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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재, 기수역에서 쓰기 좋은 패턴의 루어 제5편! 아피아@@

USS DELTA VECTOR 2020. 11. 3. 10:31

이게 이제 정말 레알 대망의 마지막 시리즈 포스팅일듣 합니다

 

아피아 입니다

이회사는 루어와 로드, 플로팅베스트, 어패럴, 스피닝릴까지 다 만듭니다 큰회사에 비해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시마노나 다이와처럼 종합 브랜드라고 보면 되겠군요 가격도 저가형부터 고가형 전 라인업 포진 거기다 전제품 일본생산. 일단 씨배스분야도 상당히 유명하여, 특히 기수역과 내만 외양게임 전문 브랜드죠. 아피아의 루어는 필자도 써본것도 있고 안써본 것도 있습니다 다들 비거리도 좋고 액션도 훈늉한 루어입니다 필자는 아피아 루어를 좋아하는 편임니다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솔직히 아피아 플로팅 미노우의 경우에 비거리는 시마노 다이와에는 조금 못미칩니다 펀치라인 머슬 제외하고요

 

아피아 하이드로 어퍼 90S

[길이] 90mm [무게] 16g [유형] 싱킹 [액션]가변 꽉찬 롤 액션 [훅크기] # 6

 

통상과는 반대의 각도를 가진 립 구조를 채용. 탐색을 하여 저항을 받은 물을 아래로 보내, 몸 자체를 표면 직하 레인지까지 부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무게는 90㎜에 크기에 비해 무거운 '감으면 떠오르는'라는 구조상 얕은 갯벌과 연안등 수면 직하의 셀로우 레인지를 유지 계속할 수있다.

원투 성능도 매력적이지만, 수면에 일어난 파문과 베이트 라이크 움직임등 사요리 패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베이트 패턴으로 공략 할 수 있다.

셀로우 게임이 자신의 라이프 워크.

그래서 태어난 루어 하이드로 어퍼 90S

RED 나카무라

 

싱킹, 싱킹 펜슬이라는 장르는 매우 막연 애매 모호한 범주이다. 미노우나 바이브레이션처럼 이렇다 정의도 없고, 장르 부정 미끼가 나오면 일단 곰팡이 펜슬로 분류되어 버린다. 아무튼 그만큼 폭이 넓고 자유도가 높은 장르 나로서는 향후 크게 발전하는 장르라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하이드로 어퍼 "이지만, 명백하게 소위 '립이 있는 싱킹 펜슬'로 불리는 타입.

 

통상이라면 물을 씹는 편리함이나 흐름 속에서 떠오르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범위 유지를 돕기 위해 입술을 부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하이드로 어퍼는 지금까지의 립있는 싱킹 펜슬과는 조금 개념이 다르다. 셀로우 게임 라이프 워크로 나에게 싱킹 펜슬은 빠뜨릴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표면 직하 레인지에 특화한 싱킹 펜슬이란 장르에서는 아직 결정적이라는 모델이 없다.

 

천벌의 날씬한 타입이라면, 표면 직하 레인지를 공략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베이트 피시 라이크 실루엣하면 자중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표층 바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것이 어렵 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통상과는 반대의 각도를 가진 립 구조이다. 검색을 하여받을 물을 아래로 빠져 나가게 하여 몸 자체를 표면 직하 레인지까지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미끼 자체의 무게가 90㎜ 크기에 비해 무거운, 립 구조 때문에 표면 직하 레인지의 유지기 가능하게 되었다. 그 비거리도 매력적이지만,이 루어를 좋아하는 실루엣으로 표층 바로 진정한 펜 액션으로 공략 할 수 있다.

 

표층 ~ 표층 바로 아래라는 범위는 화려하게 포식하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미끼에 선택적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이 낫코 패턴. 시바스 보일이 있는데 미끼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광경은 앵글러에 친숙한 것.

 

이런 상황에서의 선택에 하이드로 어퍼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 또한 액션은 데드 ~ 슬로우에서는 소폭의 역할 주체, 중간에서 진폭 1㎝ 정도의 꽉찬 펜 동작을 한다. 소형이면서 지그미노우 수준의 비거리를 살려 공해 파도와 파도 등의 마이크로 베이트 패턴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형 루어이기도하다.

 

언뜻 보일이나 비틀림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꼭 여러가지 시추에이션으로 사용해 주셨으면한다.

 

아피아 하이드로 어퍼 100S

-길이 : 100mm -무게 : 10g -유형 : 싱킹 -액션 : 가변 타이트 롤액션 -훅 : #6호

아피아 도버 99F

아피아 도버 99S

이 두녀석은 가장 좋아하는 필자의 대표적인 파일럿 입니다 비거리때문에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필자는 좋아합니다 정말 딱 한입 크기

 

아피아 펀치라인 머슬80

[길이] 80mm [무게] 16g [유형] 패스트 싱킹 [액션] S 자 슬라럼 + 롤링 가을 [후크] ST-46 # 6

펀치 라인 80에 3g의 웨이트 업 튜닝을 실시,보다 비거리 유영력을 높인 모델.

강풍의 바람이 많이 부는 갯벌 등에서의 비거리를 추구하는 동시에 바람에 내몰린 어려운 상황에도 정확도 향상.

불리한 조건에서도 핀 포인트의 낚시를 전개 할 수 있다. 또한 조류의 빠른 흐름에 떠오르기 어렵고, 레인지 키프력이 뛰어나며 템포의 좋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아피아 펀치라인 머슬 95

[길이] 95mm [무게] 28g [유형] 패스트 싱킹 [액션] S 자 슬라럼 + 롤링 폴 [후크] ST-46 # 4

1oz 펀치 라인은 시리즈 중 가장 무거운 모델이되지만, 웨이트 업이 되었지만 맛이 없는 맛이 아니다.

비거리는 물론 비교적 교통편의 높은 게임이 많다 방파제 등에서도 수평 폴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는 웨이트 배분되고, 스테이시켜 먹이는 것이 가능하다.

딥과 셀로우에도 조작성도 높지만, 일반 미노우에서 대상까지 닿지 않는 상황, 예를 들어 하천이나 서프 등에서 볼 수 있는 원투 필수 경우를 비롯하여 상황을 불문하고 사용 할 수 도 있다.

 

아피아의 헤비싱킹중에서 가장 무거운 녀석입니다

비거리도 액션도 좋습니다 바람이 좀 불어주어도 이녀석은 허벌나게 날아갑니다 솔직히 이건 침강속도도 상당히 빠른축에 속하는 녀석이라 태화강에서 쓰긴 부담스럽습니다 헤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서프나 이소마루라면 모르겠지만요 중량덕에 장타가 필요한곳과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는 정말

 

손이가요 손이가 펀치라인머슬에 손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