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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사일런트 솔트 스키머 110 사용후기 리뷰.

USS DELTA VECTOR 2019. 11. 1. 15:08

 

-색 상-

 

 

 

 

-[길이]110m -[무게]13g -[유형]톱 워터 -[액션]워킹더독 -[후크]#4 -[링]#3

 

아이마 사이런트 솔트 스키머 IMA Silent Salt Skimmer

 

자동 사양! 경계심이 강한 시바스 효과 절대!

■ 쉬운 워킹더독 액션!

■ 딸랑이 소리없이 돋보이는 시작 보일 사운드!

■ 대형 #4 후크 탑재

 

날씬한 멸치에 속 크리 모양이 특징의 톱 워터 펜슬.

펜슬 속에서 어필 소극적이고 경계심이 강한 샤로의 시바스에 안성맞춤.

약한 수면을 둥둥 비틀 비틀하고 있는 정어리를 이미지하여 천천히 독 워크 + 포즈로 유혹을 보이면서 헤엄치게하면 수면을 나누어 농어가 호쾌하게 물고 온다!

 

구매후기 및 사용후기

 

구입가격 계기

구매처는 루어방입니다 이루어의 가격은 아이마 루어들 중에서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현재 만족중이구요 아마도 작년 11월 정도 부터 코스케 시리즈를 구매해서 쓰고 나서 부터 아이마를 본격적으로 사서 쓰기 시작 했을 겁니다 어차피 구입시기는 올해 10월부터 12월정도이니 구매한 날짜에 구매 순서까지 해서 올릴 정도로 미치진 않았으니까

 

외관

탑워터 팬슬은 전형적인 표면공격용 미노우라는건 여러분 모두 잘아실겁니다. 이 루어는 정어리를 이미테이션하였고, 헤드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렁이 머리 같이 생겼어요 좀 징그럽습니다 머리만 보면 그래요 약간 비호감

 

운용필드

탑워터의 매력은 잔잔한 수면에 날씨 좋을때 기수역, 민물, 바다,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가능 하며 탑워터로 표층을 공격한다면 필자는 절대 이녀석 입니다. 보유한 탑워터중에 가장 최애템이라고나 할까요? 필자가 보유한 아이마 루어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겨쓰는 톱워터미노우 입니다.

 

운용지역수심

특히 쉘로우권에서는 탑워터 밖에 답이 없어요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쳐도 무조건 있는 힘껏 쳐 날리죠. 죽어라고 후리면 날아가요 오 토부네

 

루어운용방법

요놈은 밑걸림 걱정없이 수면층을 공격하죠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쉽게 다룰수 있는 루어는 아닙니다. 이 루어를 운용하기 가장 좋은 로드는 L, ML파워가 가정 적격 일듣, PE라인은 0.6호나 0.8호 1.0호 정도로 가늘게 쓰는게 좋을듣 합니다.

 

적정로드 

위에도 상술 했듣이 13g으로 가벼워서, 특히 로드가 빳빳하거나 중탄성, 저탄성 로드(*10ft~11ft 히라스즈키 로드)의 경우 던지는건 고사하고 사용하기도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연습만이 살길 입니다 빡대에 힘실어서 캐스팅 죽어라고 하면 잘 날아가지 싶어요 쓰는게 어려운 미노우고 아직 탑워터 루어 운용법에 대해서도 모르겠고 그냥 힘있는데로 실어서 로드를 휘둘러 던지고 던져서 빨리 천천히 감는 식으로 운용합니다

 

초심자가 사용하기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루어의 움직임을 보는 맛으로 톱워터를 운용하기도 합니다 사이트 피싱 보기만해도 멋집니다 훅사이즈를 늘려보면 비거리가 늘어날텐데 아직 튜닝은 안했고 적당한 사이즈에 강도가 뛰어난 훅을 선택해서 튜닝하고 테일 링에 블레이드를 달아보는것도 좋을듣 그러면 부피가 늘어나서 케이스에 적재하기 불편해집니다 ㅋㅋㅋ 훅은 검증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싱글훅보다는 트레블훅이 좋죠 싱글훅은 탑워터루어에 채용할시 후킹률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네요

 

단점

아이마 루어 최대의 단점, 도장이 약하다, 내구성이 약하다, 장애물 충돌시에는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