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기전 스피너베이트 두점과 배스용 하드베이트를 구영리 피싱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루어들을 테스트하고 싶은 마음에 선바위로 고
도착해서 한시간 정도 탑워터플러그와 라팔라 슬로우싱킹미노우로 탐색해봤습니다 오히려 얕은 연안에서 라이즈를 하는 상황이고 깊은곳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이곳의 고기들은 상당히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요 국내 고유의 다양한 민물어종들도 많이 있고 배스 블루길같은 외래어종들도 개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곳은 꽤 자주 해보는곳인데 배스입질 받기도 힘들더군요 입질이 확실히 들어오면 무조건 랜딩성공을 해서 끌어내야 하는 곳입니다
한번이라도 바늘털이 털리면 그즉시 잔입질도 완전히 끊어지는 곳입니다
참 힘들어요
그만큼 캐스팅 한번에도 집중, 랜딩 실패하면 안되는 플레이스 입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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