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컬티바의 훅 초이스 대체 어떻게 써야 루어액션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한번 해볼까 합니다 나름 필자도 고민을 많이 합니다
#STX 시리즈는 ST 시리즈보다 10% 강도가 높다
#50 시리즈가 40 시리즈 보다 강도가 높다
#다만 훅셋은 40시리즈가 월등하다
#STX-58 > ST-56 > STX-45ZN > ST-46
제주에 있는 현호님과 오너훅의 강도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한 번 살펴 봤습니다.
우리가 미노우를 사면 흔히 달려있는 제품은 ST-46.
그러나 6자급 이하의 농어에서는 ST-46을 사용에 큰 문제가 잘 안생기는데
7자급 이상으로 가면 훅이 휘거나 부러지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게 되죠.
그래서 ST-46보다 강도를 향상시킨 것이 ST-56.
ST-56은 훅셋보다는 강도에 집중에서 설계된 제품입니다.
주 대상어가 7자급 이상의 농어와 부시리, 방어등과 같이 파워 넘치는 어종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ST-46이든 ST-56이든 상당히 오래 전에 개발된 제품으로 낚시에 PE합사가 일반화 되기 이전에 설계된 탓에 오너사에서 최근 STX 시리즈를 내놓았네요.
PE합사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STX-45ZN 더우기 소재의 변경으로 기존 ST-46보다 10% 강도가 상승되었답니다.
STX-58은 ST-56에 PE합사 사용에 적합하도록 개반된 제품이네요.
더불어 소재 변경으로 강도가 10% 상승되었다네요. 따라서 오너사의 제품 소개나 제가 사용해본 결과를 토대로 정리해 보면
1. 일반적인 농어 사이즈는 STX-45ZN #4~#5호
2. 제주도나 연평도에서는 STX-45ZN #3호
정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어제까지는 제주도와 연평도에서는 STX-58이 쓰일까 아닌가 생각했는데 STX-58은 부시리 등 등푸른 애들용이 맞답니다. 이 놈들은 바늘털이 안하잖아요.
그러니 훅셋이 중요한게 아니라 강도가 중요한 것이라 50 시리즈 개발 포인트였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
어쩼든 부시리, 방어는 제가 낚는 어종이 아니라서 뭐라 언급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농어낚시에서는 STX-45ZN을 사용하는 것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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