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친구들과 새로운 장소로 ......

아침 8시 50분에 출발 경주사료에 도착해서 사료 두포 사서 다시 사방으로 도착 10시 조금 넘은 시각 동생은 이미 도착해있고 와보니 뉴페이스 견공들이 2마리가 더있다 ...... 팔랑개비님이 키우시던 솔이 1년 넘은 성견 그리고 새로온 시코쿠견 용왕이 수컷 2개월 조금 넘은 녀석 히토미는 백룡이에게 감기가 옮아서 컨디션이 안좋고 모모는 여전히 날 보고 애교 모드 앞발로 나를 툭툭 치면서 놀자고 하고 뽀뽀세례를 ....... 모모가 많이 변했다. 백룡이는 몇일간 감기로 고생하다가 히토미에게 옮기고 나서 완전히 살아남 동생에게 미안타....... 백룡이는 현재 완전한 악동으로 군림 ....... 꼴통짓하는 아들내미 1차례 산책을 시킨후에 안강으로 가서 돼지찌게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와서 2차로 산책을 하고 나니 어느세 오후 4시를 넘겼다...... 예방주사는 모두 맞추어서 더이상의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을듯 하고 다음주 월요일날 할일이 큰일이네 큰견사를 어떻게 이동시킬지 ..... 용달 부르면 되긴하지만 원체 견사길이가 길어서 용달에 실어질지 어쩔지 ....... 일단 해보는 수밖에 없는듯 다음주 월요일에는 좀 일찍 출발해야 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