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마노 웹 매거진. LURE. X. 2017. 10. 25. 홋타 미츠야의 Surf fishing a go go! 撤収か、続行か。海況判断の方法

USS DELTA VECTOR 2021. 8. 9. 16:24

#홋타 미츠야의 Surf fishing a go go!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홋타 미츠야

텔레비전, 인터넷, 잡지나 DVD등에서 넙치 낚시, 원래 서프로 루어 낚시의 매력이나 즐거움을 계속 발신하는 앵글러.넙치잡이 열풍의 주역이며 지금도 뜨겁게 붐이 타오르도록 활활 연료를 투입 중이다.

 

 

 

撤収か、続行か。海況判断の方法

 

파도나 너울,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쉬운 서프의 낚시.
자주 하는 것은 낚시터에 도착했지만 바다가 거칠었다는 것.
유감스러운 해황의 날에 맞아 버렸을 때, 앵글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판단 기준의 지침이나 취해야 할 행동을 소개하겠다

 

 

 

 

海況が直結するサーフの釣り

海況は日替わり。良い日ばかりじゃない

안녕하세요. 홋타 미쓰야입니다.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해황의 좋고 나쁨입니다.
바람이 불거나 파도가 높거나 하는 해황이면 경우에 따라서는 낚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서프의 낚시는 바람, 파도, 너울의 영향을 제대로 받기 때문에 다른 낚시보다 조건에 의한 제약이 심한 낚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촬영이 그런 상황의 날에 맞아버렸어요.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 첫날부터 저기압의 너울로 인한 큰 파도로 낚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머나 참, 왔습니다. 철수인가, 낚시인가. 이럴 때는 체크하고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죠.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을 시즌에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앞으로 겨울을 향해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파도가 높아지는 날이 점점 많아지겠습니다. 지금 시기는 잔잔한 날이 있으면 무조건 서프에 가고 싶네요.

 

 

 

実釣は可能か否か

브레이크 라인에 루어가 닿으면 속행

외형적으로 파도가 높다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최종 낚시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프로 낚시해 보았습니다.
우선 브레이크 라인이 가까운 곳을 육안으로 찾아 가면서 서프를 걷습니다. 서는 위치와 파도가 일어나는 장소가 가장 가까운 장소를 찾아 우선 캐스트해 보겠습니다. 안전한 입지가 확보되고 나서 꾸준히 브레이크 라인까지 루어가 도달할 지 여부에 따라 계속할지 철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 곳을 체크했지만 어디든 물결이 길고 브레이크 라인이 멀기 때문에 루어가 포인트까지 닿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로는 낚을 확률이 확 떨어질 뿐만 아니라 위험이 따릅니다. 파도가 진정될 때까지 시간을 두거나 이동 또는 철수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 것이군요.

 

 

 

철수야말로 올바른 선택

서프의 낚시는 도망갈 곳이 없다.

결국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울이나 파도에 이길 수 없고, 어쨌든 안전이 제일입니다.
이런 날은 다른 일에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낚시를 즐기는 게 좋겠어요.

서프의 낚시를 즐긴다면 이러한 악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이동하지 않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만, 너울이나 바람, 파도가 같은 한, 동일 방향을 향한 서프는, 어디나 상황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역 일대가 영향을 받아 버리게 되는 것이군요. 도망갈 곳이 극단적으로 적은 것이 서프가 낚시를 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바다는 변화하고 있는가

시간 경과 후의 해황 체크

이 후, 4~5시간 동안 서프를 체크했습니다. 조위가 바뀌는 것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해황이 좋아지고 있지 않은지 보러 간 것입니다.
사전에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파도 정보, 바람 정보를 조사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태평양의 너울은 잠잠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법입니다. 때로는 1주일 이상 파도가 가라앉지 않아 낚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어기간으로 생각하고 납득할 수밖에 없군요. 그럴 때는 앵글러답게 낚시 도구 가게 순회가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待つのも釣りのうち

황폐해진 후에는 기대할 수 있는가!?

이렇게 되면 황폐한 후에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황폐한 후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서프의 지형이 리셋을 시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화할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어요. 대부분 지형이 찌그러져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어쨌든 황폐해진 후에는 해안선에 요철이 있어, 흐름이 발생하고 있는 지형을 찾아내는 것이 선결입니다. 베이트의 기척이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라는 이유로 다음 번에 계속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히라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