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코스케 110F, 110S 사용 종합 후기

 

IMA KOSUKE 110F.

 

 

코스케 110F

komomo과 sasuke으로 이어지는, ima의 집대성

■ 약간의 유속 변화도 감지 풋볼형 오리지널 립

■ 사이즈 이상의 비거리를 내는 드문 원투 성능

■코모모와 사스케의 중간을 채우는 레인지 & 액션

 

지금까지 수 없이 실적을 거듭해 많은 앵글러에 사랑 받고있는 ima의 대표작 komomo과 sasuke.

이 2개의 중간 같은 루어가 있었으면 ... kosuke 그런 많은 목소리에 부응하여 개발되었다.

komomo · sasuke에 보이는 롤링의 미미한 릴링 저항, 강한 흐름 대응력이나 상처 쉬운 그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 풋볼형의 입술. 데드 슬로우 ~ 미디엄 속도는 롤링 액션, 고속에서는 수면을 부수는 일 없이 워블로우에서 스위밍 가변 액션. 리트리브 스피드에 변화를 붙이는 것으로, 앵글러의 뜻대로 조종 할 새로운 기축 미노우이다.

 

kosuke 110F

[길이]110mm [무게]17g [유형]플로팅 [레인지]40~80cm [액션]롤링 [후크]#4 [반지]오리지널 # 3

 

IMA KOSUKE 110S.

 

힘든 상황에서의 사용이 가능 ima을 대표하는 2개의 루어, komomo와 sasuke 을 물려받은 kosuke 110F .

플로팅만으로는 커버 할 수 없었던 부분에서도 활약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이 kosuke 110S .

플로팅 모델보다 3g업 싱킹 튜닝 된 것으로, 파도와 서핑 대규모 하천의 강풍 및 파고있는 거친 조건에서도 안정된 원투 성능을 자랑하며, 수중에서의 추적 능력도 현격히 향상 . 모든 상황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잠행 심도는 플로팅 모델보다 평균 20cm 깊이 sasuke 120 열파 와 sasuke 120S裂風 과 거의 같은 범위를 추적 가능 해졌다.

 

-길이 : 110mm -무게 : 20g -유형 : 싱킹 -레인지 : 60~100cm -액션 : 롤링 -후크 : #4호 -링 : #3호 권장 -지역 : 하천 하구 · 갯벌 · 갯바위 서프

 

궂이 또 이렇게 루어스펙과 설명문을 자세히 포스팅할 필요가 없는데 왜? 멋있으니까~ 근 8개월정도를 썼는데 어찌보면 무식하게 쓴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립이 약하네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입 봉길리 대종천 기수역에서 은어를 격추 시키고 립이 깨져버린 아이마 코스케 110F의 모습.

복구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반년정도 되다보니 반병신 되는 루어들이 생겨납니다

 

아깝게도 코스케 110F 골드캔디 색상은 마근저수지에서 캐스팅 실수로 나무가지에 걸어버리고 회수를 못해서................ 현재 유일하게 살아남은 코스케 110F 눈퉁멸 색상 한녀석 밖에 안남았는데 역시 마찬가지 립파손~

 

 

 

 

 

또 하나남은 코스케 110F 눈퉁멸 색상 마지막 하나인데 또 해먹는군요

 

정말 코스케 110F와 110S의 액션과 비거리는 어지간한 중형급 사이즈와 중량을 가진 값비싼 녀석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데 문제는 코스케의 립 내구성이........

근 8개월동안 잘 썼는데 이제는 장식용으로 립이 잘깨진다는 소문만 듣고 실제로 파손을 겪으니 이제는 코스케는 딱 두개만 남기고 더 이상 안사는 걸로 상단과 같은 사례를 겪고나니 포스팅하고 싶어지는군요

 

종합 사용 후기 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이제는 확실히 드러나더군요.

 

길게 포스팅하고는 싶은데 솔직히 요즘은 필드 경험이 우선이 되다보니 포스팅할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귀찮기도 합니다

 

아이마 코스케 110F. 3개.

아이마 코스케 110S. 3개.

플로팅 싱킹 색상별로 여유롭게 6개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10월말 입문시기부터 2019년 11월부터 110F, 110S는 꾸준히 사용을 해왔습니다 2020년 6월27일 현재까지 거의 반년이상 아니 8개월넘게 사용되었고, 강하구, 기수역, 내항, 서프, 이소마루까지 울산권부터 경주 감포권 까지 어떤 지역이든지 어떤 필드이던지 가장 먼저 뛰어드는 선두의 첨병 파일럿 루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었네요

 

반년동안 이녀석을 가장 많이 던졌을겁니다

 

그러다 최근 은어조행과 락쇼어동출조행후 유심히 살펴보니 아뿔싸 립이 깨지네 나름 오랜시간동안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단순히 피로누적인지 아니면 애초에 립의 강도가 떨어지는 것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아마도 후자가 문제인듣 합니다

 

드디어 코스케 110F, 110S를 은퇴시킬 시기가 도래한건지도..... 나름 애지중지 쓰기도 했고 무식하게 쓰기도 했지만 상부의 포스팅과 같이 립파손이 발생하는군요. 둘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건 아마도 130F나 170F도 비슷할듣 합니다.

 

이친구는 분명히 좋은 장점이 많습니다 사이즈에 대비해서 상당한 비거리, 액션은 리트리브속도에 따라 변하는 타입, 무게도 적당하고 바디 강성은 바위에 부딫히지 않는 이상 튼튼함. 단점: 립이 취약, 가성비는 안좋음 정도네요

 

이제는 내구성 좋고 가성비 좋은 아피아 도버 도버 리바 람타라 람타라 바델로 갈아타야할듣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