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조행기 포스팅을 한후 구글에서 미친듯이 서칭해보니 잉어 루어낚시 채비라는 검색어가 똭~
이거 다 싶어서 보니 에이 이런 간단힌게 있었나
이걸 포스팅하신 네이버 판창동아빠님의 블로그를 보니 이러한 채비로 실제 포획한 사진이 함께 있습니다 필자는 말도 안돼 라는 생각과 함께 이걸 한번 만들어봐
상당히 심플합니다
이정도면 기존에 구매해둔 소품을 쓴다면 게임끝인데요 봉돌에 마커 캐스팅볼 있을건 다 있죠 단지 사진과 같은 바늘과 모덕이 스트로볼 뿅뿅이만 없을뿐 포스팅하신 분께 댓글로 여쭤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채비 무게가 아무리 무겁다고 해도 10그램도 안나갈듣 한데 저걸 어캐 던져야 하나 아니면 던질찌나 캐스팅볼로 더 중량을 줘서 던지거나 아니면 잉어가 유영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 던져넣고 기다리는 방법.
잉어원투장비+ 채비 그거로 던진다고 가정해도 필자가 사용하는 태클의 비거리 반도 못따라 올겁니다 농어태클의 비거리에는 절대 못미칩니다 민물원투낚시 비거리 아무리 잘던져도 농어루어비거리만도 못합니다 어차피 접근전입니다 원거리전 100m 던져놓고 그거리에서 잉어를 단숨에 뽑아올릴 가능성 거의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저 채비를 기본으로 좀더 중량을 줄수 있는 채비로 변형할수 있다는 창의력이 필자에겐 있죠
잘될수도 있고 잘안될수도 있지만
고부력마커, 볼락용 캐스팅볼을 사용할경우 봉돌무게와 바늘, 지그헤드 대용일 경우 고부력마커, 캐스팅볼 무게보다 적게 나가는것이 원활한 채비소통과 입질을 유도해낼수 있을듣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펙트가 될듣 합니다.
이글은 창동아빠님 블로그 원글입니다
먼저 준비물은 마커, 좁쌀봉돌, 플라이바늘, 그리고 루어로 쓰는 모덕이와 스트로볼 그리고 뿅뿅이 입니다
이게 스트로볼로 문구점에 팝니다~
요게 뿅뿅이 이것도 문구점에.....
저는 스트로볼은 흰색 그대로 쓰기도 하지만 우드락물감으로 색을 입힙니다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아주 잘 먹힙니다
특히 비오고 난뒤 라이즈할때....
뿅뿅이는 털실공 스타일....물 뭍으면 자연적으로
비중이 높아 가라 앉고요
스트로볼은 물에 뜹니다 부유물로 잘 보여지게 됩니다
채비구성은 찌멈춤고무 마커(유동스타일로)
조개봉돌은 바늘에서 20~25cm 주고
수심이 좀 깊거나 유속이 있을 경우 추가하시면
되요
너무 간단하죠
그러면 물어주는 녀석들
출몰합니다~
도전해보세요~^^
추가적으로 2인치 그럽웜+지그헤드조합
으로 폴짝폴짝 액션도
잘 먹힙니다
산란전 공격성이 강하거나 산란이후 휴식기이후
식욕이 강해질때~
그러면 만나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작채비로 잉어를 올린 한창동아빠님
이게 다 정말 대단 디 스 이즈 심플 베리굿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깐의 짬낚 선바위 조행기 (0) | 2020.08.21 |
---|---|
라이프자켓, 플로팅게임베스트의 필요성! 안전은 항상 강조합니다. (0) | 2020.08.20 |
근무 없는 휴일 사진도 없는 조행기 (0) | 2020.08.20 |
TACKLE IMPRESSION Vol.65 - エクスセンス ジェノス / エクスセンス クー 190F X AR-C / エクスセンス MDレスポンダー129S X AR-C /他1製品 - (0) | 2020.08.18 |
鈴木斉 ヒラスズキ攻略マニュアル × EXSENCE GENOS S108M+/R "Grand Stinger108" (0) | 202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