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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베스트 랜딩넷 풀셋팅 후기

USS DELTA VECTOR 2020. 9. 24. 14:20

 

달수있는건 다 달았네요
시마노 휴대폰 파우치, 시마노 보틀 파우치, 다이와 스냅파우치(베스트기본장착) 홍동 립그립, 여러회사의 파트로 조립한 풀튜닝 랜딩넷까지..... 어제 오전 11시부터 15시 까지 대종천을 쑤시고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무겁진 않았습니다 적응한거겠죠 뜰채를 고정시킨 상태로 바닥에 퍼질러 앉아도 문제가 없더군요 막판에 잠깐 삼십분 정도 조끼벗고 캐스팅 하는건 솔직히 정말 가뿐함 그자체

 

그외에는 약간의 어깨와 등부분의 결림 현상입니다 집에 귀가한 후에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이걸차고 계속 다니려면 뭣보다 웨이트를 해야할거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이건 뽀대일 뿐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플로팅베스트의 발란스를 잡기위한 템일 뿐이라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앞으로 쏠리는 헌상을 잡기위해 뜰채 튜닝 신공으로 해결 했습니다 기동성은 완전히 포기 한 셋팅이죠 간단히 걸쳐보니 상당히 편안합니다 완전히 예상을 맞추어 베스트 세팅 입니다 뜰채는 어디까지나 장식품 뽀대용 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