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 베이트로드 우라노 722XH 로드, 도요 베이트릴 라그나 구매

베이트 캐스팅 장비중 비교적 가성비 중심인 제품으로 영입 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국산 브랜드입니다 제조사는 도요

처음 써봤는데도 태클벨런스도 우수하고 꽤나 가볍습니다 

 

[도요] 라그나(RAGNAR) -민물/바다겸용- (NO.40463)

 

[도요] 우라노 베이트 로드 2절-EVA그립 (NO.43255)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필자가 구매한것은 722XH 입니다. 처음 써보는 엑스트라 헤비 이거 정말 배스대인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빡대라고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가벼운 무게와 좋은 파지감 물론 사용목적은 베이트장비를 원할하게 쓰기 위한 연습용 입문용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만 한동안 이녀석들 세팅으로 다닐듯 합니다 로드힘은 왠만한 상황에서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 가격도 아주 착하고 거기다 1년 보증서가 있고 사오후쿠로에 로드 벨트 있을건 다있는 ㅋㅋㅋㅋㅋ

 

총평

가성비 장난 아니다 두개 합쳐서도 20만원이 안넘을 겁니다 베이트 입문자 초보자 절대로 추천 후회는 없습니다 어차피 가장 주력으로 가지고 놀 장난감이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녀석이니 자세한 리뷰 따위 집어 치우죠 고가 로드만 리뷰하는것만 해도 피곤합니다 

 

사실 베이트를 써볼까 하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몇일간 잠깐 고민 하다 바로 질렸습니다 막상 사용해보니 스피닝릴에 비해서 약간 귀찮은 세팅과정과 캐스팅시의 서밍 스피닝로드와 다른 캐스팅 방법따문에 골치가 좀 아프긴 하지만 백러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하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백 나는거 자체도 푸는 재미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익숙해진다면 브레이크를 제로로 세팅하고 풀로 후릴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겠지만 그렇게 백이 심하지 않네요 아무래도 브레이크 세팅을 MAX로 설정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