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쇼어지깅 #캐스팅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스즈키 히토시
이바라키현 출신, 거주. 쇼어, 오프쇼어를 불문하고, 시바스로부터 참치까지 폭넓은 낚시 종에 정통한 솔트게임의 전문가. 결과뿐만 아니라 프로세스에도 구애되어, 낚시의 매력을 계속 발신하는 프로앵글러이다.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히로토 야마모토
어릴 적, 가까운 바다에서의 미끼 낚시를 거쳐, 루어 피싱을 시작. 솔트게임 전반을 즐기는 과정에서 지깅을 만나 지깅에 빠진다. 지깅에서의 만남과 낚시터에서의 즐거움에 홀려, 현재는 '이론과 감을 구사해 생각하는' 낚시인 슬로계 지깅에 몰두! 그 매력을 알리고 있다.
あのフラッグシップモデルにフォールレバーとカウンターを搭載! 鈴木斉&山本啓人 オシアコンクエストCT インプレッション
지그의 침하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폴 레버와 레인지, 스피드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카운터. 지깅의 전략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두 가지 테크놀로지가 드디어 오시어 콘퀘스트에 탑재됐다. 과연 이 융합이 어떤 낚시를 가능하게 하는지, 야마구치현 하기바다의 지깅으로부터 스즈키 히토시씨와 야마모토 히로토씨의 임프레션을 소개하자.
그래플러 프리미엄과의 차이점은?
디지털 카운터와 폴 레버를 장비한 지깅 릴은 선행 모델로서 그래플러 프리미엄이 있다. 이를 이용한 갈치 게임의 모습은 올해 4월 26일호에 게재해 샤크리뿐만 아니라 폴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전략의 한 단면을 소개했다. 기본적인 활용법에 대해서는 그 기사를 함께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그렇다면 이번에 등장하는 오시어콘퀘스트 CT는 그래플러 프리미엄과 뭐가 다를까.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그래플러가 이른바 로프로 파일형 몸체인데 비해 오시어 컨퀘스트 CT는 원형일 것이다. 모두 내구성이 뛰어난 HAGANE 바디를 채택하지만 원형의 오시어 컨퀘스트 CT는 글래플러 프리미엄과 비교해도 더욱 강성감이 높다. 물론 HAGANE 바디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모듈 기어와 X-SHIP과 같은 기본 성능은 오시어 컨퀘스트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또, 150번 사이즈의 그라플러 프리미엄에 대해서, 오시아 콘퀘스트 CT는 200번과 300번으로 전개.라인 커퍼시티 면에서도 그래플러를 앞선다. 그런 것으로부터, 근해의 라이트 지깅을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그래플러 프리미엄, 보다 힘을 필요로 하는 낚시나, 중심해까지를 시야에 넣은 낚시라면 오시어 컨퀘스트 CT라고 하는 구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인업은 200번과 300번에 각각 HG(하이기어)와 PG(파워기어)의 2타입이 있으며 우측 핸들과 좌측 핸들을 더한 합계 8기종을 설정하고 있다.
태클은 각각 3세트
스즈키씨가 반입한 태클은, 로드가 오시아 지거 B60-3와 오시아 지거 LJ의 B63-2, 동63-3의 3개로, 릴은 오시아 콘퀘스트 CT의 300HG, 300PG, 30HG. 라인은 300HG에는 오시아 EX8PE의 1.2호와 2호, 300PG에는 동1.2호를 감아, 리더로서 오시아 결절(EX8호)의 1.2호를 감아.
야마모토씨는 오시아지가모티브의 B610-0, B610-1, B610-2에 오시아콘퀘스트 CT300HG와 300PG라는 세팅.라인은 B610-2에 세트한 300HG의 미오시아 EX8PE 1.5호를 감고, 기타는 1.2호. 리더는 PE 1.2호에 오시아 지거 리더, 마스터 프롤로의 6호, PE 1.5호에는 8호의 리더를 사용.
노르는것은 아오모노 & 대형 뿌리 생선. 카운터의 정보가 도움이 된다
이번 낚시터는 야마구치현 하기시.에자키어항을 베이스로 하는 요시미마루씨에게 신세를 져서, 가까운 곳에서 미시마에 걸친 해역을 살폈다.목적은 등푸른 생선과 대형의 근어다.
기복이 심한 바텀 공략은 해저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 한편으로 중층에 돌연 나타나는 푸른 것도, 그 타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지가 승부.오시아콘퀘스트 CT의 카운터 기능은 어느 낚시에나 위력을 발휘했다.
디지털 카운터
카운터에 표시되는 정보는 수심, 폴 속도, 감아 올리는 속도의 3가지.이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지깅 전략에서 모호성이 사라진다.
스즈키씨는 이 카운터를 풀로 활용해, 전반부터 히라마사를 연발.바텀부터 표층까지를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니는 반응을 정확하게 파악해 간다.
베이트의 반응이 잘 보이는데 저조가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어 잘 먹지 않는다.그 중에서 회수 중인 빠른 감기에 이상이 있었기 때문에 중층의 고속 용상을 시험했더니 먹었습니다.히트 레인지는 아래에서 15m입니다.
스즈키 씨의 히라마사. 히트루어는 페블 스틱 150g 풀 실버
디지털 카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략 이 정도 밖에 말할 수 없었던 히트 레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어, 낚시의 효율과 정도가 극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선장님의 지시장에도 순식간에 대응할 수 있고, 공격해야 할 선반을 낭비 없이 트레이스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그림입니다.
한편 야마모토씨는 어느 쪽인가 하면 보텀에 포커스 해, 슬로계의 권유를 많이 이용해 차분히 정성스럽게 선반을 찾는 낚시.물론 여기에서도 카운터의 정보가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바텀 목적은 그냥 바닥을 잡는 게 아니라 지형 변화를 낚는 게 가장 중요하죠.오시아 콘퀘스트 CT 카운터는 그 변화에 세세하게 대응할 수 있어 있다면 여기구나 하는 착장까지 상상할 수 있는 게 대단하죠.지금까지는 라인의 마커를 보고 1m 단위로 수심을 파악했는데 10cm 단위로 알 수 있으니 정말 큰 무기죠.
물이 너무 올라와서 폴을 시키려고 해도 위만 당긴다.지그도 무겁게 해서 길게 폴을 먹였습니다.
히트 레인지로 바이트에 대비!
카운터의 효용은 단순히 레인지를 아는 것만이 아니다.스즈키씨에 의하면 「지그의 위치(수심)를 알면, 히트 레인지에 가까워진 것도 알 수 있다.그러니 아르바이트에 대비할 수 있고 실수도 줄어든다는 것.확신을 갖고 공격함으로써 생기는 집중력도 지깅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 요인이다.
야마모토씨의 마하타히트 루어는 서딘 웨버 180g 지브라글로우
지그 자세와 침하 속도를 제어하는 폴 레버
오시아콘퀘스트 CT 카운터에는 수심뿐만 아니라 지그의 폴 스피드와 감아 올리는 속도가 표시된다.이에 맞춰 속도 조절을 하는 게 폴 레버다.
폴 레버의 조작
폴 레버는 앞으로 젖히면 브레이크가 느슨해지고, 앞으로 젖히면 닫히는 구조.지그를 천천히 떨어뜨리고 싶을수록 레버는 앞으로 젖히게 된다.이 레버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스즈키씨는 「폴 레버를 사용하면 지그를 재빠르게 떨어뜨려도 천천히 떨어뜨려도 자유자재.서밍에서도 폴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지만, 손가락의 가감에 따라서 스피드에 불균형이 생겨 버립니다.등속으로 정확하게 폴을 할 수 있는 것이 폴 레버의 강점이네요」라고 해설.채소 절임은 물론, 밑바닥에 대해서도 레버의 조절 하나로 히트를 이끈다.
바텀 물고기는 떨어지는 것에 반응하기 때문에 폴로 천천히 보여 유혹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이 물고기는 폴 레버를 사용하여 바닥 근처에서 브레이크를 걸어 착상에서 2샤크리로 먹였습니다.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지그의 움직임을 죽이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야마모토씨는 침하 스피드의 연출 뿐만 아니라, 이장조의 라인 슬랙을 잡기 위해서 일부러 폴 레버로 브레이크를 거는 등, 테크니컬한 뒷부분을 구사하면서 히트를 거듭한다.
가볍게 던지고 폴 스피드 67로 액션시키며 폴.폴중에서 지그를 보고 있었는지, 착저 후 곧바로 먹었네요」.이것도 야마모토씨가 자신있게 하는 먹임의 테크닉이다.
스즈키씨가 캐치한 키지하타 히트 루어는 사딘 웨버 130g의 알루미늄 실버.
야마모토씨가 캐치한 키지하타. 히트 루어는 사딘 웨버 160g의 글로우 헤드.
척척 감을 수 있는 여유 있는 힘
이번 포인트는 침선이 있고 철골어초가 있으며 해저기복이 복잡한 변화무쌍한 지형.거기에 잠재하는 다채로운 물고기를 어떻게 먹이는가 하는 것과 동시에, 걸린 물고기를 얼마나 빨리 보텀으로부터 떼어 놓을지가 중요한 과제.실제로 넙치나 뿌리 물고기와 주고받은 소감도 들어봤다.
스즈키씨는 5 kg 가까운 히라마사를 시작해 라이트 지깅의 타겟으로서는 상당한 대형을 몇발이나 걸었지만, 「과연 마이크로 모듈 기어. 이 클래스라면 정말로 낙승.HG, PG 모두 토크가 있어 물고기에게 주도권을 주지 않는다.레벨 와인드와 스풀이 연동하고 있기 때문에 드래그도 매끄럽고, 가는 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전혀 가감 없음.로드를 한껏 구부리고 릴을 질질 감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스즈키 씨의 히라마사.히트 루어는 페블 스틱 150g, 풀 실버.
야마모토씨도, 스즈키상에게 지지 않고 등푸른 생선이나 대형의 근어를 걸치고 있었지만, 힘을 잃는 케이스는 전혀 없다.걸 때마다 "이 릴은 정말 강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어가 매끄럽고 강하기 때문에, 어쨌든 감는 것이 편하다.그리고 바디 강성이 높은데다가 S컴팩트 바디로 단단히 움켜쥘 수 있기 때문에 힘이 달아나지 않는다.여기가 승부!라는 한 토막으로, 확실히 물고기가 이쪽을 향하게 할 수 있는 릴입니다.
야마모토 씨의 히라마사 히트 루어는 사딘 웨버 160g, 지브라 글로우.
또 스즈키와 야마모토는 버티는 데에도 이 카운터가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근어와 히라마사는 최초의 주도권 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이 중요.단, 그래서 들뜨게 해 버리면 나머지는 무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카운터를 활용하면 바닥을 드러낸 것을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억지스러워져 들키거나 하는 실수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기어비의 구분으로 지그의 움직임을 조절.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번 낚시는 조수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 쇼트바이트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가 있었는데, 두 사람은 HG와 PG의 구분으로 아르바이트를 연출해 보였다.
베이트의 폭이 좁고 먹이도 얕기 때문에 기어를 PG로 바꾸어 샤크리의 리듬을 바꾼다는 것이 그 진의. 빠른 움직임을 쫓지 못하는 물고기에 대해 이동 거리를 작게 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걸어갈 수 있다.
기어비의 차이로 먹인 스즈키상의 히라마사.지그는 TG 개틀링 80g 리얼 잉어.
페이스를 잡은 2명은 히라마사, 방어 야즈, 참돔, 카사고, 치카메킨토키, 쿳카리카사고, 마하타, 아오하타 등으로 히트를 거듭해 최종적으로는 10어종 이상을 잡았다.카운터와 폴 레버를 구사해 이론으로 바이트를 끌어내고, 걸려들고 나서는 원형 보디의 터프네스와 마이크로 모듈 기어의 부드러움으로 물고기와 끝까지 승부.
낚였다가 아니라 낚았다의 감촉을 더 강하게 실감할 수 있는 릴, 바로 오시어콘퀘스트 CT다.
스즈키씨의 치카메킨토키. 루어는 서딘 웨버 130g, 풀 실버.
야마모토씨의 웃카리카사고. 루어는 사딘 웨버 160g, 아카킨 지브라글로우.
태클데이터
스즈키상 태클 셀렉트
로드 : 오시아 지거 B60-3
로드 : 오시아 지거 LJ B63-2 / B63-3
릴:오시아콘퀘스트 CT 300HG/300PG/301HG
라인:오시아 EX8 PE 1.2호/2호
리더 : 오시아 리더 EX 프롤로 30lb 8호
야마모토상 태클 셀렉트
로드 : 오시아 지거 ∞ (인피니티) 모티브 B610-0 / B610-1 / B610-2
릴 : 오시어 컨퀘스트 CT 300HG / 300PG
라인:오시아 EX8 PE 1.2호/1.5호
리더 : 오시아 지거 리더 마스터 프롤로 25lb (6호) / 30lb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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