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발전 방향의 모색 교류의 시간

USS DELTA VECTOR 2013. 3. 11. 21:49

오늘 조금 는은 시간에 출발해서 거의 10시를 넘어서 도착하였다 동생은 이미 도착해서 애들 밥주고 있었다.모모는 반갑게 인사를 해주고 솔이와 백룡이 히토미 진류미 용왕이 모두 잘지내는데 모모까지 감기를 옮아버리고 진류미까지 옮아버렸다. 참 미안하네 그래서 주사를 놓아주고 난뒤에 먼저 시바견들 산책 히토미 백룡이 용왕이 솔이 모두 같이 즐거운 산보모드 잠깐 여기서 백룡이의 만행을 고발한다. 백룡이는 현재 악동클럽 대빵으로 등극하였다. 히토미 밥 빼았아먹고 모모밥도 빼앗아 먹고 용왕이 까지 괴롭히는 악동 대마왕이 되어버린 아들내미 하지만 용왕이가 자라면 상황이 곧 역전될수도 있겠는데 뭘 믿고 그리 까부는지 내아들이지만 참 이해가 안되는..... 시바견들 산책을 마치고 2차로 시코쿠견 2마리의 산보 요즘들어 모모와 진류미는 서로 사이가 안좋은듯 괜시리 모모에게 시비를 거는 류미 어차피 지가 시비걸어도 막상 싸움나면 진류미가 이기지도 못하는데 왜 또 그러는지 참 ........ 산보 종료후에 시간이 좀 나는듯 하여 시바나라 카페 운영자이신 시바람이님께 방문하기로 하고 미리 산보하는 중에 연락을 드렸다 12시쯤 출발하기 위해 문선규님께 연락을 드리고 주소를 여쭈어보았다 네비에 주소를 입력한후  문선규님께서 계신 견사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있었다.....본인은 이미 문선규님을 청주공항 전람회장에서 뵌적이 있어서 구면이지만 원주는 처음 뵙는거였다 도착해서 인사를 드리고 농원에 대한 설명과 개들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며 농원의 아이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하고 좋은 개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는 마루 료마 류꼬까지 ..........  상당한 부지의 농원에 블루베리나무와 멋진 시바견들 개들 견사의 칸마다 붙어있는 아이들의 부모견 사항 아이의 이름 인명부...... 그리고 이어진 대화 대략 2시간 정도로 문선규님과 토론을 하였다. 시간에 쫒겨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지는 못하였지만 견에 대한 사랑과 지식 열정이 대단하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늦은 시간 6시를 넘어서 사방에 도착 나는 다시 울산으로 .......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오늘 소감은 뭐 몇자의 글과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다녀오길 잘했다는거 먼거리를 이동하였지만 조금 피곤하고 한거밖에 없지만...... 좋은 인연 만남 교류가 되는 시간이 계속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일기를 이만 줄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