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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찌낚시용 원줄의 선택 채비조작 더 쉽게 하려면? 완전히 뜨는 플로팅 원줄을 사용하라 플로팅 3호 원줄이 싱킹 2.5호 원줄보다 더 잘 내려간다

옐로우페이퍼_찌낚시용 원줄의 선택 채비조작 더 쉽게 하려면? 완전히 뜨는 플로팅 원줄을 사용하라 플로팅 3호 원줄이 싱킹 2.5호 원줄보다 더 잘 내려간다 I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I 원줄이 가늘수록 채비를 쉽게 가라앉힐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2호 원줄을 사용하는 낚시인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원줄의 굵기보다 채비입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줄의 부력’이다. 완벽한 플로팅 원줄이라야 구멍찌를 통한 입수가 원활하다. 그래서 3호 플로팅 원줄이 2.5호 세미플로팅 원줄보다 더 빨리 가라앉을 수 있다.  ▲ 플로팅원줄의 채비입수 모습. 원줄이 물에 완전히 뜨는 상태라야 채비가 잘 내려가고 조작하기 편하다. 채비조작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완전한 플로팅 원줄을 구입해야 한다..

자유게시판 2025.01.06

펌글:연재 최훈의 바다낚시 입문① 루어만큼 잘 낚여요 방파제 삼치 릴찌낚시

연재 최훈의 바다낚시 입문① 루어만큼 잘 낚여요 방파제 삼치 릴찌낚시 최훈 테일워크 필드스탭·솔트루어린 회원  삼치는 루어로 낚는다고 생각하는 낚시인들이 많겠지만 예전에는 대부분 릴찌낚시로 낚았다. 가을에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면 감성돔 채비에 삼치가 곧잘 걸려들기도 했고, 채비가 잘려나가면 십중팔구 삼치가 들어온 것이라 여기고 채비를 바꾸어 삼치를 낚았다.삼치의 활성이 좋고 많은 무리가 방파제로 들어온다면 루어가 효과적이지만 조류가 잘 흐르지 않는 포인트로 삼치가 들어온다면 릴찌낚시가 더 효과적이다. 삼치는 조류가 빠른 곳에서 무리지어 사냥할 때 강한 공격성을 보이지만 조류가 잘 흐르지 않고 적은 양이 유영할 때는 미끼에 소극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릴찌낚시를 던져두고 입질을 기다리는 편이 낫다...

자유게시판 2025.01.06

펌글:테크닉 쇼킹! 크랩웜으로 감성돔을 낚는다

테크닉 쇼킹! 크랩웜으로 감성돔을 낚는다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크랩웜을 활용하는 감성돔 루어낚시는 일본에서 건너온 장르다. 일본에서는 봄과 초여름에 강 하구에서 크랩웜을 이용해 감성돔을 낚는데, 감성돔의 서식 환경이 차이나는 한국에서는 강 하구가 아닌 얕은 수심의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밤낚시로 즐길 수 있다. 최훈(테일워크 필드스탭) 씨가 부산 영도의 부산항대교 아래에서 마루큐의 크랩웜을 사용해 30cm 감성돔을 낚았다.영도 부산항대교 아래에서 감성돔을 노리고 있는 최훈 씨. 발밑에 있는 콘크리트관으로 조류가 통하며, 맞은편에 정박한 배 주변과 우측 연안은 낚시인이 진입하지 못하는 구간이라 이곳을 밤에 노렸다.콘크리트관 주변에 굴이 자라 있다.콘크리트관을 통해 흐르는 조류.최훈 씨..

자유게시판 2025.01.06

펌글:[새연재_입문자 교실] 광어낚시 낚시춘추 편집부

[새연재_입문자 교실] 광어낚시 낚시춘추 편집부 이번호부터 ‘입문자 교실’을 연재합니다. 입문자 교실은 황금시간(낚시춘추)에서 발행한 「대한민국낚시대백과」 내용 중 계절과 시즌에 맞는 어종 하나를 골라 시즌과 낚시터, 장비와 채비, 낚시방법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제 막 낚시에 입문하는 낚시인 여러분에게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광어(표준명은 넙치)는 서해 바다 루어낚시 보급의 주역이다. 초창기엔 서해안 루어낚시의 주 어종이 우럭이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광어가 우럭보다 훨씬 많이 낚이면서 한때 순위가 뒤바뀌기도 했다. 동해와 남해는 광어 자원이 많지 않은 반면 서해에는 광어가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어, 서해에서 가까운 수도권 바다루어낚시인의 주 대상어가 되고 있다. 광어는 루어낚시 장..

자유게시판 2025.01.06

펌글:[입문자 교실] 삼치낚시 낚시춘추 편집부

[입문자 교실] 삼치낚시 낚시춘추 편집부 삼치가 낚시 대상어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2010년대 이후부터다. 이전까지만 해도 만나기 어려웠던 큰 씨알, 즉 대삼치가 배낚시에 마릿수로 낚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삼치는 80cm 이상 크기의 큰 삼치를 말하며, 2000년대 말부터 가을에 경주, 포항 등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 자주 출몰하면서 마니아층이 형성됐고 2010년대 중반엔 마릿수 호황을 보이면서 가을 바다루어 대표 장르로 자리 잡았다.삼치는 동체시력이 매우 뛰어난 녀석이어서 가능한 미끼를 빨리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생미끼보다는 루어에 잘 반응하며 이 때문에 어부들은 일종의 트롤링낚시라 할 수 있는 전통 어로법인 ‘끌낚시’로 삼치를 낚아왔다.    시즌과 낚시터삼치는 우리바다 전역에서 서식한다...

자유게시판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