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부처님 오신날 오전 오후 일과를 해놓고 울주군 온산읍의 영묘사 절에 다녀온 후 태화강으로 이동중 그냥 정자해변에서 플랫을 진행하려고 차안에서 생각하며 현장을 도착 거기다 주말 엄청나게 포진된 인파에서 생각을 바꾸어 경주 관성으로 직행했습니다 관성솔밭 몽돌해변은 나름 운치 있는 곳입니다 계절에 맞는 고기들이 잘 나오고 큰 복불복이 없는 그런 곳이었죠 관성은 그나마 주차공간도 있었고 사람도 많이는 없어 서둘러 장비를 착용하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어차피 플로팅 탑워터는 안쓰고 싱킹으로만 조져 볼 생각이었기에 루어도 로드 릴도 달랑 하나 원태클 루어로테이션 없이,,,,,..... 그런데 왠걸 해변 수중 전체가 몰과 미역으로 포진된 상황 이거 답이 나오나 없다 그냥 한다 무데뽀 캐스팅 무한 반복 멀던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