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역시 탐어를 위해 일단 진하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태풍의 오는데 겁도 없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객기를 부리고 출발.
현장도착하여 보니 정말 한산하더군요 생각외로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해 들어가서 웨이딩할 엄두도 배짱도 안생기더군요 흐미 무셔 연안 서프로 몰아치는 너울의 높이가 최소 1m 이상의 높이있으니 ......... 관광객도 없고 너울파도 한번 얻어맞고 옷과 신발이 해수와 모래로 범벅이 된후
속마음은 내심......겁내지마라 포기하지마라 그 꿈을 잡기위해서는....... 솔트 드리머~
꿈같은 이야기죠.
물한잔 마시고 담배한데 피우면서 그래 배스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방향을 돌려 서생면과 기장군 사이에 위치한 꽤 큰 규모의 저수지인 마근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해보니 거의 만수위에 물색도 좀 탁한편, 그렇다고 턴오버 현상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필자에게는 애증의 장소이죠, 코스케 110F 골드캔디를 해먹었던 곳입니다
첫타부터 파일럿들 대거 투입 서페이스계열 부터 미드다이버로 수면 직하~중층까지 마지막에 탑워터로 표층을 긁어봤는데 전혀 입질이 없더군요 가진게 플러그밖에 없어서라면 핑계일지도 이곳의 배스들은 정말로 예민하더군요 90~120mm 정도의 한입 크기 사이즈의 플러그를 던지는데도 전혀 체이스가 안돼다니~
라이즈도 없고 피딩도 없고, 습한날씨속에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 피딩타임까지 노렸는데 개망~
분명히 고기는 있습니다 다만 예민할뿐.....
하지만 여긴 패턴도 패턴이지만 배스들이 정말 예민한 스팟이라는 거죠.
풍문으로 들었는데 마근지에서 잡힌 런커들은 대략 40후반이라고만 들었습니다 좀더 더 다양한 채비를 사용해서 조져봐야겠습니다
잘먹히는 패턴은 지그헤드나 웜계열, 표층용의 버징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흔한 배스앵글러들도 못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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