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조구 스텝조행기:제주도 넙치농어 출조

윤성조구 스텝조행기:제주도 넙치농어 출조

안녕하세요 시마노 솔트워터 스테프 이수 입니다.

그간 영상외주+ 가게+ 여러사정 덕분에 한동한 낚시를 못다녔는데

오랜만에 정원석군과 넙치농어를 잡으러 돌아 다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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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매우 더운 관계로 웨이더에서 슈트로 착장 변경!

바닷물이 시~원하니 락쇼어 본연의 맛이 좀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봄 넘치농어인 만큼 장비 구성도 조금 라이트하게 세팅하고

드랙 세팅 또한 라인세팅에 맞춰서 꽤나 풀어주고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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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넙치농어를 할때는 훅킹포인트가 좋지 않은 경우가 의외로 많았기 때문에

트레블훅의 구성도한 가볍고 관통력이 좋은 바늘로 변경

드랙 또 한 거기에 맞춰 가볍에 조아놓았습니다.

(물론 필드 조건에따라 상이하게 달라지긴합니다만..)

 

 

 

 

첫 스타트는 정원석군이 시작을 알려 60cm급의 넙치농어를 랜딩에 성공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원석군의 조행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로 사진찍고 이야기도 가볍게 나누며 긴장을 풀고 포인트에 다시 진입!

(파도가 상당했으므로 한번씩 뒤로가서 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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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출여가 군집된 지역에서 가장자리에 캐스팅!

탑워터(시마노 엑센스 갈라슬라이드)로 워킹더독을 주며 끌고오니 한마리다 퍽!

하지만 미스바이트,..

극 아쉽지만 마음을 진정시키며 액션 시작! 전방 7m쯤의 수정여 뒤편에 형석된 포캣에서 넙치농어 한마리가 수면으로

쓱 올라오더니 총알같이 돌격하며 바이트!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루어를 문채로 가만히 스톱..??

바로 훅킹! 이리저리 랜딩에 성공!

훅킹포인트가 좋지않게 거꾸로 훅킹되어 상당한 무게감 때문에 애를 조금 먹었지만 다행스럽게 잘 올라와 줬습니다.

 

 

 

오랜만에 낚시를 해서 그런지 런커 사이즈의 넙치농어에 마음속으로 기쁨의 눈물을(쏘옥) 머금으며

담담한척 들어샷ㅎㅎ (항상 웃으면서 사진을찍으니 다들 눈을 뜨라길래 한번.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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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도 필드에 들어가면서 액션캠을 끄면서 들어가는 바람에 랜딩 영상이 없습니다..

(정원석군이 뒤에서 랜딩 끝에 스마트폰으로 찍어 준 부분이 있어서 이건 유튜브에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답)

 

여러마리의 개체수를 확인했으나 이수 1득 1빠짐 , 원석 2득 스코어로 마무리 했습니다.

(중간에 드렉세팅을 과하게 수정한 결과로 1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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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액션캠으로 찍어봤는데 조만간 유튜브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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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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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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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시마노 엑센스 인피니티 100m

릴 시마노 22스텔라c5000XG

라인 시마노 핏불+1.2호

리더 썬라인 시스템쇼크리더 25LB

루어 시마노 갈라 슬라이드(1히트), 시마노 콜트스나이퍼 락워커(2 미스 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