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아유타마 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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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은어 놀림낚시용 추(씨 은어를 급류대에 가라앉히기 위한)로서 급류지대, 수량이 많은 곳 수심이 깊은 곳, 혹은 씨 은어의 힘이 소진되어 씨 은어가 바닥 층으로 내려가지 못할 경우 씨 은어 앞의 원줄에 부착시켜 강제로 씨 은어를 바닥에 가라 앉히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함,
 

씨은어의 코앞 15~20 cm 앞 원줄에 부착 시켜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 좀더 멀리 30cm 정도에도 부착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추가 없는 상황에서 씨은어를 놀리듯 하면 추의 중량으로 십중 팔구는 바닥에 걸려 버릴수 있습니다.수심을 정확히 판단하여 씨은어가 바닥층 까지 도달하였다고 판단되면 낚시대를 지긋히 들어 주어 추는 바닥에닺지 않도록 하여 주고 이상태로 계속 유지를 하면 씨은어가 추의 무게 때문에 활발한 움직임을 하지 못하고 바닥에 붙어있어 먹자리 은어가 공격을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수시로 씨은어를 중층 까지 들어 올려 다시 가라 앉히기를 반복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주 밑걸림이 발생 한다고 하여 추를 사용하는것을 포기 하지 말고 계속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추를 사용하는 요령을 익혀 두어야 합니다.씨은어가 힘이 빠진 상황, 유속이 급한 급류대. 수심이 많이 깊은곳등에서 추의 사용은 거의 필수적으로 동반 되어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