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교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일본식 절임 입니다 베니쇼가와 함께 여름철에는 필수로 섭취하는 녀석 분류꽃채소수선화과일본 요리 1. 개요수선화과 부추아과 부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옛날에는 백합과로 분류되었다. 2. 상세일식집이나 초밥전문점에 가면 소금, 설탕, 식초 등에 절여진 락교가 생강초절임, 단무지 등과 함께 통에 들어있는 것이 일반적이다.[1] 생마늘, 마늘장아찌와 외형이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마늘로 착각하지만 먹어보면 식감이나 맛이 완전히 다르다. 대파의 뿌리 부분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 또한 잘못된 것. 락교, 마늘, 대파는 속까지는 부추속으로 같으나 종(種)이 서로 다른 식물이다.이름은 일본어명인 辣韮(ラッキョウ, 매운 부추)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어 표기로는 '락교'가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