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라지그 좀 생소합니다 만 아징게임이나 메바루게임을 즐기시는 솔트 라이트게임 앵글러라면 한번쯤 들어봤거나 사용하신분도 계실듯 합니다
구글링으로 알아본 바로는 카브라지그의 기본이된 것은 어구에서 출발된 루어라는 것이죠.....
일본의 시코쿠현, 토사지역의 어부들이 메바루와 아지를 잡는 어구가 발전한것
기본이 된 베이스는 주로 메바루와 아지를 어획하는 일본의 시코쿠현 토사지역의 어부들이 쓰는 어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걸 여러개 달고 하면 카드채비 속칭 사비키채비와도 유사점이 있죠.....
실제로 어구에서 유래한 루어들은 꽤 있죠
에기와 메탈슷테, 타이라바와 인치쿠같은 케이스들이 그런 부류에 있습니다.
이글은 펌글입니다.
가마가츠 카브라 지그
지그헤드 종류중에 하나인 카브라 지그광고를 보시면 볼락이 너무 잘 잡히지만 너무 많이 잡진 마세요~
ㅎㅎㅎ
이런 재미난 광고를 보실수 있습니다.
일단 무게별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1g부터~3g 까지.... 색상은 핑크, 레인보우 ,그린 3종류입니다.
※카브라 지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그 웜대신에 어피와 텐텔스커트로 구성되어 볼락을 유혹하는 지그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와 함께 일부 락피쉬 대회에서는 카브라 지그가 대회 흥미를 저해한다고 해서 사용이 금지되기 까지 했더군요. 그러나 정작 한국에서는 고기가 잘 낚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그다지 인기가 ...... 그래서 수입처에서 카브라지그의 제작자 시미즈 카즈유키 씨를 초빙해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한 이후로 급속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색상은 레인보우,핑크,그린이며 모두 1g~3g 까지 나옵니다.
갯수는 2개이며 일반 지그보다는 비싼감이 없지 않습니다.
호수별로 2개씩 구입을 했습니다....
카브라 지그는 앞서 설명한듯이 웜 대신에 어피와 텐텔스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일반적인 볼락루어 낚시처럼 리트리브를 하는것이 아닌 낚시대를 이용해 천천히 끌어주면서 여유줄만 릴로 감아주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지그헤드는 캐스팅->착수후카운트->원하는 수심층 릴링 카브라 지그는 캐스팅->착수후 카운트->원하는 수심층에 닿은후 낚시대를 이용해 끌어주기
이 방법이 카브라 지그 본연의 액션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는 릴링....이라고 합니다..
먼가 어렵지만 연습을 통해 방법을 알아야 겠네요.
일반적인 지그헤드 리그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가격은 일반 지그에 비해 비싸다는것도 단점이구요..
구입전 사용후기를 보니 전체적으로 활성도에 따라 물어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때끄때 상황에 따라 다르더군요.
이런 아이템도 있으니 가지고 있다가 한번 써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가마가츠 카브라 지그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글은 펌글 입니다
보통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패키지를 한번 보죠
[다이와] 월하미인 츠키노 카부라(Gekkabijin Tsukino kabura) TG (NO.27864)
중량은 보통 3g~7g 정도로 털실과 깃털이 달린 페더지그와도 유사합니다
[다이와] 월하미인 케브라 지그헤드 (NO.131489)
의외로 중량과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제조사는 다양합니다 국내 조구사보다는 일본의 가마카츠, 다이와, 오너, 등등 언뜻보기에는 솔트용 플라이훅 헤드에 지그헤드/싱커를 단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죠,,,운용은 보통 볼락전용 로드 아징전용로드에는 사용가능합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 좀 사악한편
[오션룰러] 스트림 솔트 비틀(NO.131509)
눈 씻고 봐도 이건 플라이훅인데,,,,,.....
찾아보니 많습니다
[틱트] 캐로카브라 (NO.131674)
이건 치누쿠로다이용
[오션룰러] 차터 파동 치누 (NO.132220)
[오션룰러] 스트림크릴(NO.131510)
자 찾아보니 여러가지 타입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을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작을 해보는것도 재미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재료비는 뭐 얼마 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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