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가드 エイ ガード.(가오리 독침 방어 보호대)
에이 가드 エイ ガード.(가오리 독침 방어 보호대)
굳이 번역헤도 이정도가 최선입니다
일단 가오리의 독침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알려졌죠 아래는 나무위키 발췌
인간에게 쓰임새가 많은 어종이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한데, 한국 어업 종사자들과 어시장 상인들은 가오리를 잡으면 반드시 꼬리부터 자른 후에 취급한다고 할 정도로 위험하다. 참고로 2006년 호주의 해양 동물 취급 전문가인 스티브 어윈이 다큐멘터리를 찍는 도중에 짧은 꼬리 가오리의 꼬리에 달린 독가시에 심장 부근을 쏘여 사망했는데, 그가 그 당시 최고의 베테랑이었고 각종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유명 인물이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온순하고 큰 물고기라고만 생각했던 가오리에 대해 인식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는 색 가오리류 모든 어종들의 공통사항으로 꼬리에 치명적 독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이빨의 경우 조개나 갑각류를 껍질째로 씹어 먹기 위해 단단하게 발달했으므로 물리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심지어 몇몇 종은 아예 이빨에도 독성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가오리는 생각보다 꼬리의 독가시를 비교적 정확하게 조준하여 표적을 맞히는데, 대형종의 경우 뼈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에 [11] 박힌 가시를 한 번 더 비틀어서 살갗을 찢어버린다. 만약 가오리에 쏘였다면 구급대에 신고한 다음, 30~40도가량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야 하며, 30분가량 1번씩 물을 갈아주는 처치를 구급대가 올 때까지 해야 한다. 가오리의 독은 단백질로 이루어져서 온도가 높아지면 변성되어 무력화되기 때문.
리버 몬스터 시즌 5의 "Colombian Slasher"에피소드에 신혼여행으로 강가에 놀러 왔다가 이렇게 다리를 찔려 끌려간 이후 시체로 발견된 비운의 신부 이야기가 나온다. 진행자인 제레미 웨이드는 이후 제법 사이즈가 되는 가오리를 낚자 돼지 넓적다리를 들고 유인해서 가오리가 단순 반응으로 찌르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조준하는 것은 물론 찌른 후에 더 잘 박히라고 슬쩍 비틀기까지 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독 때문에 죽거나 가시를 뽑은 후에 과다출혈로 죽거나... 물론 가오리가 고의로 사람을 죽이는 건 아니고, 바닥에 붙어 살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이유로 인간이 얕은 물가에서 놀거나 걷다가 밟아서 놀란 가오리가 찌르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어쨌거나 필요할 때는 조준할 줄 안다는 건 흠좀무.
위 처럼 상당한 위험성을 자랑 독데미지+날카로운 창상 데미지
이런 고로 토쿄오완과 같이 가오리류가 서식하는 곳의 히가타 웨이딩게임에 임하는 일본 현지 시바스 앵글러들이 필수 물론 기성품도 나오며 솜씨좋으신 분들은 일본 안에서도 자작을 하는 경우도 있죠
재질은 다양함 이너 타입과 아우터 타입으로 나뉘죠 이너타입은 웨이더를 착용하기 전에 착용하는 타입으로 활동이 편하고 간편합니다 만 가오리의 독침을 어느정도 보호할수는 있지만 완벽한 방어는 힘들다고 대체적으로 케블라나 스펙트라와 같은 재질을 채용
이건 아우터 타입의 에이가드
헨미테츠야 프로가 히가타 웨이딩에서 주로 착용합니다
검색만 해봐도 상당히 많은 종류를 찾아볼수 있죠 가격대도 다양
국내에서 시바스웨이딩 도중에 가오리 쏘임에 사망했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