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소아레 아웃슛(Soare Outshoot) SF-A21Q (NO.32214)
지난번에 사뒀었는지 어디로 사라진건지 알수없어서 재구매 가끔씩 찌낚시 흉내를 내곤 합니다. 이걸 사용할경우 일반적인 미노우 플러그 채비보다 꽤나 복잡하고 더욱 피네스한 채비가 됩니다 써봤는데 비거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완벽하게 계산한 스플릿 샷 작은녀석과 치누용 하리는 6호 세팅하면 비슷한 느낌이죠 미끼는 그때 그때 다르지만 보통 청개비를 잘라서 아니면 미끼용 각크릴을 씁니다. 라인은 0.8합사 기준 낮은 파운드의 후로로카본줄을 씁니다 소형 롤링도래를 합사와 연결한후 3호의 후로로카본을 연결합니다 거기다 찌멈춤 고무, 수중쿠션 등도 세팅 좋구요 ㅋㅋㅋㅋㅋㅋ 보기보다 꽤나 피네스하고 민감한 채비 입니다
[다이와] 모어댄 스위치 히터(MORETHAN SWITCH HITTER) 85S (NO.29744)
바치패턴용으로 쓰고 있는 다이와의 신펜중에서 상당한 비거리와 멋진 액션은 정말 끝장나는 정도입니다 동사의 스위치 히터 65S도 비거리와 액션이 좋은데 지난주 감포 대종천에서 해드시고 재구매 가히 엑스센스 어쌔신 못지 않은 액션이 나오네요
[점프라이즈] 푸치 봄버 70S (NO.40330)
사이즈에 맛들였죠 작고 귀여운 녀석을 편식 대종천 전용루어 랄까요? 입문 초기에 기수역과 서프 갯바위에서 정말 많이 던졌던 루어입니다. 일찍 세상을 등진 붓토비보다 더 많이 던졌을 겁니다 올해 봄 태화강 상류에서 해먹었던 것을 이제서야 재구매 액션은 고만고만 나쁘지 않고 비거리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다이와 모어댄 스위치 히터 65S 85S나 시마노 슬라이드 어쌔신 100S 보다는 떨어집니다. 사이즈를 좀더 키워주고 무게를 늘린다면 더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절실한 루어 입니다
[시마노] 엑센스 리더(EXSENCE Leader) EX Fluoro CL-S23L (NO.29736)
쓸림에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쓸립니다 꽤나 터프하게 견딥니다 그리고 후로로 카본치고는 타회사 제품보다 부드러워서 선호하는 역시 재구매 있을때 사야 합니다.
[드레스] EVA × DRESS DRESS 루어 DREPAN EVA 20g (NO.56709)
DRESS와 에벤게리온의 콜라보 메탈 바이브레이션 입니다
일종의 리미티드라고 할수 있는데 사려고 할때는 품절이고 생각안하고 있을때는 재고가 있는 일단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수 있는 루어이긴 하지만 그래도 초호기 컬러 1놈 겟 메탈바이브라서 비거리는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쎄 어떨지는 특성상 수심 0.5m~2.0m 정도의 쉘로우권 기수역으나 히가타에서는 잘 쓰여질듯 합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히가타 같은 필드가 없다는것이 함정. 4번훅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훅이 바디에 올라 탈듣 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기존 #5번을 그대로 쓰는게
[하피손] 쇼크리더 매듭 결속기 YH-717P (NO.42741)
전기식 매듭기계 과연 ~ 제일정공 노트 어시스트 제품은 쓰다 보니 유격이 아주 심해집니다 그래서 전동식을 샀죠 가격은 꽤나 사악합니다. 이걸 다 산 가격이 10만원은 그냥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