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드 릴 포스팅을 한지 약 2~3개월만에, 신품 릴을 구매했습니다. 제노스를 지난달 초에 구매한지 한달반만에 또 돈지랄? 로드중고 400,000원+ 릴신품 549,000원 합계액= 949,000원. 미친거죠 정말로 ~
사실 서브릴 이녀석 하나 때문에 정말 몇달 동안 몇날 몇일 고민했는지 알수 없군요
C3000M이 좋을까 3000MHG가 좋을까 그레이드를 좀 높일까 낮출까 고민아닌 고민 그러다 결국 포스팅한 대로, 2017 엑센스를 데려왔네요 특유의 건메탈 무광 흑간지 S910 M R 리스펙트 더 생츄어리와 완벽한 깔맞춤과 밸런스를 보여줄듯 합니다 흐미 심장이야
금일 오후 울산낚시백화점에 방문해서 그냥 구형 2013 엑센스 CI4+를 사서 집에 오다가 아 이건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죠 가격은 괜찮지만 구형이다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교환가능하면 취소하고 다시 2017 엑센스를 사자 내가 돈이 없나 가오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그냥 질러봤습니다 마침 잔고도 적당하고
낚시점사장님좀 귀찮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금일 점심밥도 거르고,
한달에 40만원씩 모아서 제노스도 사고 또 모아둬서 이렇게 구매했죠 이런 스텔라급의 고급릴을 사다니 정말 꿈만 같네요
패키지에 적힌 가격은 61만원. 개 비쌈~
카드구매가격 549000원으로 제법 깎아주네요
왠만한 직구가격으로 샀습니다 실제로 일본직수품 입니다 직구품 그~자체 이지요~ 국내용 윤성정품이 아니라 국내 수리 불가 입니다. 그래도 사설업체 맏기면 다 됩니다.
아 개좋음요
내일 당장 테스트 하러 가야 겠죠 올해 9월초는 정말 기분은 좋네요 릴 자체 성능이 정말로 2019 스트라딕4000MHG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패키지 색상도 올블랙에 큼지막한 엑스센스 로고가 떡
시마노 핏불 8합사 1.2호를 세팅했습니다 쇼크리더더 역시 1.2호에 어울리는 녀석으로 새로 샀죠
바디의 질감도 약간 아노다이징된듣합니다 무슨 도장이길레?
설마 카본 마그네슘합금 바디는 아닐테지?
시마노의 자랑 하가네 바디, 하가네 로고
스풀 빼고 한컷
아 뭐가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스좀 칠해야 하는데 겁이나서
래피드 파이어 드랙 노브
이녀석은 스풀가격도 꽤나 사악한 편입니다
스풀도 상당히 경량 구멍이 숭숭 방수성은 과연?
아마 될거야
릴풋과 30751넘버링, MADE IN JAPAN.
이놈은 인도4시야 산이 아니구만? 역쉬 비싼놈이라 이건가?
거기에 네오플렌 케이스까지 나름 고급진 구성 역시 돈지랄 하면 다릅니다
그런데 릴 디자인은 비싼값에 비해 상당히 심플합니다 좀더 화려할줄 알았는데 살짝 돌려보니 핸들링이 상당히 부드럽고요 드랙음도 정말 좋습니다 스트라딕과는 전혀 다른듣 합니다
거기다 베어링 개수가 11/1 미쳤다 이게 무슨 스텔라냐 벵퀴시냐
이제 죽으러고 쓸일만 남았군요
Shimano 2017 EXSENCE 3000MHG
바디와 로터소재가 CI4+, 그래서 가벼운듣
저 특유의 색상은 정말 멋집니다 정말 씨배스게임라는 장르에 걸맞는 무기가 될거 같은 느낌이군요
게임성향은 기수역 서프 이소마루의 필드에서 데이 나이트 게임 사용을 전제로 합니다 울산의 씨배스앵글러들도 이릴을 쓰는 사람도 많치 않죠 그런데 스텔라를 더 많이 쓴다는 재미있는 사실
필자 취향에는 스텔라는 정말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농어용으로 쓰는데 스텔라? 그정도까지 필요할까요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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