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08시 30분 출발 출발시의 차량 미터계는 77058킬로 경주에 도착하니 09시 30분 신라동물약국에 들러 DHPPL과 코로나 바이러스 2개를 구매 수량 8천원 ..... 다시 현곡을 거쳐 사방리로 이동 도착시간 10시 쯤 시간은 대략 1시간 조금 넘는 거리고 .... 연료 주행상태감은 양호 도착해서 보니 대문도 열려있고 백룡이 견사문도 활짝 열렸고 시마는 밖에서 날보고 짖으면서 인사하니 뭔일인가 싶어서 개들 상태를 파악 하고 동생에게 전화하였다 시바리 2마리가 빈다 고 하니 두놈은 팔렸심더 라는 시크한 대답 ..... 젠장 식겁했네 시바견들 7마리 (시마, 히토미, 백룡이, 시마 새깽이 4마리) 밥주고 물주고 역시 사랑하는 모모와 날 상당히 싫어라 하는 류미 밥주고 물주고 나니 동생이 와서 해야할 작업을 시작 일단 백룡이는 시크하게 주사를 모두 맞은후에 다시 마당에서 놀이모드를 즐겼다 약간 흐린 비가 아주 조금 내리는 날씨덕분에 황토마당에서 백구가 재구로 되어가고 있었다 곧 이주를 해야 해서 견사 지붕 천막과 나무 지붕을 철거 11시쯤에 시작해서 약간 씩 쉬면서 설렁설렁 하면서 1시쯤에 점심을 먹고 다시 작업 시작 천막과 나무를 연결한 철사들 다 자르고 천막을 걷어서 맨뒤편으로 넘기고 하니 한 2시쯤 완전히 지붕을 철거하였다 다 치우고 나니 상당히 썰렁한 외관의 견사 모습...... 다 정리한 후 히토미와 모모(운룡) 아랫 코스 대나무숲길로 여기에 최신 멤버로 백룡이 까지 추가해서 데리고 나갔다 목줄 처음 체워보니 개발광을 선보이는 아들내미 할수없이 큰개들 따라가도록 목줄풀고 산책모드 ..... 야트막한 야산위에서 히토미와 장난치고 뒹굴고 깽깽거리고 ....... 모모는 짐승을 찾아 수색모드 잠시 자리를 비운 모모를 찾기위해 원주는 내려가고 나도 뒤따라가고 그사이에 내뒤편 대나무숲에서 기척도 없이 나타나는 운룡이 ........ 집으로 돌아와서히토미와 백룡이는 브러싱을 좀 하고 ...... 이물질 제거하고 모모는 간단히 발만 씼고 피곤한 일과를 정리함 백룡이는 처녀산책이 아주 힘들었던 모양 집에 도착해서 그냥 시체가 되어버렸다..... 사진좀 찍어주고 모모집에 같이 자라고 넣어줌 운룡이가 잘 품어주는구만......... 안심하고 나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안먹을려고 했는데 마침 어머니께서 퇴근하셔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였다. 오리훈제에 소갈비찜 김치 만두국 아 배터지겠따 다시 나가서 담배한대 피우고 산책다녀와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