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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DELTA VECTOR 2013. 3. 31. 15:03

컴파운드보우의 자세를 배웠다 . 먼제 도착해서 실습하기전 클럽 선배님들과 활에관한 상담을 하고 오늘 오전 선생님께서 오셔서 그립쥐는법 릴리즈 파지법 드로윙방법 앵커링 위치에 대한것을 연습하였다 . 활의 구매는 차후에 이루어질 듯 무슨 활을 살지는 거의 정했고 선배님들 말씀 듣고 사기로 하고 ㅋㅋ 일단 자세부터 다듬은 뒤에 활을 구매해야지

 

헌팅 화살은 뭐 프레데터2를 쓰면 무난하고 경기용 화살 기존에 쓰던 퀴버는 개조해서 편리하게 셋팅할수 있도록 하고 컴파운드는 헌팅용 1정 내가 생각하는 모델은 가볍고 저렴한 베어아처리 어프렌티스2, 베어보우는 뭐 호이트의 도라도나 버팔로 중 하나 날치기용 베어보우는 TD 트랙커, 경기용은 뭐 메튜스 콘퀘스트 시리즈 아니면 호이트 타겟용으로...... 우리클럽 팀원분들 대부분은 호이트 경기용을 사용, 메튜스 콘퀘스트 사용자분들도 계시고 보우텍 인세니티 CXPL 유저분은 동구에 계신 회원분이 하나 가져다 놓았는데 인세니티 시중가격이 120만원에 달하는 모델임에 불구하고 실제로 봐도 어 보우텍 인세니티네 뭐 이정도 별 감흥이 없다 어느까페에는 보우텍 유저들 보면 와 한다고 하지만 뭐 난 보우텍활은 너무 크고 무겁고 내스타일은 아닌듯 어쎄신도 실물 봤지만 무겁다 너무나도 개인적으로 선택하라면 호이트나 메튜스 베어아처리 제품을 고르겠다. 그나마 크레이즈는 내손에 익은 활이라 상당히 편하다 무겁긴 하지만... 3.6파운드가 가벼운편은 아니다.

 

클럽형님들이 그러셨다 지금 사냥활 사서 쓰다가 후회하지 말고 연습 더하고 사도 늦지 않으니까 동혁님 크레이즈나 빌려달라고 해서 따라가 봐라  라고 말씀하시는 비담형님 ㅎ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해주셔서 아주 진리의 말씀을 해주심 중고매물도 상태 좋은것 많다고 하시니 맘에 드는 놈 채는날이 오겠지

 

알바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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