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魅惑の引波を纏い水面でアピール。初夏に訪れる徳島のバチパターンを「ランザ120F」で攻略する。

USS DELTA VECTOR 2023. 11. 3. 14:42

魅惑の引波を纏い水面でアピール。初夏に訪れる徳島のバチパターンを「ランザ120F」で攻略する。

 

 

일급하천인 요시노카와가 특징적인 토쿠시마켄은 그 큰 강을 축으로 주위에 지류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런 토쿠시마켄의 하천에서 시바스를 노리는 것이 이 지역을 메인으로 낚시하고 있는 모니터인 타가미 아키시게다. 이번 목적은 바치패턴의 공략이라는 것으로, 무엇이든 이 지역만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그런 토쿠시마켄만의 바치누케 패턴에 대해 실조를 섞어가며 해설해 나가고 싶다.

 

 

바치누케 란?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시바스가 노리기 쉬운 타이밍.
소모소모 바치누케토 유우노와 후단와 스나노 나키니 케쿠레테이루 이소메야 고카이나도노 타모오루이가 산란노 타메니 잇세에니 카이멘에 데테쿠루 겐쇼오노 코토. 이들을 먹이로 삼는 시바스들에게는 절호의 포식 타이밍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치누케 패턴이다. 그리고 이 바치누케 패턴으로서 특히 유명한 것이, 도쿄만을 중심으로 하는 관동의 에리어. 매년 12월 하순경부터 시작해, 2~3월에 피크를 맞이한 후에, 5월 하순경에 수습한다. 때로는 표층의 한 면을 뒤덮을 정도의 수가 헤엄치기도 하고, 이 시기의 시바스 앵글러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결같이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시기와 타이밍을 잡으면 큰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그것이 바치누케 패턴의 특징이다.

 

 

바치는 히가 쿠레루토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패턴의 공략은 나이트 게임이 기본이 된다.

 

徳島県のバチ抜けの特徴。パターンとして成立しやすい時期を逃さないこと。

では今回ご紹介する徳島県のバチ抜けパターンとはどういったものだろう。まず田上さんが言うには「バチ抜けパターンとして成立するのは5月〜6月頃です」とのこと。さらに「バチ自体は1年中見かけるけれど、バチ用のルアーに反応しやすいのはこの時期ですね」と教えてくれた。つまりシーバスがバチをエサとして積極的に捕食しようという意識になっているかが重要である様子。さらに「こちらのバチ抜けパターンだと単体で泳いでいることが多いです」と言うように、徳島県で見られるバチ抜けは、数が少なく点々としているのが特徴だと教えてくれた。

 

 

키혼와 효오소오오 타다마키데 네랏테이쿠. 감도가 뛰어난 섬세한 태클이 필수다.

 

나이트 게임이 기본이 되는 츠리. 카제나 나미가 없는 상황일수록 코오조건으로.

そんな徳島エリアのバチ抜けパターンを攻略するコツはいくつかある。最初にバチが抜けているかをどのように確認するかであるが、まずバチの産卵は夜に行われるため、ナイトゲームでの釣行が大前提。「特に夕マズメから夜にかけてのタイミングが一番高活性な印象です」と田上さん。またバチの存在は、釣り場に着いて海面を観察しているとわかりやすいのだが、表層に引き波が立つことがある。それはバチが泳いでいる証拠で、目で追いかけているとシーバスが「ボフッ」と捕食音を立てて、喰いあげる様子が見られることも少なくない。そんな状況に遭遇すればまさに絶好のチャンスと言えるだろう。そして田上さんが言うには、釣り場となるポイントでは風や波が少なく、できるだけ海面が落ち着いている状態のほうが釣りやすいとのこと。これはバチ抜けパターンの攻略に欠かせないルアーの引波でのアピール力をより効果的に活かせるためで、反対に波気があって風も強い状況だとアピール力が弱まるせいか、シーバスもルアーに捕食しなくなる傾向が強いと教えてくれた。

 

 

수면이 온화할수록 앵글러에게는 유리하다고 다가미 씨. 실조 당일에는 거울처럼 잔잔한 수면이었다.

 

 

수면에서 히키나미를 일으켜 루어를 조종하는 다가미 씨. 이러고 있으면 루어의 뒤쪽에서 격렬하게 시바스가 바이트해 온다.

 

츠리카타는 심플하게 표층의 타다마키. 얼마나 진짜답게 어필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에 사용한 루어가「엑스센스 란자 120F 제트부스트」다. 이 루어는 바치누케 패턴 공략에 전용 설계된 루어로 히키나미에서의 어필은 물론 플로팅 펜슬임에도 제트부스트 탑재를 통한 안정적인 비거리가 큰 특징이다.「특히 수평 자세인 것이 좋네요」라고 타가미씨. 바치 패턴 공략용으로 설계된 루어의 대부분은 비거리를 내기 위해 싱킹모델인 경우가 대부분. 이 경우 아무래도 액션 시의 자세가 오모리나 당기는 저항의 영향으로 헤드를 약간 띄운 비스듬한 상태가 되기 쉽지만, 이 루어는 깨끗한 수평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이 작은 고집이 히트율에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다 진짜다운 자세가 좋은 히키나미를  낳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 게다가 제트부스트 탑재는 비거리에도 혜택을 줘 탑재 시와 비탑재 시 비교에서는 탑재 시가 약 12%나 비거리가 올라갔다. 평균 비거리에서는 44m 오버로 플로팅 펜슬이 서투른 비거리 문제도 극복하고 있다. 타가미씨도 「7.5g이라고 하는 가벼운 플로팅 펜슬인데 여기까지 날아가는 것은 사용하기 쉽습니다」라고 기분 좋은 사용감에 좋은 인상인 모습이었다.

 

 

이번에 사용한「엑스센스 란자 120F 제트부스트」. 바치누케 패턴 공략에 전용 설계된 루어.

 

 

飛距離と水平姿勢に優れるのはジェットブーストの効果が大きい。ミスバイトしてもしつこく追いかけてきますと田上さん。

 

바이트로 연결되기 쉬운 히키나미를 연출.바치누케 패턴 전용 루어의 위력.

이렇게 포인트 상황 파악도 겸해 저녁에 청어로 낚시를 시작한 타가미 씨. 요즘은 이 지역에서 바치를 많이 보고 있다며 도심을 흐르는 소규모 하천을 선택했다. 그리고 점차 주위도 어두워지자 예상대로 표층에서 바치들이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발견. 예상이 맞아서 다행이에요. 좋은 시간대예요라고 말하고 있던 그때 루어의 뒤쪽에서 격렬하게 시바스가 보일락말락했다.「히키나미에 잡아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라고, 아직 냉정함을 유지한 채 계속 감으면, 보훗하고 이번에는 확실히 루어에 물었다. 나쁘지 않은 사이즈네요라고 침착하게 주고받는 타가미씨. 사로잡은 것은 50cm급 시바스로 치열한 바이트의 순간이 뚜렷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격렬한 에라아라이를 보여주며 즐거워했다.「좋은 히키나미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따라잡고 왔네요」라고 하는 것으로, 「엑스센스 란자 120F 제트 부스트」의 성능을 실감할 수 있었던 모습 .이 후에도 마찬가지로 히트를 거듭해, 토쿠시마의 바치누케 패턴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바치누케 패턴의 공략은 장소나 지역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낚시 방법은 같다. 베테랑은 물론 타이밍을 잘 잡으면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아직 바치누케 패턴에 맞춰 시바스를 겨냥한 경험이 없다면 꼭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토쿠시마 에리아노 바치누케데와 바치는 단독으로 헤엄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눈으로 쫓아가다 보면 시바스에게 포식당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원하는 대로 히트시킨 50cm 오버 시바스. 격렬한 포식음과 에라아라이로 즐겁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