리 게임의 스페셜 로드 바치패턴 전용으로 딱 쏘가리대나 송어대 쓰는 감으로 살짝 던지는 용도 그래도 19g, 20g의 루어들이라면 중거리도 충분히 커버 

 

로드 파손. 가이드파손 발생여부.

■ 아직까지는 문제 없는데 캐스팅 전 후 가이드에 합사가 엉키거나 하면 풀고 확인하고 던지기 때문에 지금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니 크게 문제는 없네요 나름 많이 팔리고 했는데 아직까지 사용자 후기가 많이 없는 로드다 보니 어쩌다 부러졌다고 하면 아마 사용자 부주의일 가능성이 크겠죠 암튼 일본내에서도 고기 걸다 부러졌다는 말은 못들어봤네요 탑가이드 파손은 사용자 부주의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초릿대와 2번대 결합시의 가이드 정렬 라인 마킹은?

 다이와의 미들급 이상 씨바스롯드는 결합시의 세팅 마킹이 되어 있기에 이부분도 전혀 문제가 없네요 데이/나이트게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어서 봐야 재미있을듣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드, 릴, 루어 리뷰도 이정도로 길지는 않았는데 제노스의 후기는 정말 깁니다. 솔직히 이번 리뷰가 가장 길고 신경쓴 포스팅 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긴 리뷰가 있었나 싶을 정도..... 로드 자체가 쓰는 재미가 있고 뛰어난 감도를 가진 가벼운 로드라고 할수있죠. 왠만한 사바스나 기타생선이 걸려든다면 지지 않을 듣 합니다 

 

강제집행? 들어뻥 될까 ? 할까~ 말까~ 하지마

■ 이걸로 넙치농어를 한다면 할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드랙과 로드의 탄력으로 승부를 봐야겠죠. 애초에 히라스즈키 대응가능한 로드는 아니지만 시바스의 범주에 들어가는 녀석들은 모두 가능 합니다 단 시간이 걸릴뿐 잔챙이들과 중형급도 충분히 드랙으로 야리토리가 가능

 

실수발! 딱총쏘는 경우.

■ 10번 정도 캐스팅하다 1발정도 딱총쏴도 부러지진 않습니다 그정도에 부러지면 정말 쓰레기로드입니다 개망 입니다 걱정 없었습니다

 

기타 라인 트러블 대응력. 밑걸림 해결.

■ 초리대에 PE라인이 걸린다든지 감긴다거나 하는 자잘한 것, 즉 블랭크에 PE라인이 꼬이는 트러블이 나면 몇번씩 털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루어가 수초 몰같은 물풀에 걸렸을을 경우 빼내기에도 로드가 짧아 취급이 편합니다. 밑걸림 탈출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강제적으로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 그렇게 쉬 파손되거나 하진 않죠. 밑걸림 걸린 루어를 당겨서 처리하다 부러진다? 그런 상황에 부러지는 로드라면 개쓰레기 인증입니다.

 

초보자가 쓴다면. 길이 짧고 파워도 약하고, 그립길이 짧고 무게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 ?

■ 적응하기 나름 입니다

필자는 본격적 입문부터 농어만 했고 전에 배스낚시 잠깐 하다 접었거든요 솔트워터의 타장르 로드를 구매한다고 해도 볼락용 역시 길고 센거, 에깅용 마찬가지로 길고 센거, 씨배스로드도 최소 8~9~10ft 정도의 롱렝스, 파워클래스는 어느것을 쓰던 다 잘 다룰수 있습니다 나름 테크니션이라는 말입니다 

 

타회사 로드와 비교한다면?

■ 일반적인 시마노나 아피아 야마가의 씨배스로드와 비교한다면 컨셉트 자체가 다릅니다 같은 농어대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죠 스타일에 맞춰서 로드를 구비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가 있죠 

 

서론 중론 본론도 참 길어지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국내 수리 가능한가? ㅡㅡ::

■ 이게 정말 중요하고 가장 궁금한 것이죠.

거상코리아 보증서가 있습니다 수리비용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유상이긴 하지만 처리는 가능하다는것에 위안을 삼죠 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될거야 아마 

 

 

프론트 그립/리어그립/리어그립파지감 길이

그립으로 유추해본 바로는 철저한 지근거리의 핀포인트 캐스팅성과 감도와 쿠와세를 극단적으로 추구한 느낌. 세퍼레이트 그립으로 인해 조작성 캐스팅성도 뛰어납니다 그립 짧은건 충분히 적응됨 이러한 특징의 로드에 그립이 길다 그러면 극단적으로 로드 전체의 벨런스가 깨집니다

캐스팅시의 컨트롤성이 뛰어난 적당한 굵기 뒷손 그립 길이도 손에 딱 핏 되는 느낌인데 길이는 상당히 짧아서 불편할듯 하지만 그립의 길이는 측정안해봐서 모르겠고 어쨋든간 가볍습니다 짱짱하고 가볍게 캐스팅 잘되네요 

 

감도

조수의 저항도 바로 알수 있는 고감도 이부분은 엑스센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 아니 엑센스 이상의 감도입니다. 확실하게 수중의 상황을 알수 있는 로드~ 타켓이 루어를 건드리는 아타리를 명확히 알수 있는~

 

캐스타빌리티

장거리 캐스터빌리티를 원하는 앵글러들에게는 절대 안맞습니다 파워풀한 캐스팅과 헤비싱킹 중대형 플로팅의 루어를 구사하는 앵글러들에게는 절대 비추. 진짜 정말 초장타용 로드가 아닙니다. 풀캐스팅할 이유도 없거니와 원체 부드러운 로드라 힘빼고 소형 루어를 살짝씩 던지는 용도의 로드이기에 가벼운 원투가 최적 이런게 하나 있으면 지근거리와 좁은장소에서의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즐길수 있죠 원래 그렇게 쓰라고 나온겁니다

 

 

적합루어웨이트 4~15/적합 루어의 타입은?

입문자, 초심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로드는 비추 어느정도 시바스신을 경험해본 앵글러들에게 추천합니다 캐스팅웨이트가 너무 폭이 좁은것이 아닌가 생각할수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 너무 약하다 싶어도 20g의 소형 싱킹펜슬 근중거리는 잘 날아 갑니다 강도 문제 파워 문제 캐스팅문제 라인 트러블 없음

루어의 사이즈는 되도록이면 최소 60mm이상 99mm 정도의 사이즈를 가진 플로팅, 헤비싱킹은 20g 까지, 메탈지그는 15g 까지 운용 가능

특히 바치누케 패턴에 주안점을 둔 쿠와세 중심의 로드이므로 바치패턴 루어를 주로 사용하는 앵글러에게는 든든한 아군 오른팔.

 

사용가능루어

메탈지그를 제외하고 테스트 해본 루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듀엘 듀오의 루어들도 사용가능 단 사이즈 중량만 잘 고른다면 의외로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 하며 메탈지그는 써보지 않아서 패스 입니다 텟판바이브레이션의 경우 14g~18g 까지는 여우롭게 쓸수 있습니다 불안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지만 크게 문제없습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루어 범용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는 것이죠 실질적인 캐스팅 웨이트는 5~20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클립스

아이마

다이와

모어댄 리얼스틸 텟판바이브레이션의 경우 14/18까지 가능

 

시마노

 

점프라이즈

듀엘/요즈리

이외에도 듀오인터네셔널의 루어들중에서 스펙에 맞게 쓴다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마닉 135S까지 문제가 없더군요 

이정도의 폭넓은 루어 대응력이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대 110F, 120F, 19g, 20g의 중량으 루어까지 충분히 가능했네요

 

 

 

조작방법

리트리브(타다마키) 위주로 조사. 릴링 속도는 패스트 리트리브, 슬로우 리트리브, 데드 슬로우 리트리브 모두 가능. 로드를 세운체로 운용하는것 보다 눞힌체로 운용하는것이 가장 편안하죠 세우고 운용하면 로드에 상당히 부하가 걸리기에 로드를 완전히 낮추고 천천히 감기에 적합

 

사용소감 총평합니다

잡아본 느낌은 정말 시바스로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호사키의 움직임이 매력적인 1본 입니다 마치 아징 메바루 트라우트 플러깅 로드라고 착각할 정도로 가벼움과 부드러운 초리의 움직임을 가진 로드

메인 필드는 기수역의 웨이딩 특히 명암부나 흐름을 노리고 핀포인트 쏘기로 루어를 어프로치 시킬경우에 기가 막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바치누케 시즌 패턴게임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에는 가히 결정 자체~ 끝판왕에 해당하는 로드입니다. 

 

다른 필드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자연의 브라운트라웃트나 배스, 강준치, 호래기, 한치캐스팅이나 풀치 캐스팅게임 굴양식장 주변에서 치누를 전용루어로 노린다거나 대응이 가능할듯 합니다 어느정도 게임을 이해하는 앵글러라면 든든한 아군이 될듯 합니다 

 

필자가 구매한 86LLXW 모델의 컨셉트는 구형 모어댄에서도 존재했던 컨셉트입니다

 

실제로 써보니 86LLXW를 운용해보니 정말 말이 필요없고 말이 안나올정도 입니다!

정녕, 이것이 씨배스로드인가~ 할 정도로 뛰어난 고감도와 초경량 설계에 의한, 다분히 상당히, 강력한 공격성향을 기반으로 제작된 로드인건 자명한 사실이며, 실전용 로드로서는 가격이 조금 있는 로드 이지만, 그래도 다이와 모어댄 브란지노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가장 자랑할만한것은 역시 감도......... 정말 감도 하나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죠 거기에 부드러운 초리대의 무브먼트 + 컨트롤성이 빚어내는 삼위일체........... 

 

괜히 명품이라고 할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써보면 알아요 정말로~ 엑센스 제노스 시리즈도 역시 선명한 감도가 자랑이죠.....

 

이정도 퀄리티면 커스텀 브랜드의 로드와 비교해도 그에 필적할 정도로 멋진외관과 특유의 높은 감도, 캐스터빌리티, 복원력, 정투성, 파워, 기타등등 어디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DAWAI MORETHAN 86LLXW SHORT BITE COMMANDER

 

왜 저러한 코드네임을 붙였는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