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게임에 대한 약간의 디테일 개인적인 생각

서프게임 에 대한 약간의 디테일 개인적인 생각

 

최근 동해안에서 꽤 인기, 열기가 높아지며 달아오르는 장르 서핑게임 

여러 유튜버들의 조과와 영향으로 서핑게임을 즐기고 있는 앵글러들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메인 타겟은 플랫피쉬(히라메, 마고치), 소~중형 아오모노, 사고시(소~중~대형 사와라)까지 꽤 다양한 어종을 만날수 있는 게임입니다

 

일본의 경우 넓은 국토 사면이 바다로 둘더싾여 다양한 어종을 서프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필드와 계절에 따라 스즈키(시바스), 히라스즈키, 마다이, 히라메, 마고치, 오오니베, 홋카이도의 사아몬류, 우미 아메마스와 사쿠라마스  

 

서프전용 루어, 메탈지그, 서핑 히라메전용 미노

일반적인 시바스용 미노 보다 더 볼륨감과 어필력이 강하며 고중량 어필력 비거리를 우선시하여 설계된 루어들이 대부분

 

 

 

32g~42g~최대 52g의 고중량의 텅스텐재질 보디설계로 빠른보텀침강으로 히라메/플렛피쉬게임에 적합한 액션, 어필력, 비거리를 자랑하죠

 

위의 전용루어사용을 메인으로 하면 서프게임 전용로드 시마노 넷사 시리즈, 다이와 오버데어 시리즈를 추천. 

 

전용로드에 전용루어가 부담스럽다면 시바스로드로 하면 됩니다

미노,싱킹펜슬계열도 그대로 사용 어차피 먹을 놈은 먹습니다

 

시바스로드의 경우 로드의 테이퍼가 R, RF 인 경우 서핑게임용 메탈지그 운용시에는 로드에 무리가 가는편 입니다 대응을 할수 있다는 것이지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실상 로드전장 9FT 이상 M파워만 되어도 크게 서핑게임에 무리가 없습니다 비거리는 꽤나 아니 상당히 차이가 나죠, 거기에 로드전장이 길면 길수록 압도적으로 비거리가 좋습니다 멀리떨어진 베이트의 무리나 나부라, 보일링을 직공할수 있다는 어드벤티지

하지만 단점은 로드가 길고 반복캐스팅에서 느껴지는 다루사가 있습니다

 

장시간의 게임을 생각하면 로드가 가벼우며 강하며 캐스팅성이 우수한 로드가 필요해야 한다는 명제가 필요 이건 어느장르이던 동일한 점입니다

 

로드전장이 길면 좋지만 그렇다고 해도 비거리는 루어와 라인으로도 해결할수 있죠 

약간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서핑게임을 메인으로 한다면 서핑게임전용 캐스팅로드를 권장

자신의 체력 힘 팔길이 등을 고려

시작전 스트레칭하고 시작하기

 

일단 전용로드는 시마노의 넷사 시리즈, 다이와 오버 데어 시리즈가 발매되어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핑게임전용 롱렝스, 디스턴스게임로드의 비거리는 정말 좋습니다 판타스틱 할 정도 이죠 하지만 필자가 느낀 단점은 장시간 나게/마키츠리(던지고 감는 낚시)  동작에 로드워크(리프트&폴, 져크, 트위치ㅡ 타다마키)를 반복하니 쉽게 지치게 되는 로드의 자중과 전장, 비교적 긴 리어그립 길이 꽤나 불편 합니다. 

 

물론 적응을 못한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점프라이즈의 로드는 적응이 잘되는 기이한 현상

뭐 그래서 그냥 있는 장비 그대로 쓴다는 생각으로 시바스로드를 활용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비거리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뭐 크게 신경 안쓰이네요 거기다 현재 보유한 로드들이 대부분 서프게임전용로드에 비해 아주 경량에 속하는 시바스전용로드이기에 오히려 게임의 집중도와 체력문제를 커버해준다는 어드벤티지가 있죠

 

단점 대체적으로 로드의 마가리가 R(레귤레), RF(레귤레패스트) 테이퍼 이기에 오오가타의 사카나가 걸렸을때 파이트와 랜딩이 약간 불안하다는 디메리트 (서프로드에 비해 약간 불안할 뿐,,,,, 그렇게 마이너스 요소는 아닌듯 고중량 메탈지그 운용시에 로드가 전체적으로 휘어지는 동작으로 인해 져크나 리프트&폴, 트위치같은 조작성이 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대두 되긴 하더군요.....

 

로드에 표기된 적합루어,지그웨이트 이내에서 운용하면 전혀 무리는 없습니다

오버해서 사용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

 

그리고 로드워크 시에 로드를 세우느냐 눞혀 운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의 경우는 츠리바의 기상 나미(파도)의 높이와 바람의 영향에 따라 변화를 주기 되죠 

 

되도록 시작전에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 몸을 풀고 자신의 체격 체력을 생각하여 태클루어를 운용하면 좀 더 편안합니다

고기잡는것도 중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