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구사 제품을 써보면서 느낀 소감을 드린다면

필자는 각 회사별 로 장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루어는 아이마, 듀엘, 기타등등 로드 점프라이즈 릴 시마노. 구명조끼 보조백 웨이더 다이와. 그렇게 많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인들이 보면 저거 돈지랄 많이 했구나 합니다 전체에 들어간 돈만 해도 아마 200초반쯤 넘을 겁니다 예산이 정말 넉넉하다면 최상위급 로드와 릴만 맞춰도 힘들수도 ...... 비싼로드는 정말 비쌉니다 에깅대 하나에 200짜리 있습니다 필자의 지인이 쓰는 에깅로드드 100짜리던데

 

사용중인 로드 릴 루어들은 대부분 사용기와 리뷰를 했었으니까 패스하죠~

 

그외 써보니까 각각 제조사별 특성과 개성이 있더군요 시마노 다이와 라이벌기믹.

 

대표적으로 시마노는 기술과 혁신 과학적이라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운 컨셉트 디자인, 각 파츠별 호환성, 기타등등. 긴말이 필요없는 티라노 사우루스 같은 공룡! 마케팅도 공격적이지만 전체적인 제품들 하나하나 수많은 테스트와 실조로 완성되는 조구사. 시마노는 제품 하나 하나 아기자기 하면서도 멋스럽고 세련되고 편안한 필이 옵니다. 제품도 전반적으로 경량이 많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다고 할까요 피싱웨어 디자인은 정말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착용해보면 왜 좋은지 압니다 몸에 딱 붙는 듣한 핏감! 일본내 시장 점유율 2위. 무론 낚시용품만 만드는것은 아닙니다 자전거 파츠등도 생산하죠 전체 계열사를 합친 자본력이 상당한 메이저급 공룡

 

다이와는 전통과 모던함이 라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솔직히 다이와는 인체 공학적인 면이나 사용자 편의성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더군요 써보니 그렇다라구요 생각외로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듣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비싼건 비싸고 싼건 싸고 고가나 저가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고 그닥 필자 취향에는 별로........솔직히 다이와 피싱웨어 디자인은 좀..... 솔직히 말한다면 너무 아재 스런 느낌 입니다 씨꺼먼게 껌빨 평상시에 입기도 낚시복 티가나죠 일본내 시장 점유율 3위.

 

가장 비싸고 좋은 로드를 말한다면 아직 써본적은 없지만 가마카츠 두꺼비가 아닐까 싶네요.로드는 세계 최정상인데 피싱웨어는 역시 다이와와 비슷한 느낌의 아재감성. 씨꺼먼 껌정색, 빨강색, 금색, 거기에 가마가츠로고. 가심비의 상징. 응 아니야 .

 

포스팅 하고보니 너무 시마노 빨아주는 느낌이군요. 하나만 스폰좀 받아봤으면 소원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