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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라이즈 올웨이크 108 몬스터 배틀 사용 후기

USS DELTA VECTOR 2020. 5. 23. 11:40

제대로된 후기를 적고싶네요 개인적인 필자의 사견이기도 합니다 장점 단점 기타 등등 솔직히 주관적으로 쓴다면 이 로드의 힘은 놀라울 정도이며 처음 구입한 로드인건 당연하고, 중탄성 카본 로드 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점프라이즈 로드들은 2016년에 점프라이즈 올웨이크10멀티 발매되었고 그후 올웨이크108몬스터배틀이 발매, 그외에 푸성귀 결전 전용의 백어퍼시리즈 출시 이건 더 빡대 ....... 안봐도 비디오일듣 이건 정말 든든함 그자체 어느정도냐면 정말 전봇대..... 인걸로 추정됨 그후에 올웨이크106몬스터배틀 리미티드 에디션출시와 동시에 지와이서울에서 판매시작 했을겁니다 선상 캐스팅 지깅로드인 몬스터 옵저버 시리즈 출시........ 그이후 점프라이즈 로드중 가장 명품급인 올웨이크99몬스터배틀이 출시되었죠 대략 몇년동안 한국시장에 점프라이즈가 알려지고 많은 제품들이 발매된지 알마 안되서 한국 상륙

 

많이 판매되었고 짧은 시간동안 인기를 끌었죠 최근에는 지와이서울에서 피싱사업을 접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서 실망입니다

 

물론 말하면 길지만 소개할 주인공은 108이니 108 이야기만 해야겠죠 그래야 108이 희석되지 않으니깐

 

저는 이로드를 유튜브 점프라이즈 이노우에 유키대표의 영상을 보고 혹해 구매했죠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는 정보도 없고 취급점도 루어방 외에는 직구품들이 대부분이었다죠 그영상보고 정말 미쳐서 삘 받아서 이거다 하고 뭐 돈좀 모은다고 한 1년 반정도 벼르고 벼르다가 올해 8월 중순쭘 호기심 반 진심반으로 충동구매하긴 했네요

 

구매처는 피싱서울, 지와이서울 입니다.

 

이로드를 실물을 본건 루어방이었고 그때가 아마 2017년쯤 농어대 사려고 생각만 조금 하고 있었는데 그전에 다른 로드들은 루어방에서 본것이 저정도급의 소위말하는 명품급들 이클립스 바리엔트 렉스이터107, 다이와 모어댄, 다이와 라브락스 AGS, 기간이즘 UHC 티탄하츠 씨배스 스페셜 MMH로드를 루어방에서 잡아보고 흔들어본게 전부입니다

 

거기서 얻은 결론 내 스타일은 점프라이즈.

 

솔직히 광고 카피 문구도 끌렸고 이노우에 유키대표의 유튜브 동영상도 한몪을 했죠 정말 박진감 넘치는 영상 솔직히 그영상 수십번은 봤어요 유키대표의 소개 대사를 외울 정도로 .............. 이 뭔 개소리야 이제 그만 본론 해라

 

도입부에도 말했지만 올웨이크 108 몬스터 배틀은 주식회사 점프라이즈에서 2016년에 발매되어진 로드로서 이로드의 특성은 대략 이런 컨셉 입니다

내만이 아닌 원도권의 외양의 이소마루와 서프의 필드환경에서 히라스즈키, 란카씨배스, 대형 푸성귀나 대형 참돔등을 화끈하게 강제집행 들어뻥 하고 상대하기 위해 태어난 로드죠. 특급 사이즈의 쿠로다이 벤자리도 가능 심지어는 일본 서프에서 108몬스터 배틀의 캐치 최대어 145cm의 30kg 오버 대형 부시리 방어.........

 

구라까지마 이런게 가능한가 ..... 싶을 정도로 의심 못믿을 정도로

 

국내에 이로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 히라스즈키 아오모노 이상을 노리고 쓰실듣 한데........ 인정 어 인정

보통의 일반적인 로드의 분리 카테고리상으로 씨배스로드/히러스즈끼 로드로 분류할수 있지만,평범한 씨배스로드와는 태생부터 다른 디자인과 컨셉트를 담은 로드.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 생각인데 서프 플랫 피시게임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로드 자체 루어 웨이트가 10g~55g 미쳤다 이건 일반적인 농어로드와는 차원이 다른 캐스팅 루어 웨이트 .

 

보통 이정도 캐스팅 웨이트 가능한 로드파워라면 MMH 이상의 로드 파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리대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벼운 미노우부터 무거운 메탈까지 대응 가능하며, 대상물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하는 가변형의 테이퍼가 적용된 히라스즈끼, 푸성귀 로드들이 그런 컨셉트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징적인 면이 돋보이는 것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씨배스로드 보다도 긴 그립들도 큰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론트 그립, 리어 그립의 길이도 길고, 밀도높은 EVA의 쥐기 쉬운 감도 좋고 탄탄한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강인한 중탄성 카본 로드로 철저히 현장주의를 대변하며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로드라는 카피문구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로드에 영혼이 있다면 다이와사의 모어댄은 소울이 있는 그런 로드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녀석도 어디까지나 그런 영혼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대충 이런 느낌이죠 나는 외양의 대형급을 상대하기 위해 태어난 전투용 무기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란것 입니다.

 

로드에 관한 탁상공론 따윈 필요없다 현장에서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현장주의 이노우에 유키의 컨셉트를 담은 1개.

정말 멋진 문구 입니다

 

넙치농어전문앵글러 이노우에유키대표의 철학이 담긴 히라스즈키로드 아니 히라스즈키로드의 탈을쓴 푸성귀용의 대결전 병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문제가 없습니다

 

상당한 파워와 강력한 견인력을 자랑하는 중탄성 카본 블랭크의 특성으로 50g대의 메탈지그도 시원하게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로드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건 어디끼지나 필자 생각인데 올웨이크 108몬스터 배틀의 권장 루어 웨이트는 실제로 28g이상 맥스 60g 던지는것도 가능할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강하고 힘이 좋습니다 질기고

 

이정도면 서론은 충분하다 싶으니 심층분석. 디테일하게 보죠

 

【1】블랭크 두께는 어떤가. 얇은가 두터운가.

일반적인 고탄성로드 보다는 두터움.  소재가 다르니 당연하다고 생각됨. 한 20톤 30톤 정도의 중탄성과 저탄성으로 추정됨.

 

【2로드 파워레벨도 상당, 중탄성 카본 특유의 끈끈함과 부러지지 않음, 질김, 뻣뻣함 최대의 메리트.

흔들어 보면 잘 흔들리지도 않아요 겁나 빡대에요 누가 이거보고 장난감 낚시대냐 배스도 못잡는다고 개소리 시전했더렜죠 시멘트 바닥에 미노우 던지라고 강요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전에 근무하던 공원에 운동하러 오는 맨날 술먹는 아저씨가 있는데 시멘트 바닥에 미노우 달라서 던지라고 강요함 미친거지 강아지새끼 지말로는 프로랍니다 시발 장난해 미친거죠 아무리 이야기해도 사람말 안들어 쳐먹더군요 정신나간 강아지새끼 미친새끼 그런새끼 있어여 제 주위에 지금은 안보내요 아 속시원타

 

【3바이트 시의 감도는 어떤가?

감도는 솔직히 고탄성로드에 비교한다면 많이 떨어집니다 아직 모르겠음 감도는 솔직히 확답 못함.

 

【4허용PE라인, 쇼크리더허용범위, 루어 웨이트는 어떤가?

PE라인은 1.5~2호 권장, 쇼크리더는 30LB~40LB권장, 10g~55g까지 가능하다고 표기되어있음. 하지만 28g이상 60g이상이어도 문제는 없을듣,

 

【5권장하는 스피닝릴은 어느정도?

제조사에서 말하기를 시마노,다이와사 기준으로 4000번 ~ 5000번 정도 권장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4000스피닝 달아서도 압쏠림 절대 못잡음. 로드 릴 발란스 맞춰서 쓰는건 생각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듣. 그런거까지 신경 쓰면 못함 보통 시마노 스텔라 C5000XG쓰면 발란스 잡힌다고 하는데 글쎄 필자는 신경 안씀 귀찮음. 로드보다 릴도 비쌈. 가장 어울리는 릴은 시마노 SW 4000XG 정도일듣

 

【6길이,무게, 가격, 수리비용, 보증기간은?

10ft8inc, 203g, 길기도 긴 길이, 조금 가볍다고 생각함 이렇게 긴 건 첨봄

일본현지가 6만1천엔. 국내 발매가격 695000원. 현재 품절일듣 하고 루어방에 재고 있을려나.....

초기에 수입되어 왔을때 가격이 80장까지 갔다고 함. 지금은 많이 내려감. 상급로드 치고는 납득할만한 가격.

다이와 모어댄 브란지노도 기본이 이정도 나올거임. 인터넷 최저가가 60장 후반 최고가 몰에는 120장 넘는 가격.

얼마를 남기는 건가 그새끼들은.....

수리비용은 무료 안되며 보증서 첨부시 23만원 정도 면책 비용이 발생, 구매처가 아닌 루어방에서도 수리가능 하다고 함.

보증기간은 2년 보증이라고 알려져 있쥐.

 

【7로드 블랭크의 마감은 어떤가.

전체적인 색상 검정색 메트블랙 소간지 응 아니야 흑간지,약간의 유광, 흰색 도장으로 로드 로고 스펙이 심플하게 기재됨.

마감 자체는 상당히 깔끔함.

어떻게 원단을 제단하고 말았는데 알수 없지만 상당히 균일하고 촘촘하게 블랭크가 말려있음.

수작업인지 기계를 쓰는지는 점프라이즈 이노우에유키대표에게 물어봐야 알수 있을듣

 

【8가이드는 어떤 가이드인고? 가이드 링은 어떤가?

가이드는 첨부터 끝까지 후지 티탄프레임 K가이드가 장착, 가이드링은 토르자이트링이 부착.

마찰감소 비거리 상승 등의 이점이 있겠음. 최상위 제품 가이드 고급지네

 

【9가이드 연결부, 조인트 부분, 에폭시 마감도는 어떤가.

에폭시 마감은 검정색인듣 한 약간의 유광,가이드를 감은 실이 안보일 정도로 아주 깔끔한 마감. 때깔 쥑임.

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행님 살아있는데예 어 살아있쥐

 

【10보기에도 초릿대가 상당히 빡세보이는데 ㅡㅡ:: .

실제로 빡대 맞음 인정 어 인정 물론 빡대인데 초릿대 설계특성으로 고기를 걸면 상당히 유연하게 구부러지면서 쿠션역할을 수행하고

털림도 억제된다고 함 아직 이걸로 잡아본적은 없음 농어루어낚시는 뭐다 뽀대다 선간지 후실력임 ㅋㅋ템빨

 

【11거기에 의외로 가벼운? 무게도 메리트.

이게 가볍냐 머가 가볍다는건데 라고 할수 있지만 중탄성로드  중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함 중탄성 치고는 가벼운 편 솔직히 고탄성이 더 가벼움 다이와 모어댄, 시마노 엑센스 제노스 깃털같은 무게 오지 지리는 각 인정 어 인정 정말 고탄성카본로드는 오지고 지리고 씹꼬 뜯고 맛보고 즐기고.....

 

 

【12고탄성카본로드로 들어뻥하고 강제집행한다면 파손각 .

사용자가 숙달된 분이면 큰문제는 없을듣 어지간한 사이즈의 대상어라면 전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 하지만 들어뻥 하더라도 주의해서 해야 할거임

이노우에 유키님은 랜딩넷도 안쓰시던데 ㅋㅋㅋㅋ 인정 어 인정 오지고 지리는 각

 

【13점프라이즈 올웨이크108몬스터배틀의 확실한 장점, 제압력, 강한힘, 높은 파단강도, 질김, 의외로 가벼움, 뻣뻣한거 같으면서 부드러움. 강제집행용, 이노우에 유키팬이라면 소장 각.

단점으로는 초보자가 쓰기에는 상당히 버겁다는것,버트 캐스팅을 필수로 습득해야함, 처음 사용하신다면 고탄성로드 추천, 중탄성이나 저탄성 로드는 다루기 힘듬,키 작고 팔짧은 사람은 사용하기 힘듬, 피지컬퍼포먼스 좋은사람이라면 무리없이 쓸수있겠음 로드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 다른 고급로드들은 멋지게 블링블링하게 마감처리를 한 놈들이 많은데 이 로드는 실전지향주의라는 제작자의 컨셉트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듬

 

【14추신.

예를 들어 중탄성카본이나 저탄성카본 블랭크를 쓰는 리플피셔로드나 MC WORKS, FCLLABO의 로드보다는 덜 뻐셉니다

그 로드들은 일반인들은 루어를 달아서 캐스팅도 못할 빡대들입니다 경험자 이상 익스퍼트 락쇼어 전문 앵글러 아니고서는 입문자는 못쓰죠 안습

보통 빡대 넘어서 정말 전봇대 수준 일걸요 그런녀석들은 제압력 강하고 실전적인 그런 로드들입니다

요즘은 디자인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드는듣 합니다 블링블링하게 하지만 케이스는 그냥 나이론 쪼가리 하나 .....

일본 현지가 보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단 직구해야한다는거

 

2번째 후기 입니다

본격 사용 후기 입니다 필자 개인의 사용경험 주관으로 작성된글인것을 감안해주세요 좀더 세부적으로 써보니 쉽지 않네요

 

【1】로드 + 릴 결합 벨런스.

이건 좀 솔직히 말하면 케바케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앵글러들만 너무 로드 릴 벨런스에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유명회사 스텝들에게 물어볼까요 이딴거 신경 쓰나요 라고 그러면 그치들이 비웃을 겁니다 왜 그런 쓰잘떼기 없는거에 신경쓰냐고 그런거 신경쓰고 스트레스 까지 받을 필요 없죠 그럴거면 루어낚시 하지마 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쓸데없는거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얼마하던지 맘에들면 질러서 하던지 아님 말던지

 

【2】권장 스피닝릴. 어떤게 좋을까? 시마노/다이와.

필자도 원래는 다이와 빠였습니다만 써테이트 4000번을 할까 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시마노로 가 라고 하더군요 전 2019스트라딕 4000MHG달아서 얼추 맞게 씁니다 약간 무거운거 정도였는데 처음에 적응못할때 이야기고 지금은 뭐 신경 안쓰이더군요 하지만 말입니다! 정말 가벼운 컴펙트 바디를 가진 5000번 스피닝릴을 맞추어 쓰겠다고 한다면 시마노 벵퀴시 C5000, 220g 짜리 밖에 답 없습니다 스텔라 C5000, 트윈파워 C5000정도 권장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케바케라고 말할수 있죠 그것들도 가볍긴 가볍지만 정말 벨런스를 맞추는건 불가능 스텔라/트윈파워C5000 생각보다 무겁죠 조금이라도 가벼운것 드랙력 권사량 동일 리트리브속도 등등 견주어봐도 그냥 시마노 벵퀴시 C5000으로 가시라고 말씀 다릅니다 드랙력 권사량 무게등등 조금이라도 가벼운건 벵퀴시뿐이죠 다이와는 추천 안드려요 솔직히 내구성이 시마노보다 떨어지는듣 합니다 바디가 아연강입니다 다이와는 약합니다.

 

【3】대상어종은. 필드는.

필드는 딱히 어디에서 쓰던 단점이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필드는 이소마루, 서프라고 말하는데요. 필자 주관으로는 방파제, 제방, 내항, 외항, 이소마루, 서프, 기수역까지 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로드는 다양한 어종을 타겟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표층 중층 하층의 어식성 어류는 전부 대응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대형 마다이, 대형의 아오모노, 마구로, 감성돔, 초특급 벤자리, 제작자의 컨셉은 히라스즈키/씨배스로드라고 하지만 솔직히 필자생각을 말하면 히라스즈키/씨배스만을 노리는 로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ALL WAKE 라는 로드명처럼 모든 상황에 대응한다는 .........제작자가 변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 쉽게 설명드리면 어느정도 라이트쇼아 게임도 가능한 롯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립길이가 긴걸지도 모르겠네요

 

【4】캐스팅하기, 비거리, 이게 가장 큰 현재 숙제.

필자는 비거리가 정말 안나오더군요 라인트러블이 문제인듣 합니다 아니면 릴에 감긴 합사가 문제이거나 로드 자체 하자나 장착 가이드 하자는 거의 아닐겁니다. 결론을 함축하자면 필자 자신 의 자세 요령 힘조절, 아니면 릴의 고장, 아니면 릴에 감긴 합사 라인의 문제, 요 세가지로 함축 되겠네요 수정 가능할듣 합니다 같이 다녀주실 경험자분을 섭외해야 겠네요 인스타그램포스팅이나 블로그 포스팅 보시면 합사라인이 가이드에 올라타는 현상이 생깁니다. 최근에는 열번휘두르면 한두번 정도로 발생빈도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트러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합니다 짜증나지만 풀고 던지고 하죠 . 그과정 자체도 짜증나지도 않아요 풀고 정렬하고 쇼크리더 매듭 다시하면 되니까..... 제대로만 쓰게 된다면 비거리 장타 는 왠만해선 빠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주관적으로 적응문제일뿐 이게 내 결론이다.

 

【5】루어 운용감은.

아직까지 운용하기 쉬운 로드는 아니라서 확답 못하겠는데 던져서 감고 멈추고 감고 멈추고 하는 정도로만 운용하죠. 아직 트위칭 치는 건 어렵더군요 그냥 멀던 슬감 정도로 운용하며 필드의 환경상황에 맞게 필드의 파람 파도 물결에 따라 루어에 맞게 로드를 세우기도 하고 눞히기도 하고 그렇게 운용중입니다. 로드 자체 초리대가 빡쎄고 질긴게 원래 컨셉트니까 적응하면 되 라고 해야겠죠

 

【6】바이트시의 느낌은 .

아직 입질 받은적이 없어서 모르겠슴요. 느낌은 아직까지 크게 모르겠는데 초보라서리.

 

【7】로드파워는 휨세는. 겁나 빡쎄다. 전봇대 아님 야들야들.

로드 파워는 증말로 말이 필요 없죠. 고기를 걸어본적 없지만 제조사 설명으로는 고기 걸린후 제압시 초릿대가 유연하게 변하는 구조라고 설명되어 있으니까 . 실제 밑걸림이든 이물질이든 루어에 걸리면 땅겨서 끄잡아 냅니다. 왠만하면 걱정 안하고 집행해버리죠 단지 루어 훅이 뻐드러 지는 일이 생길 뿐 그까짓거 그만큼 로드파워가 질기고 유연하고며 강합니다 몇달간 들고 다녔는데 아직까지 고기는 못걸어봐서 패스입니다만 빡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보통 씨바스 롯드와는 전혀 다른 파워라고 생각하심 편하실 겁니다 대략 이정도 스펙이면 음 MH+정도 라고 생각되네요 이거보다 더 뻐쎄고 강한 로드들도 많아요

 

【8】전장 10ft8inc. 처음엔 길긴 길다 라고 했죠 미터로 환산하면 삼미터이십오 정도 되겠네요.

처음 구매하고 봤을때 10ft8icn 길긴 길다 느꼈죠 필자 키가 170 조금 넘는 수준인데 지금 이거 쓰면서 10ft~11ft 넘는다 해도 크게 위화감 못느낍니다 10ft8inch와 11ft로드의 차이는 대략 5cm 정도 근소한 차이밖에 안납니다 이로드는 어느정도 라이트쇼어지깅까지 염두한 구조 설계인듣 합니다 필자 생각에는 유튜브에서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누가 그러더군요 로드길이는 자신 신장에 팔길이에 맞춰야 한다고 이로드는 자기 신장 팔길이에 맞춰서 8ft몇인지인데 그러더군요 어느블로그, 어느 유투버라고 말안할게요 그 이야기를 친분있는 농어 전문 지인에게 하니 뭐라고 하시냐 어의상실 ㅎㅎㅎㅎㅎㅎ 개소리 하지 말래요 누가 그러냐고 그후 저도 해보면서 알았죠 지인말이 맞는 말이다 뭔 기성품을 키에 맞추고 팔길이에 맞춰 장난하나 완전히 주문제작되는 고가 메이커의 로드도 키와 팔길이에 맞추지 못하는데 무슨 헛소리 집어쳐 라고 해야죠 솔직히 보통 10ft 이상되는 로드를 만드는 어느 회사든 간에 자시 신체 스펙에 맞추는건 불가합니다 양산형 로드가 대부분인데 아무리 커스텀 해달라고 이메일로 회신해봐도 아마 안된다고 할겁니다 제조사에서..... 필자 신장조건 에는 이정도면 맞아요 써보면 압니다 들고다니면 시커먼게 뽀대 납니다 든든함 그자체 아시죠 선간지 후실력 템빨입니다 전 농루대는 일산 말고 싹다 나가리 입니다 필자 스타일도 그렇거니와 제가 원하는 무게 길이 로드파워 루어웨이트를 가진 국내산 메이커 로드들은 거의 없더군요 필자가 까다로워 진건 사실 입니다 이녀석은 충동구매해서 쓰지만 나름 조심해서 썼는데 벌써 기스가 나네요 시벌 물론 방출 절대 안하죠 더 샀으면 더 샀지 가자 지르자 비싸던 싸던 씨배스로드는 실전용이지 소장용 아닙니다 몇십이던 몇백이던 소장할바에는 비닐 쒸어서 보관만 하던가 하지 그럴바엔 사지를 말던가 그게 내 결론이다

 

【9】로드 중량 200g. 첨엔 그랬죠 필자의 리뷰에서도 그렇게 썼죠 중탄성보다 가벼운걸지도 라고.

첨엔 가볍다고 리뷰했죠 그러다 릴사고 달고 다니면서 사람이 좀 간사하게 무겁다고 느끼더군요 필자도 첨엔 적응못할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로드 발란스도 얼추 맞아서 크게 길다고 무겁다고 못느낍니다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크게 뭐 신경 안쓰는데여 그리고 보통 넙치농어대들이 정말 가벼우면 150g 170g 정도인 로드들도 있지만 중탄성 카본로드에 200g 전후면 정말 가벼운게 아닐까 싶네요 고탄성 카본 원단으로 만들어진 넙치농어/농어로드들은 정말 가벼운 편입니다 하지만 다이와 모어댄 브란지노도 11ft이상이면 230g 나오고 시마노 엑센스 제노스 11ft 히라스즈키로드들도 220g 정도 나올겁니다 사견은 아니고 보통 중탄성이나 저탄성이면 더 강하고 무겁죠 일전에 리플피셔 아봐레스모델 실물 들어 봤는데 제꺼보다 더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거기다 초릿대는 업청나게 뻐세요 몬배보다 최소한 1.5배이상 빡대 아니 전봇대 초빡대 거기다 무~거~워. 그런데 일본의 넙치농어 전문 앵글러들 그런거 잘만 씁니다 역시 경험 경륜이란게 있으니 그런걸지도 그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안 힘드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좀 무겁고 파워는 상당하죠 좋게 말하면 멋지고 나쁘게 말하면 무식하게 쎈거죠

 

【10】루어 웨이트. 10g~55g. 표준형 씨배스로드와 비교시 루어 중량 폭이 넓음. 중량 루어 쓰기 좋음.

필자가 가진 루어들중에서 가장 무거운 게 대략 39g 전후 입니다 설명하면 아이마 코스케170f, 점프라이즈 갓토비보우 130BR, 토비킹105HS, 메탈지그 세개 21g, 헤비싱킹의 경우는 20g, 40g, 정도 있죠 좀더 중량이 있는 플로팅/싱킹타입의 대형사이즈 미노우들도 구입/ 사용 계획 입니다. 전에 블로그나 인스타에 포스팅은 안했지만 60g짜리 메탈지그 하나 있었습니다 달아서 던졌어요 문제 없어요 초리대 안빠사지던데 필자는 ...... 결국 60g 짜리 지그 하나 해먹었네여

 

 

【11】로드 파손. 가이드파손 발생여부.

아직까지는 문제 없는데 캐스팅 전 후 가이드에 합사가 엉키거나 하면 풀고 확인하고 던지기 때문에 지금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니 크게 문제는 없네요 나름 많이 팔리고 했는데 아직까지 사용자 후기가 많이 없는 로드다 보니 어쩌다 부러졌다고 하면 아마 사용자 부주의일 가능성이 크겠죠 암튼 일본내에서도 고기 걸다 부러졌다는 말은 못들어봤네요 이건 점프라이즈 스텝들에게 물어보는게 정확할겁니다.

 

【12】한가지 단점. 릴시트 결합후 풀림방지 미흡. 결합 사용중 약간씩 풀리는 현상.

몬스터 배틀의 구조적인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하고 캐스팅 하다 보면 릴시트 결착이 풀리는 경우가 있죠. 이건 쓰다가 짬내서 쉴때 한번씩 꽉 잠궈주면 해결. 자주 발생하긴 하지만 그렇게 신경쓰이는건 아닌지라, 그리고 이로드의 릴시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것 외에는 그닥 솔직히 깔만한게 없네요.

 

【13】두번째 단점. 초릿대와 2번대 결합시의 가이드 정렬 라인 마킹 미흡.

보통의 씨바스롯드라면 결합시의 세팅 마킹이 되어 있는데 이부분도 미흡합니다. 사실은 데이게임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나이트게임시에는 좀 확인을 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씨바스롯드를 구매하신다면 결합 부 마킹이 있는 중급 상급 모델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점프라이즈 로드들은 대부분 결합부에 마킹이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나쁜건 아닙니다 잘 적응하면 됩니다. 적응 하기 나름이죠

 

【14】세번째 장점과 단점. 그립감/ 그립길이. 좋음 하지만 좀 긴 나쁘진 않아요 조금 길뿐 적응하면 어느정도 해결 됩.

그립감은 밀도높은 eva라서 탄탄합니다 손에 땀이 많은 필자가 써도 그립 미끌리는 건 없더군요 그리고 맨손으로 쓰는경우가 없고 글러브 끼고 쓰니깐 그립감은 약간 두텁지만 미끌리는건 없더군요 딱이야 딱 만약 콜크 그립이였으면 어떳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솔트워터에는 콜크 그립이 쥐약이죠 콜크그립이 멋진건 인정하지만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죠 전 그냥 수도물 미온수로 샤워시켜주니 깨끗해지더군요 세척 관리 편리한 각 인정 어 인정. 프론트 그립/ 리어그립 길이 좀 길긴 길죠 캐스팅한후에는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릴링하면 해결되는 문제고 리어그립이 조금 기니까 이로드는 어느정도 라이트쇼어지깅까지 염두한 구조 설계인듣 합니다 필자 생각에는 플로팅 베스트에 좀 걸리적 거리는 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극복할수 있고 적응할수 있습니다 뭐 약간 불편하네 정도지요

 

추신.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수정해야 겠네요 깔만한 부분이 별로 없음요. 이정도면 일년 이상은 너끈히 버틸겁니다 적응하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 있는 로드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거 하나 있는데 점프라이즈 로드를 또 하나 더 사는건 그렇고 비교하면서 다양하게 쓴다면 타회사의 고탄성 로드를 써보는것도 좋겠네요 중탄성 긴 로드는 이거 하나면 왠만한 국내 필드는 거진 공격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적응문제일뿐 기수역뿐 아니라 서프 이소마루 내항 외항 다 된다고 봐야겠죠 단 지름신 그분만 강림안하시면 될겁니다 요즘 필자에게 지름신 강림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총평하자면 넙치농어대는 어느회사든 간에 기본적으로 일반 농어대보다 파워UP, 10ft~11ft, 고가이거나 한정판, 무겁고 일반 농어대보다는 장벽이 상당히 높다고 총평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그거면 됬죠 적응만 하면 됨요. 요즘들어 시마노 엑센스 인피니티10ft, M, 엑센스 제노스11ft, H, 가 상당히 끌립니다.

 

이어서 봐야 재미있을듣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이로드의 후기를 세번째 쓰는군요. 적응하기 힘든 로드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못쓸정도도 아닌. 좀 기기괴괴한 변태적인 로드입니다.

 

입수경위.

지인이 스폰해줬어요. 협찬품 입니다. 그래서 못보내요.

 

로드길이 10ft8inc. 325cm. 파워등급: MH 이상.

접은길이가 대략 170cm 제 양팔 길이보다 약간 짧은것 같습니다. 11ft와는 2inc 정도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큰 불편 없음니다 서프에서나 락쇼어라면 최소 10ft 로드를 쓰죠. 보기에는 10~11ft 길것 같은데 음 별로 안길어요 써보면 재밌음요. 어쩔땐 가볍고 좀 짧은 9~9.6~10ft ML, M 파워 로드가 생각날때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들고 다녀봐야 알듣합니다. 로드파워 리프팅 파워는 뭐 설명이 또 필요할까요?

 

무게. 203g.

처음에는 정말 들고다니기 힘들고 무겁기 까지 했는데 벌써 손에 들어온지 반년정도 되어서 그런지 이제 익숙한듣 한 중량입니다 본격적으로 사계절의 서프게임에서 써도 무리가 없을듣한 느낌이네요 서프게임에서 28g이상의 루어를 사용하면 놀라운 비거리를 경험하죠 단 체력조절 필요합니다 여름에는 음

 

캐스팅하기. 다루기.

다루기 힘든 축에 속하는 놈인데 음 케바케 랄까요 첨엔 빡대다 했는데 적응시간 좀 보내면서 들고다니면서 써보면 써볼수록 보내기가 싫어지는 기기괴괴한 녀석입니다. 오버헤드 캐스팅보다 버트 캐스팅을 배워야 쓰기가 수월합니다. 무거운 헤비싱킹계 루어를 버트 캐스팅이나 오버헤드 캐스팅으로 쏘면 잘날아갑니다 지금은 뭐랄까 장타치는 맛과 과감하게 쓰는 맛이 있는 녀석입니다.

 

로드워크, 트위칭, 저킹.

이것도 케바케라고 생각되는데 첨엔 그냥 단순 감기로만 썼는데 지금은 로드를 탁탁 살짝 살짝 때로는 길게 길게 때로는 수평으로 때로는 수직으로 쳐주면서 운용는게 가능합니다 반년정도 되니까 손에 익은 건지 정말 그렇게 까지 초빡대는 아닙니다.

 

필드 지형에 따른 사용감.

백스페이스가 완전히 오픈된 에어리어라면 전혀 문제 없음요. 서프에서 쓴다면 정말 좋습니다 기니까요. 발판좋은 큰 몽돌 위에 올라가서 던질수도 있음 폼나요 발판이 높고 험한 지역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는 상당히 플러스요소가 되요

 

사용루어 케스팅 웨이트 15g~55g MAX.

어떤 루어든 모두 소화가 가능 하지만, 특히 헤비싱킹계열을 사용하면 비거리가 정말~ 환상이야~

루어 캐스팅 웨이트 자체가 높고 루어 중량의 폭이 넓습니다. 어지간한 중량을 때려도 무리가 없음. 특히 헤비계 루어를 사용할 경우 캐스팅 잘되는 사람이 쓴다면 정말 농 담 아니고 미친 비거리를 경험합니다. 되도록이면 27g 45g을 사용한다면 엄청난 비거리를 체감할수 있음요 루어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대 100m 오버도 가능합니다

 

가벼운루어 사용하기.

이건 좀 어렵죠 가벼운것을 사용한다면 정말로 최소한 14g 이상을 넘어야 던져집니다. 10g 미만의 소형 플러그 50mm~90mm 정도의 소형 플러그를를 쓸 경우에는 별도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냥~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가벼운 플러그를 많이 쓴다면 그냥 L, ML, M대를 쓰는게........적장선의 중량인 28g 급이면 잘 쏴지고 잘 날아갑니다.

 

무거운 루어 사용하기.

최대 60g까지 써봣는데 큰 무리는........ 아니 전혀 문제 없이 까딱도 없습니다 . 아마 60g 이상을 써도 문제는 없을겁니다 오버 웨이트로 던져서 뿌라졌다 하는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타 라인 트러블 대응력. 밑걸림 해결.

초리대에 PE라인이 걸린다든지 감긴다거나 하는 라인이 꼬이는 트러블이 나면 조금 불편 합니다. 그리고 루어가 수중여 등의 수중 장애물에 걸렸을 경우 빼내기에도 약간 애로사항 로드 길이가 길면 조금 불편합니다. 밑길림이든 무엇이든 간에 믿고 당기세요.

 

휴대성. 차량 이동성. 기동성.

평상시 사용에서 휴대성은 솔직히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롱 렝스의 로드이니 어쩔수 없고요 차량 이동성 기동성은 어지간한 중형차량이면 차량 적재 이동에 큰 불편 없습니다. 

 

초보자가 쓴다면. 길이 길고 파워 쎄고 그립길이 길고 무게 무거운데?

적응하기 나름 입니다

필자는 본격적 입문부터 농어만 했고 전에 배스낚시 잠깐 하다 접었거든요 솔직히 농어 조력보다 배스 조력이 더 짧아요 한 4개월 하다 접었고 지금은 농어만 하러 다니는데 근 반년 3주전에 노근저수지에서 배서들 만나서 놀다가 잠깐 배스대 빌려서 써봤는데 이건 뭐 완전 장난감 수준! 개 가볍, 길이도 짧고, 너무 가볍고, 던지기도 어렵더군요 너무 적응안되네 라고 말한 ....... 만약 배스로드를 산다면 아마도 긴거, 최소한 8.6ft 그렇다고 빅베이트로드/릴은 안쓸듣 아니 배스대를 그냥 안사고 말죠 솔트워터의 다른 장르 로드를 구매한다고 해도 볼락용 역시 길고 센거, 에깅용 마찬가지로 길고 센거, 씨배스로드도 최소한 8~9~10ft 정도의 롱렝스, ML이상, M파워 클래스 이상 로드를 쓰는게 현재 정서에는 맞습니다

 

타회사 로드와 비교한다면?

일반적인 시마노나 다이와의 씨배스로드와 비교한다면 비교자체도 안되고 컨셉트 자체가 다릅니다 넙치농어대중에서 정말 고가, 커스텀을 원한다면 야마가 블랭크, 리플피셔, 엠씨웍스 같은 녀석들을 써보세여

 

릴시트 결합부 풀림.

쓰다보면 풀림니다. 그냥 쉴때 다시 조여줍니다 단지 그뿐!

 

초릿대 버트대 결합시 풀림현상

이것 역시 쓰다보면 풀립니다. 역시 마찬가지 다시 정렬 시켜줍니다. 타회사 로드는 최소한 결합부 마킹이 되어 있는데 이건 60~70만 넘는 놈이 그런 배려가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좀 단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 국내 수리 가능한가? ㅡㅡ::

이게 정말 중요하고 가장 궁금한 것이죠.

무상보증? 꿈도 꾸지 마세요~ 시마노나 다이와 국내정품은 그나마 파손되어도 수리 가능, 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비용이 나름 착한편에 속합니다. 물론 비용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점프라이즈 제품들 무조건 파손시에는 보증서 면책료 지불하고 추가금액 발생하는것 지불해야 합니다. 10원도 얄짤없이 다 받을 겁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다 무상수리 바란다? 언감생심 절대 안됩니다. 애초에 국산도 아닙니다 가이드가 파손되는 경우라면 가이드 수리 잘하는 사설업체 맏기는게 좋고요. 실제로 보증서 면책료보다 더 비싼 수리비가 나옵니다. 일전에 오픈톡방에서 알게된 제주의 지인이 사용하던 점프라이즈 올웨이크 105멀티가 파이트도중에? 부러져서 수리 맏기려 했던 회원에게 물어보니 대략 로드가격의 절반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0~50정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또 사설이 길어지네요

수리비용에 대해서는 GY서울 구매 제품과 루어방 현재 국내 딜러간의 AS 비용이나 기타 이야기가 정확히 안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솔직히 부러진다면 그 비싼 돈을 지불하고 점프로드를 쓰느니 윤성정품 시마노 아니면 한국다이와 정품 쓰겠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시마노나 다이와의 서비스정책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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