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몬게임전용로드 사쿠라마스, 아메마스전용로드
연어
10월의 동해안 특정장소 몇곳에서 한시적으로 짧은기간에 즐길수 있는 게임이죠.
전용로드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대응가능한 로드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연어전용로드는 다른 용도로 사용시에 범용성이 상당히 뒤 떨어진다는 큰 단점 아니 문제가 있죠.
올바른 연어전용로드의 선택과 대응가능한 로드들은 어떤것이 좋을까? 물론 연어를 해보신 배스앵글러들이라면 배스로드로 충분하고 꿀리지 않는다고 할수 도 있지만 ,,,,, 실제로 테에반이 많은 사이즈가 큰녀석이 걸린다면 배스장비로는 베이트태클이 아닌 이상 힘듭니다. 그렇다고 장비에 무리가 가니 가물치태클까지 동원하는것은 너무 오버고 스펙도 오버
필자같이 전용태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롱~렝스, 하이파워의 연어전용 로드들은 크게 와닫지 않습니다. 보통 앵글러들이라면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국내 실정 지형에 무슨~ 연어전용로드를 쓰느냐? 맞냐 안맞냐를 따지는 분들도 있을테니,,,,,
일전에도 다룬적은 있지만 보통 일산의 연어전용로드들은 북해도의 연어를 노리는 방식의 채비를 주안점으로 사용할수 있는 로드로서, 길이가 최소 11ft~13ft, H파워의 로드에 릴이 6000, SW4000~5000정도로 상당히 중장비입니다. 합사만 해도 1호 ~3.5호, 쇼크리더 25~70LB 의 헤비한 세팅~ 하지만 바다를 올라와 강으로 계곡으로 올라온 중대형 사쿠라마스,아메마스를 노리는 태클들은 연어전용태클보다 좀더 가볍게 이뤄지는것이 보통이구요 아직 필자도 접해보지 못한 어종이지만 한번 태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는것은 당연히 각오는 ,,,, 부족한 지식이지만
우선 사용하는 채비나 루어에 따라서 로드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우선이 될듯 합니다.
일예로 팜스앵글러스리퍼블릭의 레라카무이 Northernsalt M.Torque Ⅱ Spinning Models 은 북해도의 독창적인 연어채비(통칭 우키리그)시카케(장치)에 가장 어울리고 특화된 로드로서 적격인 셈이죠.....
물론 이런 로드들은 시마노와 다이와 팜스 등등 타회사 몇군데의 조구사에서 나옵니다만 필자의 추정으로는 아직까지는 많이 대중화되지는 않은거 같네요 거기다 이런 로드들은 전부 일산입니다. 국산은 없습니다.
필자가 알아본 바로는 보통 시마노 다이와 팜스의 로드는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을듯 해서 이 두회사의 제품을 기본으로 포스팅 합니다. 내용이 정말 길어질수 있으니 여러편으로 나뉘 올라 가겠죠.
Northernsalt M.Torque Ⅱ Spinning Models
RKSS-106H+
캐스터빌리티를 추구한 연어 모델
해마다 진화하고 있는 연어피싱. 106H+가 지향한 것은 압도적인 기동력을 살린 공격적인 게임스타일을 지원하는 스펙입니다. 그 렝스가 가능하게 하는 로드워크를 구사한 접근방법과 함께 랑건을 반복적으로 타겟에 접근하는 어그레시브한 앵글러를 위한 1본입니다.
RKSS-116H+
다양한 리그에 대응하는 미들랭스 연어 모델
뜨는 루어를 비롯해 지그나 스푼으로 단체게임에 대응하는 11ft클래스. 캐스트에 있어서는 그 렝스가 원투도 가능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팁을 높은 위치에 유지하고 바이트를 기다리는 스타일에도, 결코 휴대하지 않는 그 로드 성능이, 하루 종일 게임에의 콘센트를 잃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RKSS-126H+
롱캐스트와 다루기를 추구한 스탠다드 연어 모델
주로 롱 캐스트를 축으로 게임 스트래터지를 구축하는 앵글러의 중심이 되는 1개입니다. 압도적인 비거리를 살리고, 리그를 아득히 먼 곳에 전달하며, 또한 파원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게임스타일에도 딱 맞습니다. 트레디셔널한 렝스면서 거기에 뒷받침 된 안정감이 게임을 주도합니다.
RKSS-136H+
더 멀리, 더 넓게! 앵글러의 욕구에 부응하는 13ft. 클래스
항상 혼전을 강요당하는 인기 스팟에서의 연어피싱에서 자신의 캐스트 범위가 넓다는 것은 압도적인 어드밴티지가 됩니다. 롱렝스 모델이라도 조작성을 스포일하지 않는 핸들링이야말로 레라 카무이의 증거. 헤비웨이트리그를 뜻대로 조종함으로써 타겟에 대한 거리감을 확실히 채워 나갑니다.
Northernsalt M.Torque Ⅱ Spinning Models 스펙.
Model No. | Length | Piece | Power | Lure | Line | PE | Rod Wt. |
RKSS-106H+ | 10ft.6inc. | 2 | H | 20-70g | 12-35lb | 1.2-3.5号 | 253 |
RKSS-116H+ | 11ft.6inc. | 3 | H | 20-70g | 12-35lb | 1.2-3.5号 | 277 |
RKSS-126H+ | 12ft.6inc. | 3 | H | 20-70g | 12-35lb | 1.2-3.5号 | 309 |
RKSS-136H+ | 13ft.6inc. | 3 | H | 20-70g | 12-35lb | 1.2-3.5号 | 342 |
후덜덜한 길이와 중량입니다.
에초에 강력한 웨이트와 길이를 가진 히라스즈키로드를 대용으로 쓴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할수도 있는데 물론 아예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대응이 된다고 할수 있는것과 전용로드이기에 가능한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연어로드의 테이퍼적인 특성은 아마도 시바스로드나 히라스즈키로드와는 전혀 다릅니다 무엇 때문에 전용대인가 연어의 까다로운 패턴을 해소하고 입에 넣어줄수 있어야 하고 파워는 상당히 높아야 랜딩/파이팅, 제압이 편하고 빠릅니다 거기다 산란에 임박한 연어의 특성(아무것도먹지않고)상 상당히 섬세하게 테크닉을 구사하고 채비를 흘리는 식으로 낚시를 해야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죠,,,,, 거기다 저런 로드들은 루어가 아닌 상당히 복잡한 북해도에 특화된 연어채비(우키리그)를 쓰는 방식의 로드입니다
이러한 로드에 어울리는 녀석들은 최소한 C5000XG, HG정도의 사이즈가 기본.
여기서 완벽한 벨런스와 피로도까지 고려한 최적의 세팅을 요구한다면
이정도,, 2호, 3호 합사를 사용하는 기준.
다음은 아메마스, 사쿠라마스전용 로드 입니다
사아몬전용로드에 비해서 비교적 경량이며 9ft~10ft 의 렝스입니다 로드파워는 M, MH가 메인 주전장 필드는 메인스트림의 하천과 기수역 서프 코이소에서 사용하기 위한 로드
주로 사용하는 루어는 튜닝스푼, 튜닝플라이훅, 스푼, 스피너, 전용미노플러그와 메탈 전용지그미노 를 운용하는 로드입니다.
<海鱒> Northensalt U.M.S Spinning Models
RSTS-90M
UMIMASU 시리즈에서 가장 라이트한 로드. 경량이고 경쾌한 공백이 만들어내는 조작성은 다소 가벼운 루어에서도 쉽게 캐스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트의 크기가 작아 물고기가 접안하고 있을 때에는 틀림없이 이 로드를 초이스 할 것입니다. 더할 나위 없는 리얼 핸드 그립 렝스, 플로팅 미노, 섬세한 지그, 혹은 서페이스 게임에서의 우위성을 확인하십시오.
RSTS-90MH
지그에서 지그미노, 롱미노까지 바다송어의 단골 루어를 집어던지는 파워를 간직한 미디엄 헤비로드. 경쾌한 조작성이 매력의 9 ft이면서 그 디턴스 성능은 높고, 독자적으로 설계된 블랭크와 가이드 세팅은 흔들림 없는 루어 방출을 실현했습니다. 장시간 캐스트&리트리브에서도 피로감이 경감되기 때문에 오로지 회유를 기다리는 스타일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RSTS-98MH
항만, 서프, 이소바 등 대부분의 필드에서 활약하는 올라운드 모델. 특히 이 롱 렝스가 약간 러프한 물결 밑에서 로드나 라인 높이 유지하는 경우에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지그의 롱 디스턴스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롱 미노나 서페이스 게임에도 최적인 1개. 당신의 의지를 남김없이 로드에 전하고 그 숨겨진 포텐셜을 발휘하게 해 주세요.
RSTS-90H
잘 다루는 헤비 파워의 쇼트 로드.오랜 경험과 독자 설계 이론이 융합한 공백이 높은 캐스터빌리티를 발휘한다. 아름다운 벤딩 커브로부터 반복되는 어게인스트를 잘라내는 하이 스피드인 루어, 퀄리티가 높은 핸들 섹션등 앵글러에 테크니컬한 메서드를 상기시켜, 높은 스테이지에서의 전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RSTS-98H
지그, 지그미노, 롱미노 등 바다 송어에 사용되는 다양한 타입, 웨이트 루어를 같은 필링으로 캐스팅 할 수 있는 블랭크.근거리 접근전에서 롱 디스턴스까지 공백 전체를 구부리면서 효율적으로 날리는 시스템은 안정된 루어의 비행 자세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 세팅은 가혹한 환경에서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몇 안 되는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RSTS-106H
시리즈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바다 마슬로드, 50g까지의 메탈 지그를 풀 캐스트하여 충분한 파워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강인하면서도 유연함이 있는 블랭크의 파워는 거대한 아메송어나 사쿠라마스의 강렬한 파이팅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 렝스는 거친 서프나 갯바위 등 가혹한 상황이라야만 퍼포먼스가 발휘됩니다.
<海鱒> Northensalt U.M.S Spinning Models 스펙.
Model No. | Length | Piece | Power | Lure | Line | PE | Rod Wt. |
RSTS-90M | 9ft | 2 | M | 10-40g | 8-20lb | 0.8-2.0号 | 170 |
RSTS-90MH | 9ft | 2 | MH | 12-40g | 8-20lb | 0.8-2.0号 | 178 |
RSTS-98MH | 9ft.8inc. | 2 | MH | 12-40g | 8-20lb | 0.8-2.0号 | 194 |
RSTS-90H | 9ft | 2 | H | 15-60g | 10-30lb | 1-3号 | 189 |
RSTS-98H | 9ft.8inc. | 2 | H | 15-60g | 10-30lb | 1-3号 | 206 |
RSTS-106H | 10ft.6inc. | 2 | H | 15-60g | 10-30lb | 1-3号 | 224 |
이쪽도 가볍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위 아래와 같은 스펙을 가진 로드를 원할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체격조건이 유리하신분들께 추천드리죠 -- 로드중량 200g 300g이상인 로드에 스피닝릴도 4~5~6000번 정도를 하루종일 휘두룰 자신이 있으신 분들,,,,,,,.......
릴도 최소한 4000HG, XG. 5000~6000XH, HG가 적합합니다.
추신
가장 가성비좋고 길이 적당하고 가볍고 캐스팅웨이트 좋고 감도도 좋은 로드로 아메마스/사쿠라마스를 대응하는 로드를 찾는다면 음 이건 딱이다 라고 추천할만한 로드가 있습니다
바로 시마노의 디아루나 시리즈, 루나미스, 다이와의 라테오 R, 라브락스 AGS 계열이 가장 좋은 대응로드라고 한말씀 합니다. 전용로드로 가시는것도 좋지만 국내지형에 맞지 않고 장비자체가 피로도가 높은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이부분은 필자도 좀도 경험을 다져봐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어들도 꽤 날뛰긴 하지만 농어처럼 미친듯이 테일워크를 하는 어종은 아닌관계로,,,,, 물론 째고 나간다면 순식간에 차고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 보통 시바스로드 기준 ML, M 파워에, 8ft~9~10ft 정도의 길이를 가진 로드가 가장 적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버트대는 단단하지만 초리는 부드러우면서 패스트한 그런 휨세가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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