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발해서 동생을 태워 경주에 도착한뒤 개들 밥을 주고 빨리 산책을 다녀왔다. 1차로 백룡 용왕 히토미 솔이 다녀온후 2차로 모모랑 진류미 둘 다녀온후 11시쯤 부산 용호동 행복이님 댁으로 출발 도착하니 12시 30분쯤 도착하여 사장님의 견들중 자택에서 키우는 녀석들을 본후 의견 교류의 시간....... 뭐 자세한 내용은 나조차도 기억이 안나고 공개하기도 그러니 생략
행복이님께서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마싰는 물회를 배터지게 먹고 우리는 울산으로 출발 3시 조금 넘은 시각에 출발했는데 오는길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몇번 뺑뺑이들고 5시가 넘어 울산에도착 그후 울산으로 결정된 농장부지를 돌아보자는 동생의 말에 차를 돌려 농장부지로 향했다.... 산속에 이런곳이 있었네.... 여건도 좋고 주위에는 아예 사람사는곳이 없는 거의 개인소유의 농장만 있는 그런곳 ....... 그려지는 구상 .... 자세한 설명은 또 생략
소감 행복이님개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시간을 가졌다
다음주에 백룡이보러가면 좀더 잘해주어야지 오늘도 혼난 아들 견사밖에 꺼내놓으면 꼴통짖 견사안에 넣어두면 조금은 애교를 부리고 근처에 타견들이 오는거 자체를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
눈매는 참 좋은데 성격만 좀 고친다면 ...... 그리고 백룡이의 외삼촌은 참 멋진넘인 구로구마 엄마인 아카다미와 동배.... 뭔말을 할까 요녀석 얼른커라 그래야 종견 써먹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