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빅베이트들 3종류를 테스트 해봤네요
아직도 남아 있는 루어들이 한가득 이네요 언제 다할까?
◆테스트로드: 시마노 2018 디아루나S106M+시마노 2019 스트라딕4000MHG.
◆메인라인: 시마노핏불8+1.5호+토레이30LB후로로카본.
■테스트장소: 태화강하구+동천강하구합수부, 날씨 맑음, 무풍, 시간 데이 오후 14시즈음.
[다이와] 모어댄 크로스웨이크(MORETHAN CROSSWAKE) 140F-SSR (NO.30396)
타입: 플로팅, 사이즈(mm): 140, 자중(g): 30.5, 침강수심(cm):) 0~50, 액션: 스네이크 롤/수면조회 파, 비거리: 평균 52.8 최대 55, 링: #3, 훅: ST-46 #6.
정말 특이한 웨이크 타입의 탑워터? 아니 수면직하를 노릴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루어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액션, 액션으로만 말한다면 정말 흥미를 유발하는 루어 뭐라고 표현할까 나름 애교있는 타입이라고 해야 할까? 등속감기나 슬로우 리트리브에서 정말 눈에 뛰는 액션을 선사 합니다. 액션은 정말 좋습니다. 140mm라는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꽤좋은 비거리를 보여줬네요 좀더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 베이트 패턴은 보라 패턴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재미난 루어입니다 로드만 서포트 된다면 좋은 합의 낚시가 조립될거 같은
[다이와] 모어댄 몬스터 웨이크(MORETHAN MONSTER WAKE) 156F/40g (NO.27476)
타입: 플로팅, 사이즈(mm): 156, 자중(g): 40, 침강수심(cm):) 0~50, 액션: 스네이크 롤, 비거리: 평균 60 최대 63, 링: #4, 훅: ST-46 #3.
사이즈와 중량은 사용자에게 정말 압박을 줍니다 사용자에게 프레셔를 주는 부담스러운 윗놈과 비슷한듯한 움직임 좀 더 놀아봐야 알듯요 이놈도 액션이 정말 재미있고 좋더군요 거기다 꽤나 좋은 비거리 적정 렝스와 파워를 가진 로드만 맞춰진다면 정말 좋은 합의 낚시를 조립할수 있을 겁니다.
[다이와] 모어댄 몬스터 히터 (MORETHAN MONSTER HITTER) 156F (NO.56486)
타입: 플로팅, 사이즈(mm): 156, 자중(g): 39, 침강수심(cm):) 0~50, 액션: 가변슬라럼+자동휘청, 비거리: 평균 72.2, 최대 75 , 링: #4, 훅: #3.
사이즈 압박, 사용자에게도 프레셔를 주는 무서운 녀석, 거기다 사이즈에 어울리지않는 상당히 좋은 비거리를 보여줍니다. 대략 60m 이상, 액션은 로드웍 트위칭 져킹같은 동작이 전혀 필요가 없네요 그냥 타다마키로 충분. 거기다 감는 속도에따라서 액션이 바뀌는 정말 재미있는 루어 이러한 대형급 빅플러그를 운용하기에 디아루나 S106 M으로도 부하가 걸리는것이 느껴짐.....
3종류의 다이와의 몬스터급 루어들은 감는 속도로 액션이 바뀌는 루어들이었습니다. 거기다 비거리도 꽤나 잘나오더군요, 3놈 모두 이목을 는 부분은 액션. 시마노, 이클립스, 듀오, 듀엘, 아이마루어들은 비비지도 못하는 액션,,,,,, 비교대상이 아니다 즉 어필이 주목적
추신
적합필드는 서프나 이소에서 사용하는것 보다는 기수역과 오치아유게임이 가능한 강의 격류가 적격입니다. 사이즈와 중량에 비해 루어의 움직임이 정말 좋습니다.
디아루나와의 합도 나쁘지는 않음, 로드 팁에 상당히 부하가 걸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사용시에는 반드시 시바스전용 빅베이트로드+베이트릴, 스피닝 강력한 타입 4000번 사양
적정 렝스: 9.8ft, 10.2ft. 필드에 따라
최적파워: M+ 이상 MH, MH+. H 필드의 유속과 흐름
적합릴: 4000노멀타입 기어.
적합라인: 베스트 매치 1.2호+25LB 나이론 쇼크리더.
로드 팁과 벨리부가 상당히 단단한 넷사같은 타입의 #3 피스 서프용 10.0ft, MH+ 파워의 로드도 좋은 차선책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킹펜슬만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0) | 2021.11.13 |
---|---|
롱타입의 미노우와 빅베이트 타입을 운용해본 결과 (0) | 2021.11.11 |
[데스페라도] 캐스터 95S 22g(NO.42101) 구매 및 필드테스트. (0) | 2021.11.11 |
마이크로계 미노우플러그를 잘 던지려면 (0) | 2021.11.09 |
다이와 루어 테스트 후기&조행기 (0) | 202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