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갑의 제작은 좀 멀어지고 좀더 다양한 활쏘기를 하고싶어서
리커브보우와 컴파운드보우까지 겸하고 있다...... 외도를 하면 안되는거 같은데 대한궁술원 원장님 저 미워하지 마세요
지금 생각은 모든 활쏘기를 다해보고 실력을 길러보자는 생각을.......(간도 크고 꿈도 야무지다 동호회 대회도 나가고 사냥도 하구) 하게 되어 본래취지와는 다르게 양궁까지...... 겸한다
이러다 활 화살 만드는것까지 가지 않을까 걱정이다 본인도 탐구심이나 호기심이 있는편이라 국궁 컴파 리커브 해보니 더 재미있어진거 같다......... 본인 생각하는 필드아처리는 컴파 리커브 장궁 목궁 국궁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활쏘기를 즐겨보자라는 거창한 생각까지 하게되었다 ..... 심지어 개량궁에 양궁화살(카본재질의 사냥용)까지 쏴본다 ..... 잘 안맞아도 재미있어서 또 해보고 또 해보고 ....... 활을 모르는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뭐 그렇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전국민의 활잡이화라고나 할까 활쏘기로 대동단결을........ 국궁의 145미터 정말 본인에게는 넘사벽이란거 실감했다 솔직히 근거리도 정말 재미있다(양궁장 기본거리 5미터 10미터 15미터는 아직 못해봤지만 컴파운드로 화살 4발만에 10미터에서 골드 잡아내는 그 기쁨 ..... 글로는 표현안되는 기쁨이었다 처음 맛보았던 활의 재미와 희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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