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8. 02. 09. 바라건대 리스크가 적은 '연(延)'이거나 날리는 '경'인가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 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버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버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바라건대 리스크가 적은 '연(延)'이거나
날리는 '경'인가
최근의 솔트워터 게임은 캐스팅 신에서도 베이트 태클이 메이저화하고 있다. 릴이 진화하여 백래시를 하지 않게 된 것도 있지만,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좋든 나쁘든 자기 스타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도 있겠지. 이 현상은 트라우트 피싱에서는 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베이트 마니아들이 풀튠을 베팅한 것으로만 가능했던 경량 루어 캐스팅이 베이트 피네스 모델을 쓰면 누구나 할 수 있게 됐다. 게임의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권을 얻고, 계류라고 하는 필드에도 퍼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정의"는 어느쪽이야?
이전의 칼럼에서 '신형의 'NEW 익스센스 DC'를 사용하여 비거리를 테스트.'라는
스피닝을 웃도는 성능을 손에 넣은 것을 적었다. 엄청난 성능에 현장에서 깜짝 놀란 가운데 문득 깨달은 것은 로드가 없다는 것. 고성능 베이트릴을 시바스 게임에서 상용할 수 있는 로드가 매우 적다.1 0년 전에 비하면 물품의 수는 현격히 늘었다.
그러나 시장에 있는 로드의 80%는 솔직히 릴에 맞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드러운 것뿐으로, 어느 것도 「반발력」이 없다.
내가 본 바로는, 이러한 로드를 애용하는 앵글러의 상당수는 스윙이 소프트하다.
반발력이 약한 로드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흔들어 베이트릴의 넥인 백래시를 막는 데 최대한 주의를 기울인다. 스풀 회전의 부드러움에 완전히 의지하는 캐스팅을 많이 봐 왔다.
무겁기 때문에 흔들림이 염려되는 빅베이트나, 근거리전이라면 그래도 좋다.
그러나 모처럼 스피닝보다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 릴이 탄생했으니까, 그 성능은 최대한으로 살리고 싶다. 그런 게임을 생각하는 것은, 나 만이 아닐 것이다. 특히 오픈 에리어의 시바스 게임에서 '바람'이라는 요인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플로팅 미노우를 맞바람 속에 캐스팅한 경우에도 비거리에서 지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면 그냥 둘 수 없다. 그러나 전술한 것처럼 「후훗 캐스트」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다.
똑같은 '엑스센스'로 2병 있는 베이트로드 필링으로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다
부드러운(엑스센스 B804M/R 리스펙트 더 생츄어리 베이트)는, 느긋하게 던져도 좋아지지 않는다. 엑스센스 B804 M/R 리스펙트 더 생츄어리 베이트는 이만큼 앞서간다세게 흔들면, 이 부분이 반동하여 "거스름돈"이 되어 버린다.
부드러운 롯드로 세게 흔들면 백래쉬 한다!?
그럼 확실하게 뿌리칠 수 있는 로드는 어떤 것인지 알려 주실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반발력이 있고 탄력 있는 레귤러 테이퍼가 이상적이다.
강한 탄도를 낳기 위해서는 초속을 올릴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윙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입력에 응할 수 있는 블랭크스의 벽보는 불가결하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릴리스 직후에 발생하는 일이 많은 백래시를 막는 것으로도 연결된다.
루어를 릴리스한 뒤 로드는 피니시의 위치에서 멈춘다. 동에서 정으로 옮겼을 때 입력의 크기에 대해 반동도 비례한다.
무른 블랭크스에서는 이 관성력을 수습하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크게 휘어진다. 방출중인 라인을 로드가 흔들어 두드리기 때문에 스풀의 회전에 악영향을 미쳐 백래시가 발생하게 된다. 즉 스윙 후의 휘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 릴리스 직후의 백래시를 막을 수 있다.
베이트릴의 약점을 로드가 보완해 주는 셈이다.
「엑스센스 B804 M/R 리스펙트·더·생크쳐 리베이트」는, 전작의 엑스센스 DC에서는 매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NEW 익스센스 DC의 초고회전 필에 대응하려면 , 약간 앞서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탄생한 「엑스센스∞(인피니티)」는, 이상에 대답하는 형태로 완성되어 주었다.
엑스센스∞(인피니티)는, 독자적인 설계·제조 방법으로 「굽힘」 「뒤틀림」 「찌그러짐」이라고 모든 방향에 대해서 고강도화를 실현한 「스파이럴 X 코어」&캐스트시나 파이트시의 「뒤틀림」을 철저히 억제하는 「하이파워 X」를 채용. 경량, 중공 구조의 카본 모노코크 그립으로 감도는 당사 기존 대비 30%나 향상. 진원도 높은 블랭크스와 함께 가볍고, 강하고, 아름답게 휘어진다!
베이트 태클로 시버스를 노릴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는 빅 베이트를 던지는 데 쓰일 때가 많았다. 그러나 릴의 성능이 현격히 향상됨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엑스센스 B804 M/R과 엑스센스 ∞ B806M/R 비교
2타입의 베이트로드를 실제로 비교해 보자.익스센스 리스폰더 109 F X AR-C (15 그램)를 풀 스윙 해 던졌을 때의 1/8000 초 사진이 이쪽. 사진 「A」의 B804 M/R은 2 번째 사진에서 피니시의 위치에서 아래쪽으로 크게 반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세 번째 사진처럼 위쪽으로 튀어오르고 있다. 루어를 천천히 던지면 좋겠지만 날카롭고 민첩하게 뿌리치는 건 어떨까.
반면 같은 풀스윙이라도 15g 정도면 사진 B처럼 B806M/R은 딱 멈춘다. 라인이 블랭크스나 가이드에 의해 두들겨 맞지 않기 때문에 부드럽게 루어가 풀린다. 이것이 릴리스 직후의 백래시를 막는 비밀이다. 재차 주목해야 할 것은 사진 A와 B의 비교. 딱딱하다고 해서 구부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력으로 흔들면 비슷하게 휘어진다. 이것이 머티리얼적으로 시마노 최첨단을 가는 「∞(인피니티)」의 진면목. 실용적인 미노부터 중량급까지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이유다!
너무 강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기우. 매끄럽게 구부러지다
용기있게 흔들라, 그러면 경지는 열릴 수 없다.
NEW 엑스센스 DC의 능력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블랭크 성능
제품 모델을 실제 낚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향한 곳은 치바현의 후미쓰 곶이며, 낚시도구는 속속들이 아는 홈그라운드에서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로드의 회전 상태와 비거리를 확인하기 위해 밝은 시간부터 현장에 들어간다.밀물 시간대여서 시버스가 먹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제품을 시험하려면 긴장감을 가진 실전에서 실시하는 것이 중요. 바이트할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로드를 흔들어도 본질은 간파하지 못한다.
사용하는 루어는, 이 포인트로 사용 빈도가 높은 「엑스센스 리스폰더 109 F X AR-C」. 빠르게 던져 보면 탄력이 있으면서도 레귤러 테이퍼 설계 덕분에 릴리즈 타이밍을 잡기 쉽다
하지만 좀 위화감도...
그것은, 로드를 처음 손에 넣었을 때부터 싹트고 있던"너무 강한 느낌".
아마 매장등에서도 같게 느껴질 것이다.
근데 그게 처넣으면 처넣을수록 사라지더라고.
오히려 풀캐스트한 감촉은 지금까지 손에 쥔 그 어떤 베이트로드보다도 제대로 된 감촉이 있다. 플로팅 미노우를 힘차게 던졌을 때의 안도감은 물론, 무거운 루어를 철컥! 하고 던졌을 때의 느낌. NEW 엑스센스 DC의 능력을 완전하게 받아 들이는 로드의 탄생을 느끼면서, 나이트 게임에 돌입해 갔다.
이 서프에서 가장 자주 던지고 있는 리스폰더 109 F로 사용감을 비교. 아주 적은 15그램의 미노우도 단단한 곡선을 이루었다
아직 시작이지만 공포심은 반감. 유진이 직접 만든 "웨이가드"로 웨이딩
전회에 소개한 헨미씨의 소꿉동무가 만들어준 가시를 블록하는 프로텍터. 2분할로 되어 있는 철판제로, 웨이더의 안에도 이너타입의 웨이가드를 장착. 샬로우 게임에 "철벽"의 준비다!
驚愕に値する飛び。同じ長さならスピニングを超える
훗츠미사키의 북면은 광대하게 퍼지는 샬로 플랫으로,바다의 곳곳에 아마모가 군생 한다.
만조 전후에 이 아마모대 루어를 프레젠테이션 하려면 , 비거리 성능이 머스트가 된다.
스피닝 태클을 능가하는 비거리로 아마모대를 공격하면 훌륭하게 바이트! 상당한 무게감과 함께 풀 파워로 대활약한다.
그러나 로드는 그보다 더한 포텐셜로 어렵지 않게 시버스를 대든다. 무사히 랜딩한 것은 73cm의 통통하게 살이 찐 양형이었다.
그 후 시바스와의 파이트에 도취되면서 느낀 것은, 엑스센스∞(인피니티)의 무섭게 높아진 강도는, 파워 로드인데 소형의 시바스용 미노우도 쾌적하게 던져져 버리는 부드러움까지 실현되어 버린 것일까라고…. 이 로드라면 빅 베이트의 게임은 물론, 랭커 히라스즈키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로드를 확실히 구부릴 수 있는, 신뢰와 용기와 스킬을 가진 앵글러에 한정된다고 생각하지만. 『엑스센스∞(인피니티) B806 M/R」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뛰어 넘는 용자에게만 성능을 나타내는 엑스칼리버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