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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상세
3. 민수용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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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H&K)사에서 개발, 생산하는 기관단총. UMP는 다목적 기관단총의 독일어 표기 인 Universale Maschinenpistole[3]에서 따온 것이다. 최초 버전은 UMP45이고, 이후 UMP40과 UMP9이 나왔다.
2. 상세
UMP는 당시 비싼 값에 비해 위력이 생각보다 특출나지 않았던 H&K MP5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최고의 고객이신 미국에서 90년대에 들어 "MP5는 너무 비싸고 위력도 후달리니 다른 총이 필요하다."라고 하자 돈이 쪼들렸고[4] 한푼이 아쉬웠던 H&K가 덥석 낚여 개발이 추진되었다. 비록 안 쓰이지만 SOCOM에서 주문한 권총도 갓 등장했던 터라 거기에 맞춰 구경도 처음부터 .45 ACP로 정해놓고 개발이 차츰 진행되었다.[5] H&K사는 이미 1980년대 초부터 MP5의 후계로 여러 시제총을 내놓았으나 시장의 반응은 "MP5는 쓸만하니 이거나 더 개량하라."로 차가울 뿐이었고 결국 SMG I, SMG II와 MP2000만 남기고 실패로 끝난 이력이 있었다.[6] 때문에 신제품도 기존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궁상을 떨어야 했고 어찌됐건 그 결과로 UMP가 등장하게 된다.
때문에 UMP의 구조는 사실 MP2000와 거의 같다. 폴리머 리시버를 적용하고 장전 레버 위치를 바꾸고 사용탄종을 바꾸었을 뿐이다.
하지만 UMP도 하마터면 실패할 뻔 했다. 주고객이 되길 기대했던 SOCOM에서는 M4A1의 총열을 최대한 줄인 CQBR(근접전용 윗총몸, Close Quarters Battle Receiver) 개조로 눈을 돌리면서 기존의 MP5 계열을 계속 운용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미군에서의 구매는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1999년에 들어서 MP5의 산파이기도 했던 독일 국경경비대와 GSG-9를 비롯한 특수부대가 노후된 MP5를 교체하기 위해 UMP를 대량 도입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된다.
이후 졸지에 같은 회사의 신상 기관단총/PDW인 H&K MP7과 경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수요는 알음알음 있는 편이다. 보수적인 군조직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PDW 개념의 탄종을 약간 꺼리는 경우도 있고 MP5의 반 정도인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에다 값싼 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의 수요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7]
미국에서는 최소 2003년 이후의 이라크 전쟁에서 그린베레 제5특전단 등에서 소수가 운용되었으며,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와 국방부 청사 경비국(Pentagon Force Protection Agency) 에서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간간히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고 그 외 13개 국가에서 사용중이다.
한국에서는 경찰특공대에서 소수를 사용중이고, 대통령경호처에서도 사용이 목격되었다.
H&K의 전통[8]이었던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버리고, 철저하게 검증되고 싸게 만들 수 있는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으로 돌아선 제품군 중 하나다. 하지만 MP5 인기의 원인이었던 클로즈드 볼트는 유지하고 프리플로팅 배럴을 적용해서 높은 단발 명중률을 그대로 유지했다. 기본적으로 레일을 부착하여 도트사이트 등의 각종 광학 장비 부착도 용이하고[9] 무게도 2.3kg으로 적당하다.[10] 다만 .45 ACP 탄을 사용하는지라 탄창 하나에 25발만 장탄된다. 일반적으로 톰슨 기관단총 등의 대부분의 45구경 기관단총을 비롯한 총기들이 30발 이상 장전되는 것을 감안하면 어째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기관단총.
다만 UMP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2000년에는 UMP와 민수용 버전인 USC 중 특정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는 총기들을 리콜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폴리머 재질의 권총손잡이가 사격 도중 파손될 수도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11] 이 리콜 사태와 H&K G36의 열로 인한 명중률 저하 문제까지 더해져서[12] H&K의 폴리머 재질 부품에 대한 신뢰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여담으로 제원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떡대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AR-15와 사이즈를 비교해봐도 상당한 풍채를 자랑하며, 심지어 전투소총인 FN SCAR-H와도 거의 맞먹으려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떡대 때문에 현대식 기관단총들 중에서 휴대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2.1. 파생형
파생형으로는 .40 S&W 탄을 사용하는 UMP40, 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UMP9이 있다. 둘 다 좀 더 구경이 작은 탄약을 쓰는 만큼 장탄수는 30발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UMP40의 탄창은 UMP45와 같은 직선형이면서 30발의 장탄수를, UMP9은 곡선형 탄창으로 30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즉, UMP 이름 뒤에 붙는 숫자는 어떤 구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UMP9은 같은 반동 면에서 9mm탄을 쓰는 다른 기관단총, 특히나 MP5와 비교하면 문제가 많은 듯 하다.
이 영상의 9:37초 부근을 보면 Garand Thumb 채널의 Mike가 "I want to congratulate H&K for making a 9-milimeter sub gun that recoils almost ls much as an AR" 라며 H&K가 AR-15랑 비슷한 반동을 가진 9mm 기관단총을 만들었으니 축하한다고 조롱할 정도. 영상을 보면 UMP9가 AR-15와 비교했을 때 반동이 그닥 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MP5도 같이 사격하는데 반동이 없다시피 하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MP5의 대체품으로 군경에서 선택되지 못했을 지도.
최근 UMP9이 2018년 5월 미 육군이 발표한 SCW(소형 보조화기, Sub Compact Weapon)[13]에 참가했다. 재미있는 점은 UMP9의 경쟁 상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 H&K MP5. 정확히는 미국의 제니스 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MP5인 Z-5라는 모델.
3. 민수용
USC는 미국 민간 시장을 타깃으로 한 UMP45의 반자동 파생형이다. 1994년 미국 어썰트 무기 금지법에 따라 설계 되었으며 2000년에 도입되었다. UMP45와 차이점은 권총 손잡이 대신 일체형 스톡,10발 탄창,16인치 총열, 단발-안전 셀렉터 등 소소한 차이점이 있지만, UMP45와 똑같은 방식으로 상부 리시버와 핸드가드에 레일을 탈부착 가능하다.
참고로 CT9-G2(SMT-9)라는 총과 비슷하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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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FBI SWAT 소속 방어 오퍼레이터인 캐슬과 펄스가 UMP45를 사용한다. 기관단총 치고는 높은 대미지인 38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600이라는 낮은 연사력과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팀과의 정면 교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14] 캐슬은 1.5배율 조준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중거리까지 커버를 할 수는 있지만 연사력이 낮다보니 장거리에서는 헤드샷이 강제된다. 수직 반동이 약하지만 수평반동이 튀기 때문에 총구는 컴펜세이터를 장착하는 편이다. 각진 손잡이를 부착해도 반동제어가 쉽고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면 무반동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반동 제어를 잘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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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데이즈
UMP45가 등장한다. 명중률이 낮고 위력도 떨어지며 내구도도 빠르게 닳지만, .45 ACP탄을 사용해 탄약 수급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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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2: 모던 컴뱃
UMP45가 유럽 연합군 특수부대의 주무장으로 등장.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UMP45가 스페셜리스트의 주무장으로 등장. 장탄수가 무려 60발이나 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UMP45가 공병의 주무장으로 등장. SPECACT 위장이 있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 -
배틀필드 3
UMP45가 등장한다. 오픈 베타 초기에는 다들 이것만 들고 다녔는데, 움직이면서 쏘면 데미지가 뻥튀기되는 정신나간 버그가 있었기 때문. 덕분에 정식 발매 이후에는 온갖 너프를 먹어 평범한 PDW가 되었다. PDW중 가장 느린 연사속도와 평범한 반동 덕에 정확하게 조준해서 쏠 수만 있다면 적을 조지는 게 아주 쉽다. 산탄총을 제외하면 근접전의 왕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데미지 자체는 PDW치고 높다. 하지만, 2012년 9월 기갑 살해 DLC 패치로 인해 다시 부활. .45 ACP탄을 쓴다는 점을 반영해 근접시 최대 피해가 34로 치솟았다. 머리는 2발, 몸과 팔다리에는 3발만 꽃히면 죽는다. 대신 최대 피해가 줄어드는 거리가 8m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서는 영 좋지 않다. -
배틀필드 4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 .45 ACP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작과 똑같이 반영해 5.45/5.56mm 돌격소총/카빈의 최대데미지가 25인데 반해 34라는 강력한 수치를 자랑한다.[17] PDW중 가장 낮은 연사력인 600RPM으로 근거리 교전이 불리한 느낌도 있으나 34뎀이 충분히 보호해주며 레이저 조준기를 달아주면 왠만한 교전거리(20-45m 정도)에서는 조준사격이 필요없을 정도로 지향사격이 뛰어나기에 교전에 무리는 없다. 장탄수는 25발로 전작에서도 확장탄창이 없었던 탓에 다들 장탄수 버프를 받을 때 그대로 적은 장탄수로 남았지만 연사력이 낮고 사살에 드는 탄수가 적어 잔탄 관리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 반동은 0.4/0.2/0.2(상단/좌/우)로 다른 최대 피해 34짜리 탄종들(7.62×51mm/54mm 탄종들)에 비해 상단반동도 적고, 좌우반동의 균형이 잡혀있어 수직반동만 신경써주면 중거리에서도 좋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패치가 거듭되면서 정확도가 약간 증가했는데 맥댐이 34에서 30으로 너프되어 PDW(기관단총)에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맥댐이 30으로 너프된 후론 다른 PDW보다 강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하다.
공병 전문가 과제 보상으로 UMP9도 있다. 반동이 낮고 장전속도도 빠르지만 연사속도가 700RPM밖에 안되는 주제에 데미지 모델이 25-12.1인데다 연사력이 700RPM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CBJ-MS보다 최소데미지도 낮고[18] 탄속도 100m/s나 느린데다 장탄수도 20발이나 적으며 무엇보다 PDW 점수 19000점이면 해금되는 CBJ와는 달리 과제 조건 중 하나인 수리 약장 50개 달성이 열성적인 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쓸데없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CBJ-MS가 UMP9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기껏 UMP9를 언락해놓고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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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리움
블랙 마켓 진영으로 나온다. UMP45 모델로 같은 45구경을 쓰는 M1911과 같은 데미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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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스 2
UMP45로 등장하며 높은 데미지와 적은반동을 가져서 초보,고수 전부 많이 쓰는 총기이다. 이 게임을 해보면 조준경이나 소음기, 레이저 달린 스킨의 종류가 SMG중에서 많이 출시한 총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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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7
UMP45가 등장. 공격력도 괜찮고 전체적인 성능도 무난하지만 어째서인지 SMG 분류임에도 불구하고 돌격소총 쓰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상한 총기. 게다가 사용하는 유저가 이상하게 안보인다. 25발/10발짜리 적은 탄창 때문인걸까. 거기에 MP5처럼 개조 폭도 초창기에 나온 총 치고는 한없이 작다. 소음기의 유무, 개머리판 3개, 도트 사이트와 가늠자 사이의 선택권이 전부. 하지만 기관단총 주제에 적당히 쓰면 저격수도 곧잘 잡는다. 기관단총이라서 원거리로 갈수록 위력 하락 폭이 크기는 하지만 기본 사거리와 피해가 꽤 되는 관계로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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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공병과 의무병의 PC방 특수무기로 나오며 줌을 할수 있게된다. 하지만 조준점도 빨간 원이고 명중률 특화 무기도 아니기 때문에 줌 기능은 느낌상이나 실제로나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신 TMP가 쓰이는 편. 공격력이나 연사력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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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UMP45가 등장한다. 총에 무슨짓을 해놓았는지 게임 내 모든 기관단총 중 가장 데미지가 높고(85), 심지어 대부분의 돌격소총도 무시하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단 그 댓가로 나머지 스탯이 구려서 비주류 총기 취급받는다. 심지어 그 데미지가 높다는 점마저도 얼마 뒤 나온 LWRC SMG-45와 AM-17(둘 다 88)에 뺏겨버리면서 시궁창에 처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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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8급 기관총으로 UMP45가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478,000,000(4억7천8백만원), 순정 공격력 618, 분당 발사속도 300발로 탄창 업그레이드는 철갑탄과 슬러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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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시
안보지원군 측 기관단총으로 UMP45가 등장. MP5K보다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데미지가 높다. 철갑탄을 장착하면 죽창발사기가 된다. 장탄수가 25발인데다 연사력이 낮아서 철갑탄 없이 근거리에서 나대다가 여러 명이랑 맞딱뜨리면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철갑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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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등장. 웬만한 총기는 다 나오는 것이 자존심인 모드에서 안나오면 섭섭하다. 이름은 HK UMP로 나오지만 사용하는 모델은 UMP45다. 보통 사격술 70~75에서 들고 나오는데, 다만 사격술 85로 시작하는 용병이 처음부터 들고 나오는 MP5/10A3(10mm AUTO 탄 버전 MP5)와 비교되는 감이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 10mm든 .45든 낮은 난이도에서 탄이 부족하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그럭저럭 되는 무기들이 빨리 나오는지라 도태되기 쉬운 것은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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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상기했다시피 UMP45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등장하는데, 정식 출시 이전의 모드 시절에는 P90이 사기총이었으나 계속 하향 조치를 먹고 돌격소총 계열의 입지가 올라가면서 H&K MP5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단총들은 쓰일 일이 없었다. 더군다나 1.6과 소스에서는 역시 MP5가 워낙 가성비 좋은 기관단총이어서 UMP45가 빛을 보지 못하였다. 애초에 자체 성능도 영 좋지 않았는데, MP5보다 비싼 주제에 25발의 장탄수와 느린 연사력에 28이라는 애매한 데미지를 갖고 있어서 MP5를 대체해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전작들의 영 좋지 않던 성능이 정말 말 그대로 환골탈태하여 현재 가장 강력한 기관단총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20] $1200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비해 대단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동이 다른 기관단총에 비해 쎈 편이라 약간 다루기 힘들지만, 반동을 다룰 줄 알면 무빙샷도 어느정도 가능하며, 근접전에서의 위력이 소총 수준이라 OP라 불린다. 무려 돌격소총인 M4A4와 같은 근거리 대미지를 가졌다! 확실히 뛰어난 가성비의 대단히 좋은 무기가 되었다. 그래서 2017년 5월 24일,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감소폭이 커지는 너프를 먹었다. 때문에 예전처럼 중거리, 원거리에서도 FAMAS와 비슷한 위력을 뽑기가 힘들어졌다. 물론 그 근거리 위력은 여전해서 근거리 교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점은 없었다. 다만 좀비 모드에서 만큼은 성능은 유지하되, 장탄수가 10발 늘어나고 여기에 소음기를 부착, 양손으로 총기 2정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듀얼 모드를 채용하여 좀비 저지력이 뛰어난 스컬-3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그 대신 명중률이 떨어졌고 이동속도는 미니건처럼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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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UMP45가 등장하는데,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온다. AR 중에서 FN FAL을 제외하고 UMP의 위력을 넘어서는 총이 없다! 게다가 장탄수도 32발로 30발이 기준인 AR보다 2발 더 많다.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도 거의 없다시피 해 반동제어만 잘 하면 원거리에서도 UMP 가지고 다 쌈싸먹을 수 있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원샷킬이 떠서 Thermal Sight 장착시 저격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레벨 1때부터 지급하는 기본총이다. 3방이면 무조건 죽기에 스텔스 클래스가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SMG와 AR의 중간 단계라는 평. 마지막 미션에서 수배자가 된 소프의 대사에 "우리는 상태좋은 UMP 1정 뿐이지만 놈들은 수천정을 가졌다"는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마찬가지로 UMP45가 등장하며 싱글 캠페인 중 모던 워페어 2 모델링의 UMP가 등장하기도 한다. 멀티 캠페인에서의 성능은 모던 워페어 2 시절보다는 너프를 많이 받았다.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맨 처음 쓸 수 있는 기관단총인데, 좌우반동까지 생기고 거리에 따른 위력 감소와 연사력이 기관단총 중 제일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관통력이 경기관총/저격소총 수준으로 높고 화력은 기관단총 중 최고로 균형도 잘 맞고 모던 워페어 2만큼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기관단총으로 재조명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현재 버전과 미래형 버전으로 등장한다. 현재 버전은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주인공 소프를 기리기 위해서인지 MACTAV-45로 개명돼서 나온다. 미래형 버전은 HVR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장전 모션을 공유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UMP45의 카피품 LWRC SMG-45가 등장하지만 무기 도안중 '언더테이커'를 사용하면 UMP45로 바뀐다. 성능은 전작과 같이 중거리형 SMG인데 MP5나 AR이나 우지 기관단총에 밀려 그다지 좋지 못하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UMP의 외형을 참고한 가상의 3점사 기관단총 KSP-45가 등장한다. 장전 모션은 전작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것을 복붙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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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1.5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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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UMP45가 등장. 기관단총류중에서는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25발의 압박으로 초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물론 9mm 개조가 있기는 한데, 달면 화력이 호구가 되어버려서 그냥 MP5A3를 쓰는 게 더 낫다. 에임샷파츠가 많은데다 SMG중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해서 소음기나 달고 쪼아대는 게 훨씬 낫다. 결정적으로 연사력이나 집탄률에서나 압도적인 경쟁자인 Kriss Super V의 등장으로 장렬하게 시망테크를 타게 되었다. 아마도 UMP에 "엄마품" 이란 별명이 새롭게 등장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2019년 1월 정기패치에서 UMP45의 카피작인 LWRC SMG-45가 상점 게임머니 총기로 출시됐다. 2021년 6월 기준 과금 총기를 다 씹어먹으며 포인트맨 1티어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다. 그에 비해 본가인 UMP45는 그레이트 휠 버전으로 리워크되어 출시했지만 별 다른 반향없이 그대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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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Strike
주무기로 나온다. 주무기 치고는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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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Tarkov
UMP 45가 등장한다. 서구권 총기들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연사력이 느리지만 대구경탄을 쓰는만큼 고급 탄을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데다 반동이 적어 가성비 총기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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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3
브릭스 기관단총이 UMP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성능은 무난하며 그래서 관련 도전 과제명도 '표준'. 진압 방패를 주우면 세트로 딸려오는 버전도 있는데 이것은 일반 기관단총과는 별도의 무기 취급이고 관련 도전과제도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다. 하지만 성능은 둘 다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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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Forces
UMP45가 6랭크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ACP라는 탄환에서 나오는 막강한 대미지[23]가 장점이다. 다만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원거리 대미지는 약하며 실총처럼 발사속도도 느리다.[24] 탄 개조를 통해 UMP9으로 만들 수도 있고, 테스트 서버에는 UMP 40 개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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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BATTLEGROUNDS
얼리 액세스와 게임 발매 시에는 9mm를 사용하는 UMP9가 등장했다가 27차 패치 이후 .45 ACP를 사용하는 UMP45로 변경되었다.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반동이 적은 편이어서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된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UMP45(PUBG: BATTLEGROUND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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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off 2
데미지는 P90보다 높으며 이동속도가 빠르다. 연사력이 좋고 반동이 굉장히 낮으면서도 명중률은 뛰어난데, 점프를 하며 쏴도 걸으면서 쏠 때와 명중률이 같다.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관단총 중 장탄수가 25발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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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4
UMP45가 SWAT의 주무장 중 하나로 등장한다. 단발 사격과 연사가 가능하다. 단발 화력은 좋지만 탄창 당 25발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잔탄 관리에 신경 좀 더 써야 한다. 전체 탄수가 모자랄 정도의 막장 상황은 좀처럼 없지만[25] 후반부에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과 교전하다보면 탄창을 교체하는데 앞에 적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대구경 권총탄이라 FMJ를 쓰더라도 FMJ 소총탄을 쏘는 M4A1보다 저지력은 좋지만 관통력은 낮아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만나면 난감하지만 탄이 용의자를 관통하여 인질들에게 맞는 부수적인 피해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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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K
팬 위키에는 UMP45라고 표기되어있으나 게임상에서는 UMP-9 SEMI라고 표기되어있다. 게임 시작전에 125데이터를 사용할수있는 시작시 랜덤한 어드벤티지를 주는 미스테리 부스트를 사용시 낮은 확률로 획득가능하다. 낮은 확률로 주어지는 부스터한정특전답게 당연히 권총들보단 쓸만하다. 기본탄창이 20발이라는 단점빼면 그냥저냥 쓸만하다. 'SEMI'에서 알수있듯이 기본적으로는 반자동이지만 100킬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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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UMP40이 등장한다. UMP40이 등장한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
4.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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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위키드 소속 요원들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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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알레한드로 길릭이 UMP45를 점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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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
조나단 라이스의 병사들이 G36K와 G36C[28]와 함께 UMP9을 사용한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G36처럼 각종 악세서리들이 달려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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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호스킨스가 부른 무장병력 중 한 명이 UMP를 사용한다.
4.3. 드라마[편집]
4.4.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5. 에어소프트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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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UMP45 전동건을 마찬가지로 우마렉스 라이선스를 받고 판매중이다. 전동 블로우백 유닛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무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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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아미
UMP45를 전동건으로 발매했는데, 아쉽게도 우마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못받아서 UMC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기본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모터 소리가 매우 날카롭다. 전동건인데도 전용 소음기를 장착하면 모터 소리가 줄어드는 신기한 특징이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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