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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8. 04. 28. 거침없이 대답 프로 고민 시바스 레슨

USS DELTA VECTOR 2021. 6. 27. 09:52

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8. 04. 28. 거침없이 대답 프로 고민 시바스 레슨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 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바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바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거침없이 대답
프로 고민 시바스 레슨

 

봄을 맞아 옷깃을 여미며 필드에 나서는 분도 많을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법에 도전해 보고, 여러분의 생각도 다양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초보자인 분들이라면 올해야말로 더 많은 물고기를 낚고 싶어하실 텐데

 

좀처럼 시바스가 낚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잡힐까. 주변은 잡히고 있는데 나만 잡히지 않는다...
그런 경험은 하고 싶지 않을 거야.좀 더 기술력을 원하는 앵글러를 위해, 물어볼 수 없는 고민에 답해보자.

 

 

 

[질문 1] 비거리가 중요한 건 왜?

 

남보다 더 낚고 싶으면 날리세요 

사냥감을 사냥하는 행위에서 이것은 영원히 추구해야 할 주제이다.
당연히 광범위를 찾는 것은 효율적으로도 뛰어나고 타깃과 조우할 확률도 올라간다.

단지, 내가 비거리를 중시하고 있는 최대의 이유는 물고기에의 어프로치에 있다.
상대방으로부터 멀면 멀수록 잘 낚인다고 느끼고 있다.

이쪽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루어를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은, 사냥을 성공시키는 비결이자 철칙.

그렇기 때문에 루어를 멀리 날리는 기술은 가장 중요한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질문 2] 캐스트의 정확도는 중요한가?

 

눈에 보이는 장애물이 없어도 대충 하지 마라

"사이"를 어떻게 통과시킬지가 추궁 당한다!

 

비거리(디스턴스)와 함께 중요한 것이 정도(애큐러시).
장애물이 없는 오픈워터의 낚시터라면, 바늘에 실을 꿰는 정도의 정밀도를 요구할 것은 없다. 하지만 루어를 통제하고 고기를 잡는 이상 기본적으로 어떤 낚시터든 정확도는 중요하다.

시바스를 비롯해 많은 피시이터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거나 타깃을 몰아붙이기 위해 스트럭처를 선호한다. 최소한 타깃이 있는 곳으로 정확하게 루어를 통과하기 위해서라도 캐스팅 정확도는 문제되는 셈이다.

정확도에서 베이트 태클은 강력한 무기. 그 차이에 놀라움도


단지 막연히 던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노려 어떻게 헤엄치게 하고 오는지를 항상 이미지한다.
이를 평소에도 강하게 의식하고 루어를 정확하게 프레젠테이션하는 능력을 닦아놔야 될 것 같아

 

 

 

[질문 3] 루어의 레인지는 중요한가?

 

상대편 눈앞에 루어를 뚫는 것을 생각해 보자.

이것은, 그 날에 선택하는 루어에서 가장 중요한 팩트라고 생각한다.
물 속은 지상보다 뚜렷하게 3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로, 세로, 깊이 중 한 변이라도 크게 빗나가면 물고기와 접촉할 수 없다.
타겟이 고활성이라면 그래도 쫓아오겠지만,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는 조금의 어긋남도 용서되지 않는 상황이 있다.

 

어느 정도 잠수하고, 어떤 수영을 하는 루어인지 미리 수영 테스트를 해 두는 것은 중요


루어를 체이스해 온 시버스가 공격 직전 반전하는 가운데 10cm만 잠수시켜도 바이트에 들어간 경험을 싫을 정도로 하고 있는 나로서는 레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질문 4] 어떤 타이밍에 루어를 바꿀까?

 

疑心暗鬼を生じたまま換えていると、裏目、裏目へと陥りがち

단순히 물고기의 반응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느끼면 기분전환을 포함해서 바꾸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앵글러를 보고 있는 한 너무 바꾸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때가 적지 않다. 특히 중견급 앵글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마도, 다소의 경험도 쌓고 지식이 많아지면 「망설임」이 생길 것이다. 너무 루어 체인지가 많으면 바꾸고 있는 사이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게 되어 버리기 십상. 낚시 계획도 산만해진다.

헨미 씨가 현장에 반입하는 루어 케이스는 대개 1개. 그만큼 계획을 굳히고 임하고 있다.


이것이 전문가가 되면, 시추에이션을 시작해 베이트나 기상 조건을 가미해 대략 짐작하고 낚시를 시작한다.
그날그날의 상황을 근거로, 우선 플랜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플랜과 차이가 생기고 있다고 느꼈을 때야말로, 루어 체인지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質問5] ルアーの泳ぎの質は気にするべきか?

 

자신의 조립이 통용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맞춘다. ...거기는 유연하게 (웃음)

때로는 신펜도 사용해요(웃음)

 

신경써야겠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얌전한 루어를 사용해 게임을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나는 후자로 헤엄을 잘 치는 타입의 루어를 사용하는 낚시를 좋아한다.

워블링이든 롤링이든, 리트리브 했을 때 수중에 불리하게 전달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넓은 필드에서 루어의 존재를 물고기에게 인식시키거나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우선. 베이트가 많으면 그 중에서 자신의 루어를 타깃으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 그럴 때야말로 탄력있는 수영을 하는 루어를 선택해, 물고기에게 강하게 어필한다.

플러그도 백화요란. 마음에 그린 플랜에 맞는 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것이 우선 기본. 그래서 반응이 없을 때 그거꾸로 시험 한다.
타겟이 확실히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필계에서는 먹지 않는다. 또는 물이 맑고 시인성이 높아 물고기가 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점잖은 롤링 계열의 것. 혹은 워블링에서도 타이트한 헤엄의 루어로 삼고 있다.

 

 

 

[질문 6] 포인트를 꿰뚫는 결단은?

 

물고기가 없으면 시작도 안 되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동!

베이트가 있으면 휴식을 취하면서 버티다

 

역시 제일은 베이트가 없는 등 생선이 없을 때.
그리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다.
원래 이 정보시대에 낚시터의 상황은 낚시 전에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선행자가 있다든가, 급한 공사라든지, 상상 이상의 탁함이 들어가거나 유조물이나 부유물이 많은 등, 현장에 가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다.
자신이 세운 플랜 대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경우도 끝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낚았다"를 느끼고 싶으니까, 플랜이 무너졌을 때 이동한다.

 

 

 

[질문 7] 파이팅은 신중하게 해야 될까 아니면 억지로 가야 될까?

 

둘다 있기 때문에, 도구 정리 부터 수법부터 개념은 통일해 둔다!

물고기와의 파이팅에서 내가 항상 신경 쓰는 것은, 「물고기를 화나게 하지 않는 것」이다. 부드럽게 유도해, 어느새 넷에 들어가 있다…….
그런 닭을 이상으로 하고 있다.
시마노TV 등에서 나의 낚시를 담은 동영상을 보면 이해하기 쉽겠지만 로드가 그리는 호를 유지하며 흥을 북돋우고 있다.
특별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강제로 생선을 기댄 파이팅은 하지 않는다.

로드의 탄성으로 상대의 동정을 살피며 다가가다.


그 이유는 한 가지 확실하게 랜딩하기 위해서다.
때론 스트럭처 주변에서 떼거리로 전락하는 것이 시바스 게임.
장애물에서 떼어낼 필요가 있는 장면에서는 억지로라도 물고기의 머리 방향을 바꾼다.
단지 그러한 경우에도 항상 물고기와 호응 해, 억지스러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물고기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드래그를 항상 조정하면서 파이팅 한다.

강제적으로 갈 때는 로드의 곡선을 확인하면서!

 

원래 시바스는 위화감을 느끼면 수면으로 나오려고 한다. 근어처럼 고개를 돌리는 경우는 적고 무리한 파이팅을 함으로써 오히려 장애물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가능한 한 부드럽게 유도하는 파이팅을 의식하고 있다.
물론 파워 파이팅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즐겨야 한다. 이를 위한 태클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낚시에 중요하다. 어느쪽이 정답인지는 물고기에게 물어봐야 안다구.

다만 나는 이 놀이의 진수가 원하는 대로 물고기를 유도하는 기술 탐구에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로드의 구부러짐으로 상대에게 어느 정도의 부하를 주고 있는지 수치로 이해해 두면 강경해질 때도 안심

 

『エクスセンス∞』は、「し」の字に引き起こしてもビクともしないくらいの強度を誇る。ヤリトリの幅は大きく広がる

 

 

 

[질문 8] 격한기 대책에서 의식해야 할 것은?

 

춥기 때문에 쉽게 짜낼 수 있게 되면 포지티브로 파악하자

温排水周りは特級場所。スレ対策を頭に入れて臨もう!

 

1월 중순의 격한기는 산란이 얽혀 온다.
즉 시버스는 수온 변동이 적은 곳이나 깊은 수심을 선호한다.
대표적인 것은 온배수의 영향이 있는 곳이고, 다음에 수온이 안정된 딥 에리어도 낚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유입하천이 있는 만 안쪽은 차가워지고 있으므로 패스. 따뜻한 외양의 바닷물이 얽힌 지역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굳이 하나 더 든다면 낮에 수온이 오르기 쉬운 쉘로우 에어리어다. 맑은 날은 태양빛에 의해 바닷물이 데워진다.
다만 이것은 깊은 곳에 인접해 있는 것이 조건이다. 수온이 오르기 쉬운 것은 반대로 말하면 내리기 쉬운 것이고, 차가운 북풍이 강하게 불면 단번에 떨어진다. 그런 타이밍의 낚시는 삼가는 편이 무난하다.

 

 

 

[질문 9] 시간 짧고 효율적으로 낚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같은 시간에 사람보다 경험을 더 많이 얻으려면 물고기의 기분이 되어 생각하자.

이건 이제 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
그러기 위해서는 아치코치로 무작정 낚시를 할 것이 아니라, 낚이지 못해도 같은 지점을 계속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어느 쪽이냐 하면 잡힌 상황보다 잡을 수 없는 조건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낚을 수 없다」라는 자기 안에서 하나의 도달한 척도가 가능하면, 다른 장소에서도 추측할 수 있게 된다.

낚이지 않기를 거듭하면, 낚였을 때의 조건이 보이기 쉬워진다. 그러면 같은 조건의 장소도 차례차례로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이것이 곧 경험을 쌓는다는 것.낚시를 거듭하다 보면 포인트 특유의 패턴이 보일 수 있다. 그걸 알면 '이 2시간이면 충분해!' 같은 낚시도 할 수 있어.

우선은 무슨 일이든, 「자신이 시바스라면……」이라고 생각하면서 낚시터를 관찰하는 것을 기억하자.

조수의 방향과 지형이론으로 따지면 거처는 발견된다                     때로는 부감(부감)으로 보는 것도 중요.

 

 

 

 

[질문 10] '감도'란 구체적으로 어떤 걸 느끼는가?

 

물속을 알면 알수록 낚시는 늘어난다. 욕심쟁이가 되자

해조가 걸린 채로 헤엄치게 하면 경계된다. 감도에 자신이 없으면 베이트 태클도 있음!

 

루어가 처한 상황이다. 우선 알기 쉬운 것이, 물고기를 먹었는지 아닌지.
타깃이 루어를 물었는지 아니면 베이트피시 무리에 맞았는지 숭어 등에 긁혔는지를 판별하고 있다.
그 외에는 루어가 바텀을 문지르지 않았는가. 수면에 나와 있지 않은가. 물살의 강약, 그리고 루어가 제대로 헤엄치고 있는가. 쓰레기나 해초가 걸리지 않았는지…….

최종적으로는 파이팅중에 고기가 어떻게 물고기에 걸려 있는지, 머리 방향까지도 살핀다.
결국 물속에 있는 모든 정보, 특히 루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감지하려는 것이다.

 

 

 

[질문 11] 드리프트는 루어가 거의 수영을 안 하는데 왜 먹어?

 

혼동하기 쉬운 '드리프트'를 내추럴과 인텐셔널(의도적)로 나누어 설명하자

드리프트 즉 흘려보내는 루어의 연출 방법은 현대의 시바스 장면에서 누구나 언급하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이 드리프트라는 말은 매우 편리하게 사용되지만, 유명 앵글러도 포함해 그 대부분은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원래 드리프트는 플라이 피싱에 있어서의 테크닉.털바리를 수면에 띄워 흐름에 올려 물고기가 있는 장소에 전달하는 수법이다. 하루살이나 날치알 등의 곤충류가 수면에 떨어져 떠내려가는 것을 본뜬 접근방법이다. 플라이피싱 자체가 식성을 이용한 낚시임을 감안하면 매우 이치에 맞는 기술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짜 먹이가 본뜬 곤충류는 수면 내지는 물 속을 헤엄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흐름에 동조해 내보내는 고도의 기술로서 내추럴 드리프트가 존재한다.
이것을 시바스 게임으로 바꾸어 보면, 드리프트 한 루어가 모방하는 것은 바티크다. 솔트루어의 여명기에 플라이 피싱의 내추럴 드리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선인들이 시작했을 것이다.

드리프트는 흐름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한다

 

현실을 감안하면 시버스가 잡아먹는 많은 베이트는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물고기나 갑각류다. 그리고 실제, 현대의 대부분의 앵글러는 도달한 드리프트라고 하면서 약간이지만 리트리브 했다. 혹은 흐름이 라인에 걸리는 것을 이용해 루어를 움직이고 있다. 즉 본래의 내츄럴 드리프트가 아닌, 이른바 도달한 드리프트다.

약해진 물고기가 물에 밀려 떠내려오는 모습을 연출할 때의 인텐셔널 드리프트는 대표적인 것으로 보면 오치 아유 패턴이 있다. 루어를 흐름에 실어 보내면서, 약간의 움직임을 갖게 하는 리트리브 방법이다.

 

야간에는 특히 드리프트 효과가 있다

 

한편 바치누케 패턴처럼, 완전하게 흐름에 올려 연출하는 내추럴 드리프트.
기본적으로 벌을 편식하는 시바스는 루어가 꾸물꾸물 헤엄치지 않아도 실루엣과 레인지만 맞으면 반응한다.

상류에 루어를 던지면 수면 직하를 흐르듯이 로드를 세우고 실비듬을 잡으면서 흐름에 동조하게 하는 어프로치. 뭐든지 강에서 잡으면 '드리프트'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풍조이고, 그것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앵글러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자동차를 옆으로 미끄러지는 테크닉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드리프트는 특정 베이트를 편식하는 타겟으로 이용하는 것이 많은 테크닉으로 특히 내추럴 드리프트는 바치누케 시즌에 출전할 차례가 많다.루 어를 움직이거나 수영하게 하거나 하는 것보다도, 레인지와 실루엣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억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