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수요일 퇴근을 하고 나이트를 갔습니다 태화강 애정과 증오의 장소 일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여기서 해먹은 루어가 30개를 넘습니다. 입문시기에 그 유명한 붓토비쿤 95S를 네개나 다 헤먹은,,,,,, 현장에 도착하니 조류의 흐름이 죽은 상당히 열악한 조건 입니다. 거기다 물색도 좀 탁하고 연안에는 엄청난 양의 수초로 커버가 형성되었고 유목등의 장애물도 상당히 많은 안좋은 시츄에이션. 대략 게임이 가능한 시간은 2시간 반 남짓 이런건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었죠 아마도 시마노 TV, 솔트드리머나 낚시백경에서 누가 했던 말인듯 ~ 본능적인 캐스팅 그냥 던지고 감고 반복 수차례, 어느 순간 커버에서 팅 하는 쇼크결절로 탑워터 하나 해먹고 강제 휴식,,,,, 쇼크를 다시 매고 루어 ..