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USS DELTA VECTOR 2013. 6. 4. 18:52

어제 아침에도 변함없이 동생과 함께 경주로 올라갔다 ......

사료가게에서 사료한포 사고 기름도 좀 넣고 ....... 사방 도착

도착해서 바로 애들 밥주고 똥치우고 물주고 간식 챙겨주고 나서 산책

1진은 시바견들 시마 용백 솔 히토미 용왕이와 류미는 덤으로 .....

날씨가 무더운 날이라 저수지에 애들 수영시키고 약아빠져서 물에 안들어가는 용백이는 강제로 떨어뜨림

질겁하면서 헤엄쳐나오는 용백이 ...... 미안하다

1진 다녀온후 2진으로는 모모와 용왕이만 ......

저수지로 가지 않고 개울가에서 발만 담구네 ㅎㅎㅎ 모모 귀여운 이쁜 조개

용왕이는 멀리 벗어나지 않고 모모 근처에서 주위를 배회함

다시 돌아와서 울산으로 출발 내려오는길에 국수 한그릇으로 점심 해결

다시 울산 농장으로 와서 농작물 심을 밭을 개간하고 이미 심어놓은 작물에는 물을 주고 .....

그리고 7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 아주 피곤함 욕조에 물받아 반신욕한후 하루 일과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