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8. 03. 29. 스텔라・뱅퀴시・엑스센스의 정상 비교 스텔라에의 트리뷰트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 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버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버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스텔라・뱅퀴시・엑스센스의 정상 비교
스텔라에의 트리뷰트
금년도 각사로부터 신제품이 잇달아 릴리스.
발표 장소로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는 '재팬피싱쇼'는 대성황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스텔라가 모델을 체인지 한 것은 큰 주목을 끈 것은 아닐까.
시마노가 자랑하는 스피닝릴 스텔라는 1992년 출시 이후 세계 최고봉의 완성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공업 기술의 진화에 수반해 몇번이나 모델 체인지를 반복하면서, 항상 정점에 군림해 왔다.
이번 모델 체인지에 대해도 전작에서 큰폭으로 개량되어 한층 더 높은 곳에 도달하고 있다.
이제는 스피닝릴이라는 분류에서 벗어나 스텔라라는 다른 카테고리에 존재한다.
NEW 스텔라에 대해서, 그런 감상을 최초로 말해 두고 싶다-.
전작 14스텔라. 이쪽에서도 당시에 혁신을 이루었다
스텔라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이제 이 릴은 단순히 물고기 낚는 도구로서의 영역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물고기를 낚기 위한 성능으로서는 뱅퀴시가 하나의 도달점이 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한다. 던지기, 감기, 실을 내는 등의 실낚시 레벨로, 스피닝 릴에 요구되는 성능을 높은 차원으로 클리어 하고 있는 뱅퀴시.
강도와 가벼움의 밸런스를 포함하여 세계의 릴 메이커 입장에서의 벤치마크, 즉 지표가 되는 완성도로 존재하고 있다. 세계 어디를 봐도 성능적으로 뱅퀴시를 능가하는 스피닝릴은 존재하지 않는다. 큰소리는 치지 않더라도 아마 대다수 베테랑 앵글러는 이를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좋고 싫음도 있고, 「성능」이외의 소유감이나 질감이라고 하는 것도 도구에는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성능적으로 이라고 적었다.
무엇을 숨기자, 스텔라라고 하는 존재가 시마노에는 있다. 도구에는 실용성 뿐만이 아니라, 때로는 그 이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오래된 스피닝릴은 지금도 트라우티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메르세데스·벤츠의 「겔렌데 바겐」과 같은 존재다.
단순히 성능을 따지는 것만이 아니라 개성이나 디자인성 같은 것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자칫하면 남자는 「MONO」를 고집하는 생물이며, 성능만으로는 다 말할 수 없는 매력을 거기에 느끼게 된다.
스텔라는 현재 최고의 공업기술을 도입해 만들어 낼 수 있는 릴임에는 틀림없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은 훨씬 넘는 스펙을 내포한다. 일본이 자랑하는 고도의 공업 기술의 집대성이면서, 「낚시도구」라고 하는 양념을 갖춘 「MONO」.
퇴장의 릴이야말로, 스텔라라는 존재다.
스텔라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스텔라뿐이다.
실감나는 일이니 감히 말하자!
실버를 기조로 하고 있는 NEW 스텔라
NEW 스텔라를 실낚시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의 후반부터로, 우선은 프런트 사이드의 스풀 측이 가벼워진 인상을 받았다. 아마 중량배분을 재검토한 것 같다.
실제로는 전의 모델과 비교해서 4000이 5그램, 4000XG로 10그램의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다. 숫자적으로는 미미하지만 체감적으로는 훨씬 경쾌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역시 중요한 게 디자인. 지금까지의 모델에 비해 골드의 부품이 적어, 시크한 컬러링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실물은 고급스러움이 있어 어른의 도구로서 어울리는 솜씨다.
회전 성능이나 독특한 감김은 물론 더할 나위 없이 진화한 「마이크로 모듈 기어Ⅱ」가 새롭게 탑재되고 있다. 카탈로그에 표시되고 있는 그래프를 보면 기어 노이즈는 종래품에 비해 큰폭으로 적어지고 있지만, 이미 인간이 감촉으로서 진화를 느낄 수 있는 레벨을 초월해 버린 감이 있다. 기어의 시마노의 대단함은, 단기간에 이러쿵저러쿵 하기보다 사용함에 따라 그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보디 전체의 기본 설계를 재검토해, 현재의 기술에 대해 덜컹이나 틈새, 흔들림을 극한까지 배제한 「사일런트 드라이브」를 채용. 유례없는 정숙성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기어의 강도는 한 사이즈 위의 릴에 필적할 정도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X프로텍트로 방수 성능도 높이고 있다. 또한 방수 성능과 관련하여 라인 롤러의 유지 보수도 가능하게 되었다. 웹사이트에 동영상이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종합적으로 보면, 회전 성능을 보다 향상시키면서 내구력도 큰폭으로 올리고 있는 이번 NEW 스텔라. 오래 사용할수록 제품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마무리다.
스텔라, 뱅퀴시, 엑스센스... 어느것이 좋아!?
낚시하는 데 있어 '속마음'을 말해 보자
각 기구의 자세한 설명은 시마노의 웹 사이트나 카탈로그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여기에서는 「내가 스텔라를 선택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싶다.
내가 각종 매체에 등장할 때는 그해 발매된 최신 릴을 사용한다.
메이커의 인스트럭터를 맡고 있으니까 당연한 것은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속마음에서는 어떤지 궁금하신 분도 계시다.
피싱 쇼나 낚시터에서 만난 분들에게, 「헨미씨는 어느 릴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까?」 「어느 릴을 좋아합니까?」 「구형에 비해 신형은 어떻습니까?」라고 묻는 것이 많다. 해마다 다른 릴을 사용하고 있으니 의아할 수밖에 없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한 릴은 2015년이 스텔라 2016년은 뱅퀴시. 2017년은 엑스센스였다.
2018년은 NEW 스텔라가 될 것이다.
취재 등 프로모션 이외의 프라이빗한 낚시에서는, 금년은 스텔라와 뱅퀴시를 구분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비거리는 정의!」라고 표방하고 있는 나로서는, 베이스가 되는 것은 항상 스텔라. 그 이유는 스풀에 있다.스텔라 스풀은 지름이 크고 길기 때문에 라인 방출이 더 원활해 비거리를 늘리는 데 유리하다.
스풀 지름이 크면 라인을 방출할 때 1회전에 나오는 양이 지름이 작은 것보다 길어진다. 같은 거리분을 방출한다고 하면, 지름이 작은 스풀이라면 보다 많이 회전하므로 그 만큼 저항도 커진다.
또한 롱스풀은 짧은 것보다 많은 라인을 감을 수 있어 방출되었을 때의 감소가 적다. 스풀이 마르기 어렵기 때문에 엣지에 라인이 닿는 각도도 느슨하게, 라인의 방출 저항을 억제해 비거리를 늘린다. 던지기용 릴 스풀이 대구경이고 초롱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다른 모델에 비해 약간이라도 스풀이 크고 긴 스텔라는 비거리에 있어서 어드밴티지를 가진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퍼스트 초이스는 스텔라가 된다.
스텔라는 롱 스풀이 특징. 왼쪽 뱅퀴시와 비교해도 확실히 길다!
뱅퀴시(왼쪽)와 NEW 스텔라(오른쪽)의 4000번. 스풀 직경도 한층 크다
스피닝으로서의 정점에 이른 뱅퀴시
그럼 뱅퀴시는? 그렇다고 하면, 「경량」이라고 하는 이점으로부터 적극적인 액션을 요구할 경우에 특색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셰이킹이나 저킹을 많이 사용하는 낚시.
또 교활한 캐스팅, 스트럭처가 많아 플립캐스트나 플리핑을 많이 하거나 근거리전에선 날 차례다.
방수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엑스센스
또한 2016년부터 2017년에 뱅퀴시에서 익스센스로 변경한 것은 방수성 향상이 큰 이유. 이번 NEW 스텔라로 그것은 커버할 수 있고, 엑스센스에는 기어비에 있어서 극히 개인적인 넥이 있다.
내가 시바스 게임에서 많이 사용하고 싶은 번수는 4000MHG이지만, 아쉽게도 익스센스에는 라인업되어 있지 않다. 사쿠라마스에서도 4000의 「HG」를 사용하고 싶은 나에게 있어서, NEW 스텔라는 이상의 모델이다.
헌팅에 따라 '생명'을 머무는 스텔라
다양한 시츄에이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라인 업으로 등장한 NEW 스텔라. 풀 메탈 바디가 가져오는 높은 강성과 강인한 기어, 그리고 그것들을 지지하는 정밀한 부품류. 그 심장부를 지켜내는 높은 방수 성능과 무섭게 매끄러운 회전필은 필설로 다할 수 없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빛을 잃지 않는 「MONO」만들기 일본이 자랑하는 공업제품, 그것이 스텔라다.
만약 새로운 스텔라는 어떻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한마디 대답한다.
「그 존재는, 낚시꾼의 감성을 방해하지 않는 충실한 생물」이라고.
시바스 게임 시추에이션별 라인업
C3000시리즈
보트 시바스 게임에서 주로 사용. 노멀과 XG, MHG를 기어비의 차이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3000MHG
근거리전을 메인으로 생각하는 경우에 스풀과 로터가 소형으로 프론트 사이드가 경량인 이 모델.
4000
오픈 에리어 나이트 게임에서 슬로 리트리브가 중심이 되는 게임을 생각한 경우.
4000 MHG
주야 겸용으로 올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번수. 가장 사용 빈도가 높아 대형 트라우트 노리기에도 적합.
4000XG
서프 게임이나 쇼아지깅, 히라스즈키 노리기로 사용. 실비듬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 라인 캐퍼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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