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보병 무기/현대전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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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8인치 총열을 가진 민수용.
제원
제식명칭 Armsel Striker 종류 산탄총 구경 및 사용탄 12게이지 급탄 12발들이 회전 실린더 탄창 작동방식 반자동 총열길이 304mm 전장 792mm(개머리판 펼칠시), 508mm(개머리판 접을시) 중량 (빈총) 4.2kg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발, 제작된 반자동 산탄총.
예나 지금이나 군용 산탄총들은 튜브 탄창이나 박스 탄창을 도입하는것이 전부였었고, 그리하여 지속적으로 화력을 유지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샷건의 화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이 물건이 고안되었다. 처음엔 짐바브웨(당시 로디지아 공화국)에서 개발되었다. 하지만 로디지아 분쟁 이후, 로디지아 공화국이 무너지고 짐바브웨가 설립되자 설계자인 힐튼 워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하였고 남아공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였기에 이 총기의 기원을 보통 남아공으로 취급한다.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리볼버와 같다. 즉 반자동이라지만 가스압 장치 같은 것은 없다. 12발들이 리볼버형 탄창이 달려 있어서 12게이지 산탄을 장전하고 사격할 수 있으며, 방아쇠를 당기면 그 힘으로 약실이 회전하는 더블액션 리볼버이다. 권총탄을 사용하는 일반 리볼버에 비해 훨씬 더 크고 무거운 산탄용 탄창을 손가락 힘만으로는 돌리기 힘드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한 태엽이 있어서 수동으로 감아준 후 사격하게 된다.
단점은 중절식이나 스윙아웃 방식으로 재장전이 빨라진 요즘 리볼버와 달리 탄창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재장전을 위해서는 콜트 SAA처럼 로딩게이트를 열고 일일이 한 발 넣고 태엽을 조금 감고 다시 한 발 넣고를 12발 반복해야 해서 재장전이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부피가 커서 취급하기 불편하다. 쏜 후 재장전을 하려면 마찬가지로 약실을 돌려가면서 막대를 넣어서 한 발씩 빼야 하므로, 한 탄창 다 쏜 후 한 탄창을 재장전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자동 탄피배출이 되는 후기형인 프로텍타(Armsel Protecta)가 개발되으며 남아공에서는 이 스트라이커를 개량한 프로텍타를 현재까지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프로텍타를 극단적으로 단축하고 특유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없앤 불독(Armsel Protecta Bulldog)이 만들어졌다.
미국 코브레이社[1]가 카피한 버전은 스트리트 스위퍼(SWD Street Sweeper)라고 불리며, 스트라이커와 함께 둘 다 Destructive Device로 분류되어 있다.
사용 구경을 줄여 .410 산탄 / .45 Long Colt 또는 .45-70 거버먼트탄을 사용하는 Ladies Home Companion이라는 버젼도 있다. 자동산탄총의 기관단총화 사실 모든 자동산탄총에 슬러그탄 써도 마찬가지 그런데 그건 소총일텐데?
Sentinel Arms 社도 라이센스를 받아, 18인치 길이의 프로텍타와 7인치 불독을 만든다고 한다.
갈릴 교류의 인연으로 이스라엘에서도 소수 도입되어 사용한 전례가 있다고 한다.
원판 스트라이커 사용 영상. 취급하기 불편한 점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1860년대 리볼버마냥 탄피를 하나씩 일일이 빼줘야 한다.
개량형 프로텍타 사용 영상. 탄피가 자동으로 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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